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주민들 석탄 대신할 대체 에너지 선호

앨버타 주는 다른 주보다 석탄 소비량이 많고 특히 화력발전에 석탄 의존도가 높은데 최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앨버타 주민들의 68%가 석탄을 대신할 대체 에너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친환경 에너지 관계자들은 “주 정부가 새로운 에너지 개발을 고려할..

경찰사칭 차량, 주의 요망

최근 SW와 NW의 도로에서 경광등을 울리며 경찰 행세를 하는 은색 승용차로 인한 피해가 수 차례 발생하고 있어 캘거리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지난 주 수요일에는 SW의 팰리저 드라이브 선상에서 대쉬보드위에 경광등을 작동시키고 운전중인 여성을 따라가면..

캘거리 실업인 협회 총회 열려

캘거리 실업인협회에서는 지난 4월 30일(화) 회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가 열렸다.이날 총회에서는 집행부 업무보고와 회계결산 보고가 있었으며, 이어서 이사회 보고와 감사보고 순서로 진행되었다. 신익수 회장은 집행부 업무보고를 통해 긴축재정 정책으로 인해 지난해 협회가 5,1..

캐나다과학기술자협회, 공동연구기금 협의

지난 4월 29일 대한민국의 에너지기술평가원 (KETEP) 과 캐나다 BC주의 Bioenergy Network (BCBN) 그리고 재캐나다과학기술자협회 (AKCSE) 는 오늘 8월 Canada Korea Conference (CKC) 2013에서 양국의 Bioenergy 분야의 공동연..

앨버타 다른 주에 비해 세금 싼 것 맞아?

지난 4월 30일은 소득세 신고 마감일이었다. 납부할 세금이 없는 경우에는 4월 30일 이후에 소득세 신고를 해도 일반적으로 벌금이나 이자는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나 4월 30일 이후에 소득세 신고를 하게 되면, GST credit, 자녀양육비, 노후연금 등의 혜택이 지연된다.납부할 세금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지난 4월 20일 시작해 10월 20일까지 6개월 간 전라남도 순천에서 대장정이 이어진다. 그야말로 새봄과 함께 시작되는 지구촌의 축제다. 지구에서 가장 온전하게 보전된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에서 '지구의 정원..

캘거리 스탬피드 퍼레이드에 한인참가 확정

올해 7월 5일부터 열흘간 캘거리에서 열리는 캘거리 스탬피드 행사 중 약 300여개의 팀들이 참석하고 30만명이 관람하는 첫날 퍼레이드 행사에 한인으로서는 코리언 아트클럽의 참가가 확정되었다.이에 한인아트클럽에서는 퍼레이드에 참가할 젊고 재주있고 열..

캘거리축구협회 케네디언 리그 참가자 모집

35세 이상으로 구성된 한인축구협회(회장 유진식) 산하팀인 CKSC가 5월 4일 부 터 케네디언 리그인 CUSA Master’s division 4에 참여해 약 5개월 동안 20개의 게임을 갖는다. 리그 준비를 위해 CKSC팀은 지난 1월부터 매주 모여 팀 훈련 및 연습경기를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

수필가 김복례씨 두 번째 수필집 발표

캘거리 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동포사회 좋은 글을 발표해온바 있는 김복례씨(75세)가 최근 생애 두 번 째 수필집 ‘봄 바랑에 띄우는 편지’을 펴냈다. 지난 2010년 첫 작품집 을 발표한바 있는 김복례씨는 1938년 경북 포항 출생으로 2000..

기아 카덴자 앨버타주 상륙

기아자동차의 프리미엄 급 세단 '카덴자(CADENZA)'가 드디어 캘거리에 상륙했다. 카덴자는 사전적 의미로 클래식 연주 말미에 연주가가 화려한 기교를 보여주는 솔로 연주부분이라 일컫는데 기아차는 "카덴자는 그 동안 미주시장에 선보인 기아치중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