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콜라이 사태는 부주의가 원인이었다.

앨버타 고기 가공에 대한 의무적인 식품 안전 규정을 대하는 연방 식품 검사관과 회사 관계자의 ‘긴장감 없는 태도’가 지난 가을 18명을 발병시키고, 캐나다 사상 최대의 쇠고기 리콜을 초래한 이콜라이(E. coli)사태의 주범인 것으로 비난받고 있다. 정..

재택 간호 시스템 개편에 우려 목소리

재택 간호 시스템 공급 업체를 소규모 비영리 회사에서 대규모의 영리 회사로 옮기는 앨버타 헬스 서비스(이하 AHS)의 계획에 우려를 표시하는 목소리가 늘고 있다. AHS측에 의하면 이번 변화로 영향을 입는 캘거리 시민들은 1,300여명에 달하며, 캘..

말기 암 환자, 호스피스 병동에서 강제로 퇴원

캘거리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에 있던 위독한 전이성 암 환자가 장기 요양 시설로 옮겨진 것에 대해 환자의 가족들이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환자의 남편인 Ian McDougall은 그의 부인이 Carewest의 Sacree 호스피스에 지난 3개월간 입원해 있었으나, 의사..

대표적인 초콜렛 회사들의 음모 밝혀지다.

Nestle의 전 CEO가 경쟁사들과 함께 캐나다 내의 초콜렛 가격을 수정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아 감옥에 가게 될지도 모르겠다. 지난 목요일, 연방 공정거래위원회는 간부인 Robert Leonidas, Nestle Canada와 더불어 경쟁사인 Mars Canada, 도매 배급업..

어디 주차할 자리 없나요?

지난 해 12월 개통한 웨스트 LRT역의 주차장에는 주차전쟁으로 주민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웨스트 LRT를 이용해 다운타운으로 출퇴근을 하는 이 지역 주민들은 69th St 나 시로코역의 주차장을 이용하고 있는데 이 곳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기가 “하늘..

선생님들, 성적표 작성 너무 힘들어

캘거리 공립 교육청이 2013-14학년도에 학생들의 성적표에 등급이나 점수를 표기하는 방식을 변경하는 시범프로젝트를 시행할 것으로 알려졌다.캘거리 교육청에 따르면 유치원부터 9학년까지의 성적표기 방식을 현재의 선생님 코멘트와 등급 또는 점수로 표기..

캐나다 원유생산 2030년 경 현재의 두 배 전망

캐나다의 원유생산이 2030년 경에는 일일 670만 배럴에 달해 원유생산이 현재의 두 배 규모가 될 것이라고 보인다고 캐나다 석유협회(Canadian Association of Petroleum Producers)가 5일 한 보고서를 통해 전망했다. 이는 동 협회가 작년에 예상했..

캘거리 브릿지 재단, 굿 피플과 협약식 가져

굿피플과 더 브릿지 재단(대표 이진종 목사)가 지난 6월 5일 오후 모국 굿피플 본부에서 해외협력지부 협약식을 가졌다.캘거리의 브릿지 재단(The Bridge of Alberta Ethnic)은 앞으로 굿피플의 해외협력지부로서 굿피플의 다양한 모금 캠페인 및 권리옹호..

캘거리 한우리교회 창립3주년 부흥회 성황리에 열려

캘거리 한우리교회(담임목사 김재욱)는 교회창립 3주년을 맞아 미국 볼티모어 빌립보교회의 송영선 목사를 초청, 6월 7일부터 3일간 교인들과 교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부흥집회를 가졌다. 부흥회에서 송 목사는 ‘믿음의 회복’, ‘복음의 회복’ 그리고 ‘..

신규 『여권사진 표준규격 안내문』 관련 경과기간 부여 안내

CONSULATE GENERAL OF THE REPUBLIC OF KOREAVANCOUVER, B.C. CANADA1600 - 1090 West Georgia St. Vancouver BC V6E 3V7TEL: 604-681-9581 FAX: 604-68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