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새 한인회장에 김수근씨 선출

지난 11월 30일(토) 오후 1:30분 캘거리 한인회관에서는 새 한인회장을 선출하는 한인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약 130명이 참가한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2년간 회장직을 맡아 봉사해 준 정성엽 회장의 퇴임 인사말이 있었으며 올해 업무 보고및 내년..

에드몬톤 새 노인회장님께 당부 드리는 말씀_독자투고

2013년 12월 7일, 에드몬톤 한인노인회는 새 회장을 선출합니다. 400명의 유권자들 속에서 세 분의 후보가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느 분이 당선되던지 능력 있고, 참신하고, 정직한 분이기를 바랍니다.저는 새로 되는 회장께에게 바라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조..

특집) 에드몬톤 노인회장 후보 인터뷰

에드몬톤 노인회 회장 선거가 12월7일(토)이다. 이번 선거에는 예년과 다르게 3명의 후보가 나와 각축을 벌이고 있어 에드몬톤 한인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세 후보를 만나 출마의 변을 들어 보았다. 인터뷰 순서는 기호 순으로 1번 정원규, 2번 ..

캘거리, 내년 ‘소치 동계 올림픽 선수단 환영 파티’ 주최

캘거리와 밴프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캐나다팀의 출정식과 환영 파티 개최지로 확정되었다. 캐나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지난 주 수요일 ‘2014 Celebration of Excellence’로 명명된 캐나다 소치 동계올림픽 국가대표팀 환송파티 (Pre-Games Can..

“상대국가 인도 거부하면 추방명령 있으나 마나”

소아 성추행범으로 형이 확정되어 캐나다에서 추방 명령을 받은 범죄자들이 본국인 이라크에서 인도를 거부하면서 캐나다에 눌러 앉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이들 중 한 명은 캘거리에서 방면되어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그 심각성을 더하고..

그리즐리 곰 타운 출현 잦아

올해 들어 벌써 3번째, 수컷 그리즐리 곰 122번이 음식을 찾기 위해 타운 근처로 내려온 것으로 드러났다. 캐나다 공원청 Steve Michel에 의하면 가장 최근의 사건은 보우 강을 따라 타운의 500미터 떨어진 곳에서 일어났으며, 122번은 지난 9일에 얇은 얼음을 건너다가 떨어져 죽은..

올해 사망한 그리즐리 곰, 작년의 두 배

올 한해 현재까지 사망한 그리즐리 곰의 수는 29마리로, 지난해보다 거의 두 배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지난 10년을 통틀어 가장 높은 사망률이다. 앨버타의 그리즐리 곰은 지난 2010년 단 700마리만이 앨버타 주에 서식하고 있다는 것이 ..

올해 캐나다 날씨는 업 앤 다운

올해 캐나다 날씨는 업 앤 다운(up & down)이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Weather Network측은 강한 폭풍이 몰아쳐 ‘올 겨울은 힘들겠군’이라고 생각하는 찰나 비교적 고요한 날씨가 이어지는 현상이 겨울 내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상급 기상..

앨버타 아이들 하키 안한다

앨버타의 유소년 하키 참여율이 국내 평균에 훨씬 못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Ipsos-Reid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결과에 따르면, 앨버타 125명의 응답자들 중 단 3명만이 자녀가 정기적으로 하키를 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는 국내 평균의 4분의 1 수..

크리스마스 전등 장식 행사 소개

★ Calgary Zoo Zoolights150만개의 작은 전등이 크리스 마스 장식은 물론 동물과 공룡 모양 등으로 장식된다. 아이들을 위한 Kidz Zone이 설치되며, 얼음 조각 시범이나 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지기도 한다. 일시 :　11월 29일 - 1월 4일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