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문화 센터, 첫 결혼 피로연 열려
건물이 완공되어 화랑 태권도, 데이캐어가 입주해 있는 세종문화센터에서 첫 번째 결혼 피로연이 열렸다. 첫 번째 테이프를 끊은 주인공은 밀우드 사는 원태희-최영숙씨 부부의 딸 원주화씨로 신랑은 중국인 Chester Szeto씨다.이들 신혼부부는 한국에서 결혼식..
기사 등록일: 2013-08-16
홍수로 못 왔던 딕시 칙스, 10월에 캘거리 찾는다
홍수로 불발되었던 3인조 여성 컨츄리 밴드 딕시 칙스(Dixie chicks)의 새로운 콘서트 날짜가 10월 31일로 확정되었다.딕시 칙스는 스탬피드 기간 중인 지난 7월 12일에 캘거리 새들돔에서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었다. 하지만 6월에 발생한 홍수로 인해..
대학생들, ‘신학기, 방구하기 서둘러야’
캘거리의 공실률이 1%대에 머물면서 렌트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 지난 6월 홍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아파트들이 여전히 복구중인 상황에서 9월 신학기가 코 앞으로 다가와 대학생들의 방구하기까지 겹쳐 렌트 ..
캘거리, 22X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공사 개시
현재 캘거리 관내에서 가장 교통체증이 심한 도로들 중 하나를 꼽으라면 SE Macleod Trail와 22X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구간을 꼽을 수 있다. 이 인터체인지 구간은 스토니 트레일 확장 공사 및 인근 커뮤니티들의 건설붐과 맞물려 심각한 교통체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22X 고속도로와 SE..
‘Keystone 프로젝트’ 반대시위 워싱톤에서 열려
지난 12일 미국 수도 워싱톤에 소재한 미국 국무부 앞에서는 200여 명 이상이 참가한 ‘키스톤 프로젝트’ 반대 시위가 열렸다. 이들은 미국 행정부가 환경 및 안전문제들을 제대로 고려하지 않고 키스톤 프로젝트를 승인할 가능성이 있다며 프로젝트 반대 ..
에드몬톤 경찰, 차량 절도범들 잇따라 검거
에드몬톤 경찰이 절도 차량들을 잇따라 적발하고 4명을 체포했다. 절도범들이 훔친 차량들 중 일부는 딜러샵에서 훔친 차량들이며 절도 차량 중에는 고급 승용차들도 포함돼 있다. 이번에 체포된 절도범들이 훔친 차량들은 시가로 21만 달러를 조금 웃돈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 순찰 중이던..
에드몬톤, 밀우드 주택가 화재 120만 달러 재산피해
지난 12일 밀우드에서는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주택 한 채가 전소되고 이웃 주택들이 부분적인 화재 피해를 입어 120만 달러의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주택가에 화재가 발생하자 주민 13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에드몬톤 소방국..
연방경찰, 캘거리-레스브릿지 마약루트 조직 적발
연방경찰이 9개월에 걸쳐 캘거리-레스브릿지 마약루트 조직을 수사해 21명을 체포했다.연방경찰은 이들이 코카인 및 마리화나를 캘거리와 레스브릿지에 밀매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지난 9개월에 걸쳐 수사를 벌였다고 밝혔다. 레스브릿지는 캘거리에서 남쪽으로 220km 떨어져있다. 이번 수사에는..
캘거리 시청 인근 주차난 9월까지 지속될 듯
지난 6월 수해이후 계속되고 있는 캘거리 시청 인근의 주차난이 9월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수해 이후 캘거리 시청 부속건물들에서 분산 근무하기도 했던 시청 근무 직원 2,400여 명은 대부분 시청으로 복귀한 상태다. 그러나 Civic Plaza 파케이드는 아직 수해 복구가 마무리되지 ..
밴프, 인구증가로 주택공급 부족 직면
록키 관광의 대명사로 관광객들의 도시인 밴프가 곧 주택부족현상을 겪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밴프의 주택공급 부족은 실제 영구 거주하는 주민수가 파크 캐나다의 상한선에 근접하고 있는 것과 비즈니스 증가 등으로 임시 거주자까지 증가하고 있는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