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NW 고가차도 4개 올 가을 전면 개통
NE 96애비뉴를 따라 건설되는 고가차도 4개가 올 가을 완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당초 완공이 좀 더 빨리 진행될 수 있지만 시당국과 건설사간의 계약 세부조건에 대한 이견으로 공사 완공이 좀 더 늦춰졌다.시당국은 지난 6일 96애비뉴와 디어풋 트레..
기사 등록일: 2013-08-09
에드몬톤 경찰, 시가 250만 달러 어치 마약 압수
에드몬톤 경찰이 시가 250만 달러 어치에 해당하는 28킬로그램의 마약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압수된 규모는 에드몬톤 경찰의 마약류 압수 역사상 단일규모로는 가장 큰 규모로 기록된다.마약 및 강력범죄 단속반은 지난 2개월에 걸쳐 에드몬톤에서 ..
캘거리 홍수복구공사, “인력과 자재 블랙홀”
홍수피해 가옥들에 대한 본격적인 레노베이션이 시작되면서 관련 산업계가 대부분이 이들 피해가옥의 수리에 집중해 노동력 쏠림현상과 인건비 상승 등을 초래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피해 가옥은 엄청나게 많은데 비해 전문 레노베이션 업체로 허가를 취득..
헤리티지 축제 '윌리엄 홀레락 파크'에서 열려
38번째 맞이하는 헤리티지 축제가 윌리엄 홀레락 파크에서 8월3일부터 5일까지 3일동안 열렸다. 세계각국의 이민자들이 모국의 문화 전통 음식을 소개하는 헤리티지 축제는 시작 첫날은 정오부터 밤 9시까지 이틀째는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마지막 날..
캘거리 로또 당첨자 “아버지가 옳았다”
지난 7월 6일, 당첨금 1천 9백 7십만 달러의 로또 6/49 당첨자 2명중 1명은 캘거리의 Ngawang Nardechen인 것으로 밝혀졌다. Nardechen은 로또 당첨금의 50%인 9백 8십만 달러를 받게 된다.Nardechen은 평소에 복권을 즐겨하는 아버지에게 복권을 사는데 돈을 쓰지 않았으면 지금..
기사 등록일: 2013-08-02
카나나스키 골프 코스, 이대로 문 닫나
지난 6월 홍수로 큰 피해를 입고 문을 닫은 상태인 카나나스키 컨츄리 골프 코스의 미래가 여전히 불투명한 것으로 보인다. 카나나스키 컨츄리 골프 코스는 정부의 소유이며, 민영화되어 있다. 이 골프 코스는 홍수로 인해, 페어웨이의 경로가 깊이 2m, 폭 6m의 파이는 피해를 입었으며, 코..
캐나다 HBC, 미국 Saks 사들여
Hudson’s Bay Co. (이하 HBC)가 미국의 대표 럭셔리 백화점 Saks사를 매입했다. 이 거래는 29억 달러에 성사되었으며, 이 거래는 올 연말쯤 마무리될 예정이다. 89년의 역사를 가진 Saks사는 매년 31억 5천 달러의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뉴욕의 Fifth Avenue Store로 유명하..
락 밴드 Rush, 홍수피해 복구비용 모금 공연
지난 주 수요일 레드디어에서는 캐나다의 전설적인 록밴드 러쉬의 앨버타 홍수복구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공연이 개최되었다. 공연 장소인 레드 디어 센트리엄 콘서트장은 적십자사가 남부 앨버타의 홍수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첫 발을 내딛은 곳이기도 하다. 원래 캘거리 새들돔에서 계획된 이 공연..
팀 호튼스 커피나누기, 전국으로 확산
지난 주 에드몬톤 팀 호튼스에서 시작된 커피 나누기가 전국으로 번져가고 있으며 금액도 점점 커지고 있다. 커피 기부자들은 익명으로 아무런 댓가없이 다른 사람들의 위해 한 잔의 커피를 대접하고 있다. 로얄 알렉산드라 병원의 팀 호튼스 매니저는 오전에 한 신사가 500달러를 기부하고 난 ..
에드몬톤 남성, 쓰레기봉투에 담배꽁초 버렸다가 쓰레기 봉투 폭발
무심코 쓰레기 봉투에 연소되지 않은 담배꽁초를 버렸다가 쓰레기 봉투가 폭발해 담배꽁초를 버린 남성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앞으로 쓰레기 봉투에 담배꽁초를 버려도 확실하게 연소시킨 뒤 버려야 할 것 같다.57번가/135애비뉴 Belvedere에 소재한 타운하우스에 살고 있는 이 남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