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시 시장,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비겁한 소송”
넨시 시장이 6백만 달러짜리 고소장을 접수하면서 칼 웬젤 회장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잠시 접고 본격적인 법적 대응에 나선다. 넨시 시장은 고소장이 송달된 후 기자들에게 “이제 송달된 고소장에 응소(statement of defence)하는 절차만 남았다”며 법적..
기사 등록일: 2013-11-29
‘비극으로 끝난 환영 파티’, 고등학생 집단폭행으로 사망
지난 주 토요일 새벽 3시경 캘거리 다운타운의 바에서 친구들의 환영파티에 참석한 고등학생이 폭행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결국 숨을 거둬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희생자는 18세의Lukas Strasser군으로 집단 폭행과 흉기에 찔려 숨진 것으..
에드몬톤 캘거리 한인송년파티 성대히 열려
지난 주말 에드몬톤과 캘거리 양 도시에서는 한인송년파티가 성대히 열렸다.에드몬톤은 실업인 협회 (회장 최의식) 주최로 23일(토) 래디슨 호텔에서 약 320명의 교민들이 모인 가운데 ‘실업인의 밤’이 행사가 열렸다. 같은날 캘거리 한인회(회장 정성엽..
총연 회장 선거 싱겁게 끝날 듯
이진수 토론톤 한인회장과 김주석 에드몬톤 한인회장의 출마로 굳어지던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 회장 선거가 이진수 후보의 사퇴로 김주석 후보의 단독출마가 되어 투표는 별다른 의미가 없게 되었다.이진수 후보는 각 언론사에 보낸 사퇴성명서에서 공정하지 못하고 비합리적인 정관 변경이 이뤄지지 ..
뇌진탕 감지 헬멧으로 10대 풋볼선수 지킨다
캘거리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교 내 풋볼 선수들의 뇌진탕을 감지하기 위해 특수 헬멧을 사용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rnest Manning 고등학교는 지난 가을부터, 주니어와 시니어 풋볼팀에 소속된 모든 선수들에게 머리에 가해진 충격을 측정할 수 있는..
기사 등록일: 2013-11-22
지난 주말, 캘거리 마트에 때아닌 수박 풍년
지난 17일에 열린 캘거리 스탬피더스(Stampeders)와 사스카츄완의 러프라이더스(Roughriders) 풋볼 서부 결승전을 앞두고, 캘거리의 슈퍼마켓에는 때 아닌 수박들이 쌓였다. 이 수박은 다름아닌 서부 결승전 관람을 위해 캘거리 맥마혼 경기장을 찾을 러프라..
캘거리 풋볼 그레이 컵 좌절
캘거리 풋볼팀인 스탬피더스(Stampeders)의 그레이컵 진출이 좌절됐다. 지난 17일, 캘거리 맥마혼 경기장에서 열린 사스카츄완 러프라이더스(Roughriders)와의 서부 결승전에서 스탬피더스는 35대 13으로 러프라이더스에게 패하고 말았다. 이번 게임에서 승..
왜 어린 아이들이 장터에서 구걸합니까?
“ 왜 여자만 중국에 가서 결혼 합니까?” “ 왜 가족이 함께 탈주하지 않습니까?” “ 왜 도와 주고 돈을 받습니까? “ “ 왜 중국 ,라오스, 태국을 경유해서 탈주합니까? “ “ 왜 남과 북이 분단 되었습니까?” “ 캐나다에서 난민 신청이 거부 되..
“놀이와 쇼핑을 한 곳에서”
캘거리에 대형 쇼핑몰, 아울렛이 경쟁적으로 들어 서고 있다. 이번에는 캘거리 시 경계에 있는 캘러웨이 파크 인근 부지에 대형 아울렛이 계획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RioCan/Tanger Outlets은 총 35만 스퀘어 피트의 리테일 면적을 보유한 9개의 빌딩에..
제1회 다민족찬양제 열려
"다민족 선교를 지향하는" 캘거리 한우리교회에서는 지난해 1월 다민족 선교 연구회를 발족시키면서 세미나 및 캘거리와 인근 도시들의 여러 다민족 교회 혹은 지도자들과 교류를 시작하였다. 이에 지난해 5월 베트남 교회를 시작으로 에어드리의 King's 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