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도난, 어디가 가장 위험?
캘거리 경찰청은 Beltline과 Falconridge는 차량도난의 우범지역이었다고 지난 범죄 통계보고서에서 밝혔다. 보고서는 Falconridge지역이 차량 도난사건의 최악의 지역으로 꼽혔다고 밝히며 일주일에 2대꼴로 도난사고가 일어나 2013년동안 총 94건의 도난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Beltline지역은 그..
기사 등록일: 2014-02-07
캘거리에 영화 촬영 스튜디오 들어선다
캘거리에 영화 촬영소가 지어진다. 캘거리 영화 촬영소 제작은 Calgary Economic Development(CED)를 통해 진행되는 2,280만 달러짜리 프로젝트이며, 2015년 여름에 완공을 계획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캘거리 시에서는 1,000만 달러, 앨버타 주정부에서는 500만 달러를..
캐나다인 노후 대책
몬트리얼 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의 노후대책에는 연금, 개인저축 외에도 복권당첨이 포함 되고 있어 놀라움을 안겨 주었다. 캐나다인의 34%, 약 1/3이 복권으로 일확천금을 꿈꾸고 있고 그 중 14%는 일확천금이 내게 찾아올 것으로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복권에 당첨..
캐나다는 슈퍼볼보다 광고에 관심있어
지난 2일, 미국 풋볼 리그(NFL) 결승전인 슈퍼볼을 시청한 캐나다인들 중 많은 수가 경기보다 경기 중간에 나온 광고에 관심이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로 48회를 맞은 슈퍼볼은 1억 명 이상이 시청하는 미국의 최고 프로 스포츠 축제로 그 관심과..
올 겨울, 낙상사고 크게 증가
최근 급격한 기온 변동으로 녹아 내린 눈이 다시 얼어 붙어 도보를 산책하는 노인들이나 우편물을 배달하는 우체부들이 얼음에 미끄러져 골절상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풋힐 병원의 정형외과 의사 크레이그 매덕은 “올 겨울 골절환자가 예년의 겨울에..
재활용 분리수거, 이제 한발 앞으로
처음 2년동안 백만불 이상의 예산을 필요로 하는 아파트 재활용 분리수거 프로그램에 대해 시의회가 만장일치로 찬성하며 프로그램의 시행이 한발 더 현실로 다가왔다. 제안서는 다음 달에 논의될 다가구 건물의 재활용 분리수거를 민간부문 기업을 통해 수거하는..
연금제도 바뀌기 전에 은퇴하자.
2016년 시행을 앞두고 있는 새로운 공공연금플랜으로 인해 캘거리 시청 공무원들 사이에서 조기 은퇴 바람이 불고 있다는 소식이다. 곧 시행될 새로운 연금제도에 따르면 조기은퇴 베니핏과 생활비 보장 제도가 사라지게 된다. 이에 따라 시청 공무원 중에 축소되는 연금제도 시행 전에 은퇴를 ..
메디센터 개인정보 유출, 집단소송 제기
메디센터의 노트북에 담긴 62만 명의 개인 의료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피해자들이 집단 소송에 나섰다는 소식이다. 지난 주 캘거리 피해자들은 집단 소송으로 유명한 로펌Docken & Co의 클린트 도켄 변호사를 선임하고 에드몬톤 법원에 메디센터를 대상으로 소장을 접수했다. 도켄 변호사는 “..
AHS 개혁, 눈 가리고 아웅
지난 주 발표된 AHS의 급여 개혁안이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보여주기 위한 상징적인 조치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최고위직 경영진의 수를 6명에서 4명으로 줄이고 급여 범위를 조정한다고 해서 세금을 부담하는 시민의 부담을 덜어주거나 환자들에 대한..
2021년까지 7개 버스 전용차선 건설
캘거리 시의회가 지난 주 금요일 2021년까지 7개의 버스 전용차선과 버스 운행이 시급한 노선 건설을 위한 총 예산 8억8천 9백만 달러를 승인했다. 공사가 완료되면 다운타운을 관통하는 첫 주요 버스 전용차선 서비스가 될 것으로 보이며 LRT 건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