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한인야구팀 정규시즌, 뜨거운 열기 가득
지난 6월 1일(토) 정규 시즌을 시작한 캘거리의 3개 한인 야구팀은 현재 매주 토요일 NW소재 실버스프링스 야구장에서 활발하게 경기를 펼치는 가운데 정규시즌의 열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지난 15일(토)에는 록키스팀이 마운틴스를 상대로 5회말 13..
기사 등록일: 2013-06-21
에드몬톤 간호사 27명 정리해고 방침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간호사 인력이 부족하다며 간호사 인력 충원을 위해 필요하면 해외에서 전문인력을 끌어오자는 말이 나왔던 앨버타 의료계가 이제는 간호사들이 너무 많다며 정리해고를 하겠다고 한다. 에드몬톤 보건 당국이 총 27명의 간호사들을 정리해고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캘거리, ‘Crime Stoppers’ 자금난으로 운영 어려워
캘거리 Crime Stoppers를 통해 각종 범죄들을 신고하는 주민들이 매년 늘고 있다. 그러나 Crime Stoppers가 주정부 또는 경찰국에서 운영하는 기관이 아니라 민간에서 각 사회단체나 일반인의 지원금으로 운영되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캘거리 Cr..
캘거리, 모기가 너무 많아
근래 들어 캘거리에 비가 잦아지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모기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특히 올해의 경우 예년에 비해 소나기가 많아져 모기들이 자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물이 고여있는 웅덩이들이 늘고 있어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
캘거리 홈리스들 중 ‘정신질환자’ 93%
캘거리의 홈리스들 중에는 정신질환자들이 많지만 이들에 대한 치료에 대한 상당히 부족하다고 캘거리대학교의 한 보고서가 밝혔다.캘거리대 의대 연구팀이 캘거리 관내 166명의 홈리스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자의 93%가 정신질환 증세를 가지고 있..
캘거리, 다운타운 법원 지붕에서 금속자재판 떨어져
지난 17일 캘거리 다운타운에 소재한 23층 법원 건물 지붕에서 금속판이 도로로 떨어졌다. 다행히 금속판이 떨어질 당시 인도에 사람들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당국은 이번 사고가 강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책상 크기만..
캘거리, 택시내부에 칸막이 설치되나
다음달 1일부터 캘거리 관내 모든 택시들에는 보안카메라가 설치된다. 이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난폭 승객으로부터 택시 운전사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이다. 그 만큼 택시 안에서 운전사에게 시비를 걸거나 택시 안에서 난동을 부리는 택시 이용객들이 늘어나고 ..
캘거리, SE 급행버스 신설안 후순위로 밀려
캘거리 시당국이 공개한 캘거리 관내 대중교통 확대 보고서에 따르면 SE지역에 급행버스를 신설하는 안이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SE지역에 대중교통을 확대하자는 안은 이미 오래전부터 구상돼왔지만 정작 시당국의 보고서에서는 후한 점수를 받지 못했다.이번에 공개된 보고서는 ..
에드몬톤 게이 축제
16일 일요일 게이 퍼레이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브런치가 열렸다. 시장이 주최하는 이 브런치는 8년째 계속되는 것으로 멘델 시장이 2005년 게이 퍼레이드를 공식선언 하면서 시작되었다. 이번 게이 프라이드 축제에는 또 하나의 새로운 이벤트가 생겼다. 캐나다 군 기지로서는 처음으로 에드..
앨버타 일부 경찰국들 “과속차량 압수 허용해달라”
앨버타 관내 일부 경찰국들이 과속차량 적발시 해당 차량을 현장에서 압수하고 운전자의 면허를 정지시킬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해달라고 주정부에 요청하고 있다. 이에 대해 주정부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제안은 단속경찰 재량으로 규정속도를 시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