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대신 돈 내고 CT촬영, 논쟁 팽팽
앨버타 의료 감시단체가 개인 클리닉(Private Clinic)이 환자들에게 비용을 지불 받고 MRI나 CT촬영을 해주는 것을 금지시키는 법안을 제안했다.현재 앨버타 주민들은 MRI 촬영을 위해 최대 37주간 기다려야 하지만, 7백 달러 이상을 지불해야하는 ..
기사 등록일: 2013-09-06
앨버타 인구, 4백만 명 시대 도래
앨버타의 인구가 올 해 말 사상 최초로 4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앨버타 경제의 팽창으로 인해 인구 유입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소비와 생산이 더욱 활발해지는 선순환을 맞이하고 있다. 반면에 급속한 인구유입으로 인해 교통, 수도, 문화 등..
캘거리 한인축구대회 성황리에 열려
캘거리 한인회(회장 정성엽)와 한인축구협회(회장 유진식)가 공동 주최한 제 7회 심장병 어린이 돕기 한인축구대회가 지난 8월 31일(토) 에드몬톤팀을 포함 총 10개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으며 제일장로교회팀이 첫 대회인 지난 2007년 우승컵을 차..
속보) 환전 사기 발생, 캘거리 교민 피해액 7만2천불에 달해
급히 현찰이 필요해진 캘거리 교민 김화영씨(45세, 가명)는 모국 은행의 돈을 가져오기 위해 환전이 필요했다. 은행을 통하면 수수료도 있고 환율차액으로 인해 손실이 있어 가끔 개인간 환전을 했던 김씨는 이번에도 지난 9월 5일(목) CN드림 웹사이트..
화제의 연극 '김씨네 편의점' 드디어 캘거리에서도 개봉
지난해 토론토와 인근 도시들에서 개봉되어 캐나다 현지 사회에 크게 화제를 몰고 왔던 화제의 연극 '김씨네 편의점(Kim's Convenience)’이 드디어 9월 한달동안 캘거리에서 개봉된다. 한인2세들 4명과 케네디언 1명을 포함 총 5명이 출연하는 본 작품..
캐나다-한국 과학기술 학회 열려
지난 5월 4일 새로운 회장단을(회장: Dr. Simon Park (박상범), 부회장: Dr. Taesun Kim (김 태선), Mrs. Jin Baek (백진)) 선출한 재캐나다 한인 과학기술자협회(Association of Korean-Canadian Scientists and Engineers) 캘거리 지부가 캐나다-한국 과학기술 학회에..
기사 등록일: 2013-09-03
나 홀로 소송, 5만 달러까지 가능해진다?
Provincial Court의 Small Claim(소액 민사사송)의 기준 금액이 현재 2만 5천 달러에서 5만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조나단 데니스 주정부 법무부 장관은 자기 변론이 가능한 소액 민사소송의 소가(소송금액)를 현재 2만 5천 달러에서 5만 달러..
세비 부정 의원, 사퇴해도 12만 연금 수령
세비 부정 상원 의원 중 하나인 자유당 맥 하브 상원의원이 지난 26일 의원직에서 사퇴했다. 하지만 사퇴 후에도 하브는 의원 연금을 수령할 수 있으며, 의원 연금은 현재 연봉인 13만 5천 2백 달러보다 고작 10% 줄어든 12만 3천 달러에 달한다..
캘거리, 자전거 절도사건 38% 증가
올해 들어 캘거리 관내에서 자전거 절도사건이 급증하고 있어 자전거 소유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 말까지 경찰에 신고된 자전거 도난건은 총 82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8년~2012년까지 연 평균 자전거 도난건수 597건을 훨씬 상회하는 수준..
캘거리 경찰 “전화 사기 조심하세요”
근래 들어 경찰 잡지의 직원으로 사칭한 사기범이 캘거리 관내 가정집에 전화를 걸어 광고를 요구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캘거리 경찰이 사기에 속지 말라고 당부하고 나섰다.캘거리 경찰은 자신이 Calgary Police News Magazine에서 일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