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다가구 주택, 재활용 분리수거 2016년부터 시행
캘거리 시의회가 다가구 주택의 재활용 분리수거를 2016부터 시행할 것을 승인함으로 인해, 콘도 및 아파트등의 다가구 주택들은 재활용 분리수거에 한 발 다가섰다. 재활용 분리수거 계획은 빌딩 오너들과 콘도 매니지먼트들이 거주자들과 합의를 통해 수거된 재활용품을 처리해줄 회사를 정하는 ..
기사 등록일: 2014-02-14
캐나다의 신권, 위조지폐 방지에 탁월
캐나다 중앙은행의 보고서는 기록적으로 위조지폐가 기승을 부렸던 2004년 이후로, 위조지폐를 방지하기 위한 보안장치들의 도움으로 위조지폐의 수를 90%까지 줄였다고 발표하였다. 하지만, 범죄자들은 말 그대로 언제나 돈을 ‘만들려는’ 노력을 쉬지 않고 있다. 2013년에는 100불짜리 ..
B.C. 주민들 대부분 파이프라인 공사 반대
환경단체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B.C.주민 3명중 2명이 노던 게이트 파이프라인(Northern gate pipeline) 공사를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그우드 이니시어티브(Dogwood Initiative)를 비롯해 3개 환경단체가 여론조사업체 주스타슨 마켓 인텔리젠스(Justason Market Intelligence)..
캐나다, 기상관측 역량 더 키워야
영국의 수퍼 컴퓨터가 지난 해 캘거리 홍수 발생 10일전에 보우 강의 범람을 예측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캐나다의 기상관측 능력이 뒤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의 리딩에 있는 로렌조 알피에리와 그의 연구 팀은 이 수퍼 컴으로 보우 강의 범람 수준이 지난 2005년 ..
글렌보우 박물관, 예술 박물관으로 탈바꿈
캘거리 글렌보우 박물관(Glenbow Museum)이 예술 박물관으로 거듭난다. 글렌보우 박물관의 CEO인 Donna Livingstone은 지난 6일 성명서를 통해, 글렌보우 박물관이 예술에 더욱 치중한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Livingstone은 글렌보우 박물관은 도서관, 기록 보관소, ..
캘거리 교장, 학생 방에 가두고 밧줄로 잠궈
캘거리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두 번이나 문제 학생들을 방에 가두고, 나오지 못하도록 문고리를 밧줄로 묶은 행동으로 1,000달러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Sundance 초등학교의 교장인 Gerald Pedron은 그의 행동이 학생들을 위한 것이라고 항변했으나, 앨버타 교사 연합의 징계위원회는 그의 ..
캘거리에 학교 10개 더 생긴다
캘거리에 10개의 학교 신설 계획이 발표됐다. 주정부에서는 신설되는 학교들이 2016-17학년도에 맞춰 개교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앨리슨 레드포드 주수상은 지난 10일 오전에 Glenmeadows 초등학교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발..
캘거리 애완 고양이, H1N1독감으로 죽어
캘거리의 한 가정에서 키우던 애완 고양이 두 마리가 지난 1월, H1N1 독감으로 생명을 잃었다. H1N1 독감으로 인해 고양이나 족제비, 개가 죽은 사례는 외국에서 드물게 발견되어 왔으나, 캐나다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고양이의 죽음이 H1N1 독감에 의한 것이라는 것을 밝혀낸 것은 ..
앨버타 주, 산만 운전 벌금 높여야
앨버타 법무장관 Jonathan Denis과 앨버타의 교통장관 Wayne Drysdale이 운전 중 전화통화를 하거나 문자를 보내는 산만 운전자들에 대한 벌금을 지금의 $172보다 인상하고, 재적발 시에는 벌금을 그에 맞춰 더 올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두 장관은 몇 주 앞으로 다가온 앨버타 경찰 서..
상원의원 세비 스캔들, 2명 기소
상원의원 세비 스캔들을 수사중인 연방경찰은 4일 맥 하브(Mac Harb) 전 상원의원(자유당)과 자격정지 중인 패트릭 브라즈(patrick brazeau) 상원의원(보수당)을 주거 및 생활비 관련 사기 및 배임혐의로 기소했다. 연방 경찰은 이번에 기소된 2명 외에도 상원의원 자격정지 중인 마이크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