캘거리 기독통신대학 캘거리 분교 개강
지난 3월 24일(월) 오후 6시 캘거리 제일장로교회에서는 신입생 및 기독음악통신대학 교수진과 임직원 그리고 외빈 포함 총 22명이 모인 가운데 캘거리 분교의 개강예배와 입학식이 거행되었다.송종률 전도사(참사랑 교회)의 기도로 시작된 예배는 김동일 ..
기사 등록일: 2014-03-28
가수 지숙과 함께하는 무료노래교실 열려
지난 17일(월) 오전 10시 30분, 캘거리 한인회관에서 진행된 가수 지숙과 함께하는 무료노래교실에 약 30여명의 교민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 매주 같은 시간에 노래 교실을 갖게 된다.
기사 등록일: 2014-03-21
캐나다군 아프간에서 완전 철수
지난 12일 아프간 수도 카불 캐나다 군 기지에서 캐나다 국기 Maple leaf 하강식이 있었다. 이로서 지난 2001년 말 캐나다 군이 아프간 땅을 밟은 이후 40,000명이 넘는 장병들이 12년동안 각종 작전에 동원되었다. 그 중에는 5년간 탈레반을 포함한 저항세력과의 전투도 포함된다...
실종된 몬트리올 부자 시신 수습
지난 주 토요일 레이크 루이스에서 눈사태로 실종 신고된 부자가 결국 사망한 채로 파크 캐나다 수색팀에 의해 발견되었다. 이들은 33세의 아버지와 11세의 아들 부자로 레이크 루이스의 페어몬트 샤또 호텔에서 체크 아웃이 되지 않아 실종 신고되었다. ..
왕따 근절 앞선 RCMP경관, 캘거리 경찰로 이직
동성애자임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캐나다 전역의 학생들에게 따돌림과 괴롭힘 근절에 대한 강연을 펼쳐온 전직 RCMP 경관인 Tad Milmine이 RCMP를 사직하고 B.C.주를 떠나 캘거리 경찰로 근무하게 됐다. Milmine은 알콜 중독 아버지와 학대를 일삼는..
에드몬톤, 12살 소녀 자살로 발칵
에드몬톤 북동쪽 40킬로미터 떨어진 인구 3천여 명의 소도시 기븐스에서 12세 소녀가 자살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더구나 소녀의 죽음에 대한 원인이나 이유가 불분명해 이웃 주민들을 더욱 당황하게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활발하고 명랑한 소녀로 알려진..
캘거리 동물원의 코끼리들, 이제 안녕
3살때 캘거리 동물원 프리스쿨 프로그램에 참여했었던 Jenn Godwin은 1989년 처음 코끼리의 코를 만져보고 먹이를 주었던 때를 회상했다. 이 뿐만 아니라 수많은 캘거리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코끼리들이 오는 토요일, 다른 동물원으로 이원된다. Go..
앨버타 보건부, “주민 45%가 독감주사 맞아야”
앨버타 보건부에서 다음 독감 시즌에는 주민의 45%가 독감 접종을 마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의 독감 접종률은 27%였으며, 110만 명의 앨버타 주민이 접종을 받았다. 보건부 장관 프레드 혼은 지난 화요일 발표를 통해, “예방접종이 독감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
그리즐리 곰, 겨울잠 마치고 활동 시작
겨울잠을 마치고 활동을 시작한 그리즐리 곰이 목격되기 시작함에 따라, 캐나다 공원청이 주민들에게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고했다. 캐나다 공원청측은 지난 16일, 밴프의 서쪽으로 15km떨어진 보우 밸리 파크웨이(Bow Valley Parkway) 인근 지역에서 올해 최초로 그리즐리 곰의 활동을 목격..
캐나다 전역 홍역 확산 사태
예년과 비교하여 홍역(Measles) 환자들이 최근 크게 늘고 있다. 2010년의 캐나다 홍역환자는 10명에 불과했으나, 2013년에는 83명으로 늘어났고,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도 계속 홍역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앨버타에서는 지난 2013년 10월에 홍역 주의보를 선언했으나,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