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반대로 앨버타 대학교 새 석사과정 무산 위기
주정부에서 앨버타 대학교가 여성과 성별학(women and gender studies)의 석사과정을 새로 시작하려는 시도를 저지하고 나섰다.여성과 성별학 학부의 학과장 Lise Gotell은 “우리는 국내, 국제적으로 명성이 있는 수상 경력의 연구가들과 함께 하고 있어, 매..
기사 등록일: 2013-10-25
‘세이브-온-푸드’ 캘거리에 첫 번째 매장 열어
경쟁적인 캘거리의 슈퍼마켓 시장에 ‘세이브-온-푸드(Save-On-Foods)’가 도전장을 내밀고, 지난 19일 42,600 평방피트 넓이의 첫 번째 매장을 SE의 Seton 지역에 열었다. BC주에 본사를 둔 세이브-온-푸드는 25일에는 파노라마에 두 번째 ..
주정부 홍수예방대책, 비용 대비 효과는?
주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8억 3천만 달러 규모의 홍수예방대책의 효과에 대해 캐나다의 저명한 토목공학자가 의문을 제기하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주정부는 향후 3년내에 캘거리와 하이리버의 향후 홍수 예방을 위해 엘보우, 하이우드 강에 50미터 높이..
주택건설업체 지지 후보, 선거 결과는?
지난 주 목요일 캘거리의 주택건설업체인Excel Homes and Apex가 투표일을 목전에 두고 직원들에게 회사가 선정한 후보들에게 투표를 요구하는 내부문건이 언론에 노출되어 논란이 일었다. 이 회사의 대표이사Greg Lefebre씨는 “주택건설업계 역사상 한 목소..
넨시 시장, “주정부, City Charter, 빠른 시일 내에 허가해야”
넨시 시장이 시민들의 높은 지지율을 업고 재 당선되자마자 주정부Municipal Affairs 장관인 덕 그리피스를 향해 다시 포문을 열었다. 넨시 시장은 “그리피스 장관이 취임한 후 캘거리를 무시하고 있다.”며 강력한 톤으로 비난했다. 넨시 시장이 이렇게 그리피스 장관을 압박하는 이유는 캘거리와..
레드포드 주정부, “”지지율 하락세 뚜렷”
레드포드 주정부에 대한 지지율 하락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어 보수당 정권에 비상이 걸렸다. 캘거리 헤럴드가 지난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앨버타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앨버타 시민들은 주정부의 재정운용에서부터 헬스 케어 관리, ..
에드몬톤, “비전을 선택하다.”
에드몬톤이 경험보다는 비전을 선택했다. 에드몬톤 역사에 있어 100년 만에 가장 젊은 시장으로 올라 선 돈 아이비슨 당선자는 카렌 라이보비치와 케리 다이오트 후보를 큰 격차로 물리치고 에드몬톤의 차기 시장자리에 올랐다. 가장 강력한 경쟁자였던 라이보..
Ward 7, “Druh Farrell , 5선 시의원 등극”
캘거리 시의원 선거 때마다 가장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Ward 7은 결국 또 다시 패럴 현 의원의 손이 올라갔다. 이번 당선으로 5선의 고참 시의원이 된 패럴 당선자는 케빈 테일러라는 강력한 도전자를 맞아 한치의 양보도 없는 물고 물리는 접전을 벌였다..
전, 현직 시의원들의 대결 Ward 6, “현직의 리처드 푸트만스 당..
캘거리 교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SW의 Ward 6는 현직 시의원이 전임 시의원의 도전을 물리치고 자리를 지켰다. 전, 현직 시의원간의 대결로 관심을 끈 Ward 6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시의원을 지낸 조 코넬리 후보가 현직 리처드 푸트만스 의원에..
이변을 연출한 Ward 8, “에반 울리 후보 당선”
Ward 8에서는 이변이 연출되었다. 견고하게 다져 놓은 존 마의 아성을 뚫고 신예 에반 울리 후보가 새로운 시의원에 당선되는 결과가 나왔다. 에반 울리 당선자는 2007년Madeleine King의원을 누르고 당선된 이후 자신만의 기반을 다져 온 존 마 의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