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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29명
작년에 에드몬톤에서는 교통사고로 29명이 사망하고 49명이 중상을 입었다. 에드몬톤 경찰에 따르면 교통사고 사망자의 절반 이상은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교통사고 사망자 및 중상자는 18개월에서 86세까지 각 연령대별로 골고루 분포돼있다.과속운전으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기사 등록일: 2013-01-11
캘거리, Co-op 주유소 ‘가솔린’ 탱크에 디젤이 섞여..
가솔린 자동차에 경유(디젤)를 주유하면 어떻게 될까? 가솔린 자동차에 경유를 주유하면 자동차의 운행 상태가 크게 나빠지며 운행 도중 차량이 멈출 수도 있다. 또한 자칫하면 자동차 엔진을 분해해서 수리를 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 자동차..
기사 등록일: 2013-01-11
캘거리, 난폭운전 적발자 3명 중 1명은 젊은 운전자
1년 전 캘거리 Shaganappi Trail/Country Hills Boulevard 교차로에서는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발생해 승용차를 몰던 20세 대학생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당시 캘거리대학교에 재학 중인 Arsh Brar는 Country Hills Boulevard 서쪽방향으로 주행을 하다 교차로 Red light 신호를 무시하고 S..
기사 등록일: 2013-01-11
에드몬톤, 10대 소녀 성매매 강요 2명 검거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게 된 10대 소녀를 꾀내어 성매매를 강요한 사건이 에드몬톤에서 잇따라 발생했다.에드몬톤 경찰국은 두 건의 인신매매 사건들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한 사건의 경우 사스케치원에 거주하는 16세 소녀가 페이스북을 통해 알게 된 한 여성의 초대로 에드..
기사 등록일: 2013-01-11
캘거리 병원들, 독감 유행으로 수술 취소 잇따라
캘거리 병원들에 유행성독감(인플루엔자) 및 노로바이러스 환자들이 늘면서 9건의 비긴급 수술들이 잇따라 취소되는 일이 8일 발생했다. 가뜩이나 환자들로 만원을 이루고 있는 캘거리 병원들로서는 늘어나는 환자들을 제 때 치료하기가 어렵다고 하소연하고 있다.캘거리헤럴드 보도에 따르면 환자가 ..
기사 등록일: 2013-01-11
캘거리시, 핏불 금지법안 도입안해
지난 주에만 개에게 물린 사건이 3건이나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공격성이 강한 특정 종의 개를 기르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강력하게 대두되고 있으나 캘거리시는 특정 종에 대한 금지는 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주 ..
기사 등록일: 2013-01-11
스트라스모어, 인구 급증에도 경찰력 부족
1970년대 주민 1,500여 명일 때 스트라스모어의 경찰력은 1명이었다고 한다. 당시에는 옆집에 누가 살고 있으며 숟가락이 몇 개인지도 서로 알고 있을 때였다.그러나, 이런 스트라스모어가 지금은 캐나다에서 가장 빨리 인구가 급증하는 도시 중의 하나..
기사 등록일: 2013-01-11
캘거리 교육 위원회, 영어 교육을 강화
교육 위원회는 ELL 학생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학생들이 영어를 배울수 있는 기회를 늘리기 위해 많은 재정과 스태프를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캘거리 카톨릭 학교들은 이미 8년전부터 이민자 센터를 운영해오고 있다. 처음에는 2명의 직원으로 시작했으나, 지난 여름에는 24명의 직원들이 전..
기사 등록일: 2013-01-11
온라인 차량 매매 사기를 조심하자
미국과 국경이 닿아있어 차량을 옮기기가 비교적 쉬운 캐나다의 국민들중 5명이상이 사기를 당해 각각 20만불이 넘는 피해를 입어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온타리오 자동차 산업협회는 미국의 오클라호마주에 기반한 것으로 알려진 Ambient Auto Centr..
기사 등록일: 2013-01-11
크레딧카드 사기 기승, 손실액이 4억4천만불에 달해
온라인상의 정보유출을 악용하는 사이버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캐나다 비지니스들에 수백만불의 손실을 입히고 있다. 캐나다 은행 연합회의 통계에 따르면, 크레딧카드 사기는 지난 2011년 4억 4천만불에 달했다. 이중 대부분은 분실된 카드를 이용해..
기사 등록일: 201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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