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vs. 보험회사들,“홍수 맵 논쟁”
캐나다의 보험회사들이 기후변화로 더 잦은 홍수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현재의 홍수 맵이 개정되지 않으면 앞으로 발생하는 홍수피해에 대해서는 보상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연방 정부 및 주정부 또는 지자체에게 홍수 위험지역에서의 건..
기사 등록일: 2013-09-20
넨시 시장 첫 임기 마감해
2010년 취임한 캘거리 넨시 시장의 첫 임기 2010-2013년 회기가 사실상 마감되었다. 100년만의 홍수 사태를 진두 지휘하면서 차기 시장 선거에 적수가 없을 정도로 재선가도에 파란불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넨시..
주정부, 홍수복구 비용 10억 달러 우선 지급 요청
덕 그리피스 장관이 연방정부에 홍수복구 비용 10억 달러를 우선 지급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 수요일 그리피스 장관은 오타와에서 연방 공공안전부 스티븐 블래니 장관을 만나 앨버타 홍수 피해가 50억 달러에 이르고 있는 점을 설명하..
캘거리, “인구대비 연봉 1% 비율 가장 높아”
캐나다에서 세전 연간 19만 달러 이상을 벌면 상위 1%에 속하는 고액 연봉자에 포함된다. 캐나다 통계청의 2011년 전국 가구조사는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사람들의 특징들, 즉 거주 지역, 학력, 직종 등을 상세하게 밝히고 있다. 19만 달러 이상을 벌면 상위 1%에 들지..
고위직 공무원들, “시간외 수당 30만 달러 수령 사실로”
Diane Colley-Urquhart 시의원의 제기로 논란이 촉발된 캘거리시 고위직 공무원들의 홍수 피해복구 시간외 수당 수령이 사실로 드러났다. 28명의 디렉터급 중에서 일부 시니어 디렉터들이 수령한 시간외 수당은 모두 307,000달러 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
소리없이 새는 전화요금, 아이토크비비로 막아보자!
캐나다 알뜰전화의 대명사 아이토크비비가 한인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월 8.99불로 캐나다 로컬 장거리 무제한 통화를 제공함으로써 각 가정의 전화요금을 대폭적으로 절약케해 준것이 바로 그 성장의 동력이 되고 있는데, 캘거리 거주 박현종씨는 “한달에 매달 30~40불 정도 나가..
기사 등록일: 2013-09-16
알려드립니다. 이창섭 기자 퇴사
지난 8월말부로 본지 편집부 기자로 근무하던 이창섭님이 개인 사정으로 퇴사를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기자는 지난 2007년 5월부터 근무를 시작하여 총 6년 4개월동안 CN드림 기자로서 동포사회에 유익하고 알찬 기사를 제공하여 왔으며 그동안의 노고와 수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입..
캐나다, 시리아에 인도주의 차원 지원
하퍼 총리는 러시아 페테스부르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담에서 내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시리아 국민들을 인도주의 정신에 입각해 돕자고 세계정상들과 외무장관들의 모임에서 촉구했다. 정상회담 마지막 날 하퍼 총리는 4천5백만불을 인도주의 단체에 추가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4천5백만불 지..
캘거리 Novus Energy, 중국 Yanchang석유에 매각
중국의 캐나다 에너지 회사 인수는 집요하고 지속적이다. 중국 정부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가 보유한 에너지 회사까지 나서 캐나다의 에너지 회사를 인수하고 있다. 지난 주 수요일 캘거리의 중견 에너지 회사인 Novus Energy Inc.가 중국의Yanchang Petroleum International Ltd.에 3억 2..
요양원에서 치매 노인 얼굴 쥐에 뜯겨
렛스브릿지에 위치한 장기 요양원에서 거동이 불편한 치매 환자의 얼굴을 쥐가 뜯어먹은 사건이 지난 1일 발생했다고 의료 시민단체인 Friends of Medicare가 발표했다. 하지만 요양원측에서는 조사 결과 치매 여성 얼굴의 상처가 동물에 의한 것으로 보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