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용 주택 소유주들, ‘한 숨만 나와’
은퇴 후 여생을 보내기 위해 구입해 놓은 집에 대한 복구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아 캔모어 쿠거 크릭 지역의 휴가용 주택 소유주들이 큰 피해를 보게 되었다. 주정부가 이 지역의 홍수피해 가옥에 대해 주거용 목적이 아닌 경우 피해복구 보조금을 지원하기 않..
기사 등록일: 2013-09-06
앨버타 회계연도 1분기, 흑자 기록
증가한 원유 가격에 힘입어, 앨버타의 2013/14 회계연도 1분기는 흑자로 기록됐다. 앨버타 재무장관 더그 호너는 회계연도 1분기에 앨버타가 예상했던 97억 달러보다 2억 1천 1백 달러 더 많은 99억 달러 가량의 운영 흑자를 냈다고 밝혔다. 지출은 당초 예상보다 1억 1천 3백만..
최저임금 인상에도 생활 어려워
지난 1일부터 앨버타의 최저임금이 20센트 인상된 $9.95로 조정되었음에도 그것이 수 천명의 저소득층을 돕기는 충분하지 않다고 시민 단체 Public Interest of Alberta가 주장했다. 그리고 증가된 최저임금도 아직 캐나다 평균인 $10.21에 못 미치..
칼리 래 젭슨, 새들돔 공연 결국 취소
“Call Me Maybe”로 유명한 칼리 래 젭슨의 캘거리 공연이 최종적으로 불발되었다. 지난 7월 10일 캘거리 스탬피드 축제의 공연으로 기획된 칼리 래 젭슨 콘서트는 앨버타 홍수로 새들돔이 잠기면서 연기된 바 있다. 캘거리 스탬피드 측은 지난 금요일 ..
최저 임금 인상, 앨버타 주의 큰 변화? 글쎄…
앨버타의 새로운 최저 임금이 지난 일요일부터 적용이 되었다. 하지만, 앨버타의 시민 단체들은 이러한 변화가 앨버타를 근로빈곤층의 문제에서 벗어나게 할 만큼의 효과는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앨버타의 최저 임금은 20센트 오른 $9.95가 되었..
캘거리 아트클럽 작품공모전
안녕하세요 그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캘거리 코리안 아트클럽입니다 아트클럽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제2회 코리안아트클럽 작품공모전및 시상식을 거행합니다. 참가자격은 연령제한이없으며 여러분의 숨어있는 그림솜씨를 선보일수 있는 좋은기회에 많은 참여바랍니다. 출품작품의 종류에 특별한 제한이..
키스톤 송유관 승인 여부, 2014년에나
캘거리에 본사를 둔 에너지 업체인 트랜스 캐나다다의 키스톤 XL 송유관 승인 요청에 대한 미국의 답변은 2014년에나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국무부는 최근 언론에 발표한 자료를 통해, 우선 키스톤 프로젝트 관련 생태학적 분석 초안 자료에..
캘거리 10대 청소년 2명, 교통사고로 즉사
캘거리 Elbow Dr. & 30 Ave. S.W.에서 18세 소년 두 명이 28일 새벽 1시 30분경에 교통사고로 즉사했다. Josh Wonzy와 Spencer Hanson은 화요일 밤에 친구들과의 파티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사망한 소년들과 친구들은 대..
레드포드 주수상 출장 경비 6만 달러 논란
앨버타 주수상 앨리슨 레드포드의 출장비가 또 구설수에 올랐다. 레드포드 주수상은 9월 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출장을 떠나며, 경비로 6만 7백 달러를 지출할 예정이다. 이 예상 경비는 레드포드 주수상과 직원 한 명의 비행기 값, 숙소비용. 식사비용..
에드몬톤 한인 시니어 골프회 납회행사 가져
에드몬톤 한인 시니어 골프회(회장 이재웅)는 지난 목요일 진생 식당에서 시상식및 납회를 가졌다. 지난 봄부터 시작된 골프 대회는 목요일 시합으로 2013년 시즌의 막을 내렸다. 마지막 대회를 마치고 골프회 회원들은 뷰페로 늦은 점심식사를 마치고 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