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ow, 이제는 캘거리의 상징이다
Michale Brown은 영감이 필요할 때면 오피스 창밖에 있는 고층건물을 바라본다. 58층의 다운타운 고층건물인 The Bow는 캘거리 사람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고, 캘거리에서도 매우 창의적인 일들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준다고 Brown은 설명했다. Calgary ..
기사 등록일: 2013-05-17
캘거리 서래사 부처님 오신날 법회 열려
캘거리 서래사(회장: 중산 이경희 거사)는 불기 2557년 음력 사월초파일을 맞아, 약 70여명의 신도 및 교민들과 함께 석가탄신일 봉축 행사를 지난 5월 12일(일) 가졌다. 행사는 10:30분 사시헌공으로 시작되어 11시부터 열린 법요식에서는 삼..
주정부, “PAT, 완전히 바꾼다”
앨버타 주정부가 그 동안 논란이 되어 왔던 주정부학력평가시험 (PAT, Provincial Achievement Test) 체계를 전면 수정해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SLA (Student Learning Assessment)로 알려진 새로운 평가시스템은 2014년 가을 G3학..
5세 어린이 총격 사망케한 청소년 3명 법정 최고형 구형
5살된 어린이에게 총격을 가해 사망케한 앨버타 원주민 보호구역의 청소년 3명에게 청소년 형사법에 규정된 법정 최고형이 구형됐다.이 청소년들은 2011년 7월 심야시간대 에드몬톤 남쪽 Samson Cree reserve의 가정집에 총격을 가해 사건 당시 집안에서 ..
캘거리, 향후 5년간 인구 12만 명 가까이 증가(?)
캘거리 인구가 향후 5년에 걸쳐 12만 여명 가까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발표돼 눈길을 끈다. 캘거리는 향후 5년간 교외지역을 중심으로 개발이 꾸준하게 이뤄져 인구가 10만 여명 이상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시당국이 한 보고서를 통해 전망했다.지..
연방정부, 키스톤 프로젝트 성사 위해 총력 다해
하퍼 총리는 토론토에서 태어났다. 이후 에드몬톤으로 이주한 그는 임페리얼 오일에서 사환으로 일을 했으며 캘거리대학교에서 학사,석사학위를 받았다. 하퍼총리에게 있어서 앨버타는 그의 정치적 고향이기도 하다. 그가 현재 미국 오마바 행정부가 승인에 뜸을 ..
애산 이인 선생의 민족사적 위상
일제강점기 전국을 찾아다니며 일제 법정에서 변론을 잘하여 수많은 애국지사와 애국청년의 목숨을 구한 분이 누구인줄 아십니까? 일제의 우리 민족 말살에 항거하며 우리말과 글을 사수하는 한글운동에 참여하였다가,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햇수로 4년간 함흥감옥에..
기사 등록일: 2013-05-10
재외동포 전용 사이버 법률상담창구 이용안내
대한법률구조공단은 재외동포의 권익보호를 위해 2011.11월부터 공단 사이버 법률상담실 내에 재외동포 전용 사이버 무료법률상담창구를 개설하여 재외동포의 본국(대한민국) 관련 사건에 대해 법률상담을 지원하고 있음을 알려왔습니다.본국 법률 문제로 상담이 필요하신 재외동포 여러분께서는 아래..
어머니가 살기 좋은 나라
국제아동권리기관 save the children은 여성과 어린아이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어머니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기관은 2000년부터 보고서를 발표해 왔는데 이번에 출산 사망 위험도, 5세미만 영유아 사망률, 교육, 경제 현황 및 여성의 정치적 위상 등 5개 지수..
해외동포재단, SLA를 통한 수준 높은 코리안넷 정보서비스 제공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경근)은 재외동포 정보서비스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외교센터에서 LG CNS(대표 김대훈)와 서비스 수준 협약(SLA : Service Level Agreement)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