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보행자 사고 잇따라
근래들어 캘거리에서 횡단보도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잇따라 주민들의 주의가 요망된다.작년에 캘거리에서 횡단보도 사고로 사망한 사람은 11명에 이른다. 올해 들어 횡단보도 교통사고 사망자는 이미 3명에 달한다.지난달 29일 저녁 65세 여성이 SW 90애비뉴/19번가 교차로에서 횡단..
기사 등록일: 2013-05-03
앨버타 기업들 23%, 올해 대학교 졸업생 채용 계획있다
Bank of Montreal이 앨버타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고용계획 조사에서 응답 기업체들의 23%가 올해 대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을 풀타임 직원으로 채용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또한 이번 조사에서 응답 기업체들의 16%는 최근 대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을 인턴으로 채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
올해 ‘석유,가스 시추’ 전년 대비 9% 증가전망
올해 캐나다의 석유 및 가스 시추는 전년 대비 9%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Petroleum Services Association of Canada가 지난달 25일 전망했다.Petroleum Services Association of Canada는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석유, 가스의 시추증가는 무엇보다 BC주의 가스 시추가 늘었고 앨버타의 ..
앨버타, 근로자 평균 주급 전국에서 가장 높아
앨버타 근로자(농업부문 제외)들의 2월 평균 주급은 1,099.77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4.5%의 연간 주급 상승율을 기록했다. 1월 대비해서는 평균 주급이 1.5% 상승했다.전국 2월 평균 주급은 908.57 달러로 전월 대비 0.9%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1년 전에 비해서는 3...
캘거리, 개에 물리는 주민들 늘어
캘거리 조례국이 근래 들어 개에 물리는 주민들이 늘고 있다며 애완견 소유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애완견의 공격적인 태도를 바로 잡기 위해 필요하다면 애완견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 참가도 필요하다고 조례국은 덧붙였다.개는 특성상 주인의 교육 및 행동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움직임..
에드몬톤 마사지업소 신조례 적용 개시
에드몬톤 시당국이 관내 마사지업소에 비즈니스 수칙을 안내하는 표지판 부착을 의무화하는 조례 시행에 들어갔다. 앞으로 마사지업소들은 밤 11시까지 영업, 직원 두 명이상 상주, 직원 수 등에 관한 내용을 업소내에 비치해야 한다.그 동안 시당국은 경찰과 함께 마사지업소들의 불법 매춘 및 ..
에드몬톤 시당국, 다운타운-River Valley연결 곤돌라 추진 백지화
에드몬톤 시당국이 다운타운에서 River Valley를 곤돌라로 연결하는 계획을 전면 백지화했다. 본래 이 계획은 재스퍼 애비뉴에서 River Valley를 연결하는 프로젝트로 건설비용이 3400만 달러에 이른다.이 계획은 곤돌라가 지나갈 일부 커뮤니티들에서 긍정적..
Parks Canada ‘앨버타 backcountry’ 눈사태 위험경고
Parks Canada에서 5월에 앨버타와 BC주의 backcountry에 눈사태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등산객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예년보다 낮은 기온이 4월에 이어지면서 아직 산 정상들에 눈이 녹지 않은 채로 그대로 쌓여있는 곳이 많아 5월에 날씨가 온화해지면서 산사태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
캘거리 동물원, 20년 마스터플랜 공개
수년안에 북극곰, 바다표범, 일본원숭이, 팬더들을 캘거리 동물원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목요일, 대중에게 공개된 캘거리 동물원의 20년 계획은 새로운 종의 동물들을 이원시키는 계획 뿐만 아니라 시설의 보수 및 재정비등을 포함하고 있..
북미하키리그(NHL) 플레이오프전, 캘거리, 에드몬톤 또 탈락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가 올해 1월 19일부터 시작해 각팀별 48게임을 치루고 지난 30일 드디어 플레이오프전이 개막되었다. 원래는 10월부터 시작되었어야 하나 노사 양측의 협상 결렬로 인해 113일간 직장폐쇄가 되었다가 1월 극적으로 재개되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