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러스, 모빌리시티 3억 8천만 달러에 인수
지난 2009년 설립돼 저렴한 요금플랜을 시장에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던 모빌리시티가 텔러스로 넘어갔다. 모빌리시티는 거대 통신업체들에 맞서 시장 확대를 꾸준하게 추진하면서 한때 대형 통신업체의 대안으로 부각되기도 했지만 결국 자금난을 못이기고 인수 ..
기사 등록일: 2013-05-24
앨버타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줄었다
앨버타의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이 늘고 있고 경찰의 단속이 강화되면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감소하고 있다는 평가다.불과 5년 전에 연간 교통사고 사망자가 500여 명을 넘었지만 작년의 경우 교통사고 사망자는 313명으로 감소했다..
캘거리 경찰국 “주택침입 도둑들 조심하세요”
근래 들어 일부 커뮤니티들을 중심으로 주택에 침입하는 도둑들이 늘고 있어 주민들의 주의가 요망된다.지난 4월 15일이래로 주택침입 신고건은 25건에 달한다. 신고가 집중된 커뮤니티는 Charleswood, Haysboro, Bridgeland, Rundle Tuscany 등이다. 총 25건 중 14건은 한밤중에 발생..
우드버펄로, 시공무원 100여 명 신규 채용한다
앨버타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도시들 중 빼놓을 수 없는 도시가 에드몬톤 북쪽 오일샌드 개발지역 인근에 소재한 우드버펄로다.우드 버펄로는 도시는 계속 발전을 거듭하는데 도시발전 인프라를 함께 할 공무원이 턱없이 부족하다. 2000년대 중반 앨..
연방 보수당정부, ‘기강해이’ 문제로 분위기 어수선
연방 보수당 정부가 잇따라 터진 보수상 출신 고위공직자들의 기강해이 문제로 분위기가 어수선하다.연방 상원에서 자체 조사한 결과 의회 회기도중 오타와에 머무는 타 지역 출신 의원들을 위해 연방정부가 지원하는 주택수당을 수급 자격을 갖추지 못한 일부 보수상 상원의원들이 정기적으로 받은 것..
올 여름, 강력한 Hail Storm경고
오클라호마를 할퀴고 지나간 토네이도의 위력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강력했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피해를 일으키는 자연재해 중 앨버타는 매년 헤일 스톰으로 인한 피해가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다.기상예보에 따르면 앨버타의 올해 여름은 평균기온보다 높은 무더..
앨버타, “향후 10년, 이런 직업 필요해”
앨버타 주정부는 2021년까지 부족한 일손이 약 114,000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들 중 대부분의 전문기술인력은 바로 “배관, 목수, 전기, 용접부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SAIT는 이런 추세를 가장 빨리 반영해 실습이 필요한 이러 과목..
RED FM, 한국어 첫 방송 시작
지난 5월 18일(토) 오후 8시 RED FM (채널 106.7Mhz)에서 첫 한국어 방송이 시작되었다. (매주 토요일 8시부터 한 시간씩 방송) 이에 앞서 6시에는 한인사회 주요 단체장들 및 방송 관계자들이 모여서 개국 축하 리셉션을 가졌다. RED..
에드몬톤 의사당에서 뿌리패 사물놀이 공연 펼쳐
지난 5월 14일(화) 에드몬톤 주의사당에서는 주정부 주최로 Celebration of Asian Heritage Month 행사가 열렸는데 이날 캘거리 뿌리패가 참석해 멋진 공연을 펼쳐 보였다. 레드포드 주지사는 기조 연설 중에 한카 수교 50주년을 언급하며 한국의 경제..
앨버타주 한인야구 리그 개막
오는 25일(토) 오전 8:30분 캘거리 실버스프링 야구장에서 앨버타 한인 야구 리그가 개막된다. 올해로3년째를 맞이하는 시즌은 작년 우승팀인 록키스를 비롯 마운틴스 그리고 금년에 새로 창단한 원더스가 참가하여 어느 해 보다도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