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Tax Room없앤다”
캘거리 시의회가 지금까지 관례적으로 승인해 온 Tax Room을 폐지하기로 했다. 향후 주정부의 재산세가 인상되지 않으면 획일적으로 주정부 재산세 잉여분을 캘거리 시가 흡수하는 제도는 없어지게 된다. 특히 올 해 2013년 의 세금 잉여분 5천 2백만 ..
기사 등록일: 2013-11-22
캘거리 시민들, “내는 세금만큼 혜택 누리고 있어”
지난 8월부터 9월에 걸쳐 캘거리 시민 18세 이상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2013년Citizen Satisfaction Survey 결과 캘거리 시민들 대다수가 “만족한다”라고 응답했다 또한 이들 중 65%는 “자신이 낸 세금의 혜택이 자신에게 돌아 오고 ..
밴쿠버, 세계 최초로 담배꽁초 재활용 프로그램 시작
지난 화요일, 밴쿠버는 북미 최초로 담배꽁초 재활용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도시가 되었고, 이는 세납자들에게 약 110불의 비용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이 110불은 일인당 부담하는 금액이 아닌, 6개월동안 시행될 구역당 부담하는 금액이다. 밴쿠버 ..
기사 등록일: 2013-11-15
“200년 전 미국 침략에 맞선 캐나다”
하퍼 총리는 2013년 Remembrance Day에 200년 전 미국의 침략에 맞서 대항한 St. Lawerance 전투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했다. 1813년 11월 11일 캐나다는 St. Lawerance강을 사수하기 위해 영국군과 원주..
Remembrance Day, “시민들 열기 뜨거워”
Remembrance Day 기념식이 캘거리 곳곳에서 개최되어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자 수많은 시민들이 줄을 이었다. 캘거리 군사 박물관에서 개최된 기념식에 참석한 많은 시민들 중에는 2차 대전 당시 독일군에게 포로로 잡혀 포로수용소에서 2년 반이..
캘거리 필리핀 커뮤니티,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
지난 주 금요일 필리핀 타클로반을 덮친 태풍 하이얀(욜란다)으로 인해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캘거리 필리핀 커뮤니티도 캘거리 시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고 나섰다. 특히 태풍피해를 입은 이 지역 출신으로 캘거리에 살고 있는 필리피노들은..
에드몬톤 시민들, “파크 플러스, 만족도 높아”
에드몬톤 시민들이 현재 다운타운에서 시범운영 중인 캘거리의 파크 플러스 시스템에 대해 후한 점수를 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에드몬톤 시는 당초 지난 주 만료예정이었던 CPA의 파크 플러스 시스템의 시범운영을 내년 1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을..
주정부, “강력한 금연법 도입 추진”
앨버타 주정부가 보다 강력한 금연법을 추진하고 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아이가 동승한 차량이나 레스토랑과 같은 공공장소에서의 흡연 그리고 청소년들에게 향이 첨가된 담배 판매가 금지된다.프레드 혼 보건부 장관은 “이번에 도입되는 법안은 주로 미성년자..
내년 트랜짓 패스 요금 오른다.
시의회가 심의하고 있는 내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캘거리 트랜짓 요금이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캘거리 트랜짓을 이용한 승객 수가 1억 명을 돌파했으며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버스, CTrain을 이용하고 있어 운전사, 정비사, Peace Officer, 고객 ..
“벌금 높이자 무임승차 뚝”
캘거리 CTrain의 무임승차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임승차가 줄어들고 있는 주된 원인은 적발시 부과되는 250달러의 벌금이 너무 무겁고 피스 오피서들의 잦은 단속이 효과를 발휘하면서이다. 캘거리 트랜짓은 지난 2012년 7월 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