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옴니채널, 지역 컨텐츠 생산 중단
지난주 로저스 커뮤니케이션이 앨버타의 옴니TV의 지역 프로그램을 더 이상 제작 송출하지 않기로 결정함으로써 지역의 소수민족들의 여론과 의제를 모으는 기능이 상실될 것으로 보인다.로저스는 옴니채널의 뉴스 제작진인 3 명의 리포터와 4명의 PD자리를 모..
기사 등록일: 2013-06-07
캘거리의 핫도그 빨리먹기 챔피언, 뉴욕진출!
지난 해 CrossIron Mills에서 니콜 앤더슨의 형부될 사람이 핫도그먹기 대회에 참가했을 때만 해도 Anderson은 이 대회에 아무런 흥미가 없었다. 그러나 앤더슨의 형부는 그녀를 위해 대회 지원서를 내버렸다. 10분에 핫도그 12개를 해치운 앤더슨의 놀..
밴프, 주차장 유료화되나?
밴프 의회가 밴프시내가 많은 트래픽으로 혼잡을 빚자, 시내에 유료 주차장을 만드는 안에 대해 청신호를 올렸다. 의회는 담당부서에 어떤 주차장을 유료로 전환할지와 예산 및 사업계획을 제출하도록 지시했다. 밴프의 시장인 Grant Canning은 "몇몇의 밴프 시민들을 이를 이윤창출의 수단으로만 ..
벌금에 물린 개 주인
최근 개에게 물리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특히, 덩치가 크고 공격성이 강한 개를 키우는 사람들의 주의가 각별히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4월 9일 마틴데일에서 발생한 티벳산 마스티프의 공격으로 출동한 경찰관까지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지..
가톨릭 학교, 선생님 더 필요해
캘거리 양대 교육청 중의 하나인 가톨릭 교육청이 5억 3천 2백만 달러의 내년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교육청은 늘어나는 학생수를 대비하기 위해 더 많은 선생님들을 고용할 것으로 알려졌다.2013-14년 학기 캘거리 가톨릭 학교의 학생수는 3.5% 증가, 약 1,700여 명의 학생이 새..
캘거리, 도시 위상 갈수록 높아져
“정직한 자본주의”를 표방하는 Corporate Knights라는 계간 잡지가 북미 도시들 중에서 “가장 지속 발전 가능한 도시들”을 선정하면서 캘거리를 쟁쟁한 대도시들을 제치고 10위에 올려 놓았다.샌프란시스코가 1위를 차지했으며 캐나다에서는 오타와 (3위)..
주정부의 ‘발달장애’ 프로그램 예산 삭감, 거센 반대 부딪쳐
앨버타 주정부의 ‘발달장애’ 프로그램에 대한 예산삭감 발표에 ‘발달장애’ 가족 및 야당이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주정부는 올해 7월 1일부로 ‘발달장애’ 지원프로그램의 예산을 4200만 달러를 삭감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지난달 31일 에드몬톤과..
캘거리, 작업장 새 안전규정 6월 19일 시행 들어가
건설 및 건축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안전규정을 보다 강화한 새 안전규정이 이달 19일 시행에 들어간다.이 새 안전규정의 골자는 건설 및 건축회사들은 작업장 안전 및 근로자, 주민 보호를 위해 공사 허가를 받기 전에 작업장 안전 계획을 의무적으로..
연방 보수당정부, 잇따른 정치스캔들로 곤욕
보수당 출신 연방 상원의원들의 주택수당 부정 수급 스캔들이 아직 교통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번에는 연방 보수당 소속 의원 2명이 지난 2011년 연방 총선당시 선거 자금을 투명하게 신고하지 않은 사실이 밝혀져 연방 보수당이 곤혹을 치루고 있다...
BC주정부 Northern Gateway 프로젝트 공식 거절
BC 주정부가 앨버타 주정부가 추진중인 Northern Gateway 프로젝트 협조를 지난 31일 공식 거절했다. BC 주정부는 공식적으로 환경우려를 반대 이유로 천명했다.그러나 연방정부에서 이 프로젝트에 대한 강행 의지를 거듭 밝히고 있어 BC 주정부가 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