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d 7, 또 다시 격전지로 부상
캘거리 다운타운 중심지를 두고 후보들의 격전이 벌어지고 있다. 바로 남쪽으로는 차이나 타운과 이스트 빌리지, 북쪽으로는 써니사이드, 달하우지, 캠브리안 하이츠 지역을 선거구로 하는 Ward 7을 두고 하는 말이다. 2010년 선거에서 현Druh Farrell ..
기사 등록일: 2013-10-04
캘거리 시의원 후보 12명, 현재 사는 곳과 출마 지역 달라
2013년 선거의 특이한 점은 총 시의원 호부 49명 중에 12명이 자기가 살고 있는 곳이 아닌 다른 선거구에 입후보한 것으로 알려져 주민들간의 찬반 양론이 엇갈리고 있다. 법적으로는 하자가 없지만 주민들은 자신들의 지역에 살지 않으면서 지역의 관..
넨시 시장, 그리피스 장관 발언에 발끈
넨시 시장이 선거 운동이 한창인 가운데 주정부 그리피스 장관이 지난 주 한 발언 때문에 발끈하고 나섰다. 그리피스 장관이 “주정부는 각 지자체 고위 공무원들의 시간외 수당을 대신 지급할 의무가 없다.”라고 하면서 넨시 시장의 캘거리 고위 공무원들의 ..
주정부, 홍수 관련 고위 공무원 시간외 수당 지급
시 고위직 공무원들의 시간외 수당 수령 문제로 시끌벅적했던 캘거리가 마침내 주정부가 각 지차제 공무원들의 홍수복구관련 시간외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혀 안도의 한 숨을 내쉬었다. 캘거리 시는 홍수복구 관련 비노조원들의 시간외 수당이 6백5십만 달러에..
넨시 시장 재임 기간, 세금인상폭은?
넨시 시장이 이번엔 재임기간 인상한 세금 폭을 놓고 일반 시민들이 익숙하지 않은 셈법을 들고 나와 솔직하지 못하다는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시의회는 작년 13%, 2011년 10.4%의 두 자릿수 재산세 인상을 포함해 넨시 시장 재임 3년간 총 31..
무허가 지하실 개조, 우후죽순으로 늘어나
캘거리 시의 세컨더리 스위트 허가문제가 결론이 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렌트 수요 급증으로 인해 시의 허가를 받지 않고 지하를 개조해 렌트를 주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해 안전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렌트 시장이 공급 부족에 빠지자 집 주인들은 규..
주수상 인기순위, “레드포드 주수상은 중간”
지난 9월 초 성인 캐나다인 6,559명을 대상으로 각 주의 수상들에게 대한 인기도를 조사한 결과 앨버타의 앨리슨 레드포드 주수상은 34%의 지지도를 얻어 중간 성적을 기록했다. 사스카치완의 브래드 월 주수상이 가장 인기가 높았으며 뉴펀들랜드와 라브..
에드몬톤 시장선거, 기금 행사 논란
에드몬톤 리버뷰(Riverview)지역 보수당 연합회에서 이번 에드몬톤 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3인의 후보를 위해 기금 조성 파티를 계획했다 취소하는 일이 생겼다. 티켓 한 장에 150불을 파는 디너 파티로 이날 모인 기금은 3인의 입후보자에게 전달될 계획이었다.기금 조성 파티가 무산된 이유는..
그리즐리 곰의 등산로 이용 조사 된다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 근처 모레인 레이크(Moraine Lake)의 등산로에 최근 8개의 동작 인식 카메라가 설치됐다. 이는 그리즐리 곰과 사람의 등산로 이용을 조사하기 위한 것이다.카메라를 설치한 박사과정의 Sarah Elmeligi는 카메라 외에도 등산객..
앨버타 대학교 교직원 감축 이어져
지난 8월 모든 교수와 보조원들에게 자발적 바이아웃을 제안하고 나섰던 앨버타 대학교가 121명 교원들의 바이아웃 결정에도 예산이 부족하다며 더 많은 인원 감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바이아웃 제안을 수락한 직원들은 최대 1년 치 연봉을 받고, 내년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