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태닝 규제한다.
앨버타가 올 해 안으로 청소년들의 건강, 즉 피부암 예방을 위해 태닝 장비에 대한 규제 법안을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WTO가 태닝이 치명적인 멜라노마를 포함한 피부암과 관련되어 있다고 밝히면서 앨버타도 태닝 규제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18세 미만의 청소년들의 태닝 베..
기사 등록일: 2014-03-21
잊혀졌던 East Village, 다시 활성화 될까?
캘거리는 1875년 Prairie지역의 불법 위스키 거래를 보호하던 현 RCMP의 전신인 North West Mounted Police에 의해 보우강과 엘보우강의 합류지점에 세워졌다. Fort Calgary의 CEO인 Sara Gruezner는 이들이 가져온 것은 캐나다 서부의 새로운 ..
휴대전화 이용요금, 또 다시 인상?
캐나다 국민은 이제 새로운 셀폰을 계약할 때 새롭게 적용되는 플랜 가격을 지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스마트폰 플랜들이 각각 한달에 5불가량 오를 것이기 때문이다. 캐나다에서 사용되던 기본적인 휴대전화 요금은 약 50불에서 60불선에서 머물렀었고, 여기에 기본적으로..
종군 위안부 일본 군이 개입한 직접 증거 발굴
‘아침부터 자정까지 낮 시간엔 사병들을, 저녁엔 하사관을, 밤에는 장교들을 상대해야 했다.’일본 정부나 우익인사들이 위안부 모집에 대해 당시 일본 정부나 군이 직접 개입한 증거가 없다는 주장과는 달리 일본 정부과 군이 직접 개입했다는 증거가 또 나왔다. 연합군 총 사령부가 작성한 작성..
학교에서 뇌 손상 사고, 학부모 거액 소송 나서
지난 2012년 학교에서 화장실 출입증으로 인해 목이 졸리는 사고로 결국 장애를 얻은 초등학생의 부모가 학교 지구를 상대로 1700만 달러의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시작했다. 당시 Bearspaw 초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던 8살 Nicholas Kitzul은 2012년 12월 수업 도중, 교사로부..
캘거리 학교 신설에 10억 달러 필요하다
캘거리의 공립, 가톨릭 교육청이 향후 3년간 학교 신설과 현대화 계획에 각각 8억 1천 5백 50만 달러와 2억 4천만 달러 등 총 10억 달러 이상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캘거리 공립 교육청은 앞으로 3년간 15,000명의 학생들이 추가로 등록할 ..
캘거리 공립학교 교사 수 줄어드나
11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등록되어 있는 캘거리 공립 교육청이 예산 부족으로 교사 인원 감축을 시행하게 될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그러나 이미 공립 고등학교의 학급 당 평균 30명을 웃도는 상황에서 교사 수가 줄어들면 그 파장은 더 커질 수도..
지금 선거하면 와일드 로즈 승리
레드포드 주수상의 여행 경비논란이 결국 보수당 지지율 하락으로 나타나 지금 당장 선거를 치를 경우 와일드 로즈 다니엘 스미스 당수가 주수상에 당선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3일부터 9일까지 실시된 Angus Reid Global 여론조사에 따르면..
보수당, 연쇄 탈당 바람부나?
지난 주 토요일 캘거리에서 개최된 보수당 최고회의에서 추인을 받은 레드포드 주수상이 안도의 한 숨을 쉬기도 전에 렌 웨버 의원에 이어 도나 케네디 글랜 의원이 탈당해 무소속 선언을 함으로써 레드포드 주수상의 위기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보수당 최고회의, “레드포드 주수상 더 현명해져야”
지난 토요일 캘거리에서 개최된 보수당 최고회의서 레드포드 주수상에게 조금 더 시간을 주기로 결정했다. 회의를 마친 후 레드포드 주수상은 “누구도 회의 시간 중에 사퇴를 요구하지 않았다”며 자신에 대한 당의 신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앨버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