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키스톤 프로젝트 거부 명분 찾나?
앨버타와 캐나다가 학수고대하고 있는 키스톤 프로젝트의 승인이 계속 연기되면서 미국 행정부가 거절을 위한 명분 찾기에 나서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주 네브라스카 법원의 결정에 대해 네브라스카 주정부가 항소의지를 비쳤지만 재판 결과가 나오기 까지는 향후 6..
기사 등록일: 2014-02-28
키스톤 프로젝트, 로비도 무용지물
지난 2008년 트랜스캐나다가 미국에 키스톤 프로젝트 승인을 신청한 이후 앨버타 주정부가 로비업체에게 지급한 비용만 2백만 달러가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현재까지 키스톤 프로젝트 승인에 가시적인 결과가 나타나지 않아 로비 효과에 의문까지 제기..
통신비 부담.. 해답은 없나?
휴대폰의 대중화로 유선전화, 특히 집전화 시장이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에도 아이토크비비가 주도하는 인터넷전화는 캐나다 한인 집전화 시장에서 가입자를 꾸준히 늘리며 지속작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대부분의 통신업체가 유선전화를 레드오션으로 취급하고 있지만 아이토크비비는 기존 유선전화..
기사 등록일: 2014-02-21
갈수록 떨어지는 TV 수신율
최근 한 보고서에서는 캐나다의 TV 시청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약 3개월간 Ipsos Reid에 의해 진행된 온라인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된 보고서에는 이제 캐나다에서 예전과 같은 TV 시청율을 기대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온라인등의 TV 수신을 넘어서는 다양한 스트리밍 컨텐츠들이 ..
비행기 내에서의 전화통화, 누구를 위한 편의?
여러사람이 이용하는 버스나 시트레인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그 안이 그렇게 조용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 것이다. 차량이 운행되는 소리이외에도 누군가가 크게 듣는 음악소리라던지, 동행하는 사람과 시끄럽게 떠드는 것은 같은 차량을 타고 있는 다른 승객에게 때때로 불쾌감을 줄 수 있다. 스마트..
올림픽이 뭐길래?
몇몇의 고용주들은 업무시간내에 올림픽에 출전한 캐나다팀을 응원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거나, 다른 고용주들은 올림픽의 열정은 집에 두고 오라고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올림픽 경기를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이용함으로 인해 인터넷이 느려지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공공 서비스부문에서는 ..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초반에 돌풍을 일으키며 상위권을 형성하던 팀 캐나다는 동계 올림픽이 중반에 접어들며 주춤 18일 현재 금 4 은 9 동 4로 8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은 금 2 은 1 동 1로 15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은 3,000m 여자 스케이팅 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결승전
여자 아이스하키 세계 랭킹 1, 2위 국가인 캐나다와 미국이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놓고 자웅을 겨루게 됐다. 캐나다는 17일 샤이바 아레나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를 펼친 끝에 스위스를 3:1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날 ..
앨버타대학이 높여 준 한국어의 자부심
앨버타대학교 한국어학과는 지난 2월 14일(금) 학교내Fine Arts 빌딩에서 제3회 한국말 잘하기와 K-POP 부르기 경연대회를 개최했는데 참석한 청중에게 감동을 주었고 많은 박수갈채도 받았다. 밴쿠버 한국 총영사관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모두 41명(말 잘하기 16명, K-P..
톰 포디빈스키, 스키사고로 사망
지난 일요일 캘거리 오일 컴퍼니의 경영진이자 1994년 릴리함메르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동메달리스트 에디 포디빈스키의 친형인 톰 포디빈스키가 몬태나 화이트피쉬 마운틴 리조트에서 스키를 타다 충돌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48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난 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