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노인회 총회
에드몬톤 노인회(회장 우상욱)는 지난 1월25일 토요일 한인회관에서 총회 및 설날 잔치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연말 총회에서 성원미달로 처리하지 못한 2013년도 재정보고와 2014년도 예산안 보고가 있었다. 2013년도 재정보고는 이종배 ..
기사 등록일: 2014-02-07
어르신들, 설날 맞아 떡국 맛있게 드세요. !!
캘거리 한식당 한국관에서는 매년 설날이면 한인 노인분들을 초청해 떡국과 잡채, 부침개등의 음식을 제공하고 있는데 올해도 지난 4일(화) 오전 11:30분부터 행사가 열렸다. 영하 25도의 추운 날씨였으나 67분의 많은 노인분들이 참석해 맛있는 떡국..
캘거리 역대한인회장 오찬회 열려
캘거리한인회에서 지난 29일(수) 한인회 설립이후 최초로 역대한인회장들을 초청해 오찬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제 2대 양재설 회장을 위시해 40대 정성엽 회장까지 11명의 전현직 한인회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 한해 한인회 행사계획등을..
다가오는 새해 설날
며칠 지나 금요일이 되면 진짜 갑오년이 시작된다. 그럼 여태까지는? 예고편이라 생각하면 된다. 2014년을 맞아 이런 저런 결심을 했다 작심삼일로 끝난 분들을 위해서도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진다. 일종의 패자부활전이니 여기서는 물러나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결심을 꼭 지키시기를 바란다...
기사 등록일: 2014-01-31
블랙 프라이데이가 앨버타 11월 매출 이끌었다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 영향으로 앨버타가 지난 11월, 국내 최고 수준의 소매 매출을 기록했다. 캐나다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앨버타의 2013년 11월 소매 매출액은 63억 달러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으로,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6.8% 증가한 액수이다.한편, 캐나..
온타리오 주 정부 최저임금 인상
온타리오 주 정부는 27일 4년만에 최저임금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현행 최저임금 $10.25로 온타리오 주와 B.C.주가 같다. 앨버타 주는 $9.95, 누나붓 $11로 온타리오, B.C.주 최저임금은 캐나다 전체로 볼 때 중간에 해당한다.이날 발표 온타리오 주의 최저임금이 다른 주..
올림픽 하키 결승전에 술집 열어도 술은 없다
소치 올림픽을 앞두고 앨버타 주민들이 가장 기대하고 있는 경기 중 하나인 하키 결승전은 맥주대신 커피를 마시며 시청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만약 캐나다 남자 하키팀이 결승에 진출하게 되면, 결승전은 앨버타 시간으로 일요일인 2월 23일, 오전 5시에 시작한다. 그리고 앨버타 게임 및 ..
케이브 앤 베이슨, 야외 스케이트장 열어
밴프 국립공원 케이브 앤 베이슨 국립 유적지(Cave and Basin National Historic Site)에 야외 스케이트 링크가 오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맞춰 개장한다. 밴프 국립공원의 문화유산 프로그램 매니저에 의하면, 개장 당일은 발렌타인데이 스케이팅 파티이며 고전음악 등으로 로맨틱한 ..
캐나다 10대의 최고 인기 웹 사이트는 유튜브
캐나다 10대들의 스마트 폰 소유가 늘어나며, 10대들의 온라인 활동이 그 어느때보다 활발한 것으로 드러났다. 비영리 단체인 MediaSmarts는 캐나다 각주의 학교와 학부모들의 협조를 얻어 5,400여명의 캐나다 4학년에서 11학년사이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펼쳤으며, 그 결과, ..
주택시장 거품, 적색 경보
미국의 타임지는 캐나다 주택시장은 지난 5년동안 다른 선진국 주택시장이 금융위기와 서브프라임 몰기지 사태로 가격이 하락할 때 오히려 가격이 상승하는 이상현상으로 주택가격이 평균 38% 올라 주택가격에 거품이 상당이 끼어 있다고 보도하며 이 거품이 캐나다 경제를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