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와 미국의 가격차이, 충분히 이유가 있다
2011년에는 평균 3백 4십만명의 캐나다 국민이 국경을 넘어서 미국으로 쇼핑을 하러 갔었다. 이러한 트렌트는 계속 성장하여, 2013년에는 캐나다 정부가 캐나다로 들어오는 70개국의 제품들에 대해 새로운 관세를 적용하기에 이르렀다. 이는 캐나다 소..
기사 등록일: 2013-04-19
스마트폰으로 테이크아웃 음식 주문을?
테이크아웃을 즐겨하는 사람이라면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는 레스토랑을 찾기 마련이다. 하지만 구글등의 검색엔진을 통해서 찾는 것은 그 정확도와 찾는데에 소비되는 시간적인 면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기가 힘들다. 예를 들면, 레스토랑은 있는데 메뉴를 찾기..
한인천주교회, 자선 콘서트 성황리에 열려
캘거리 한인 천주교회(주임신부 : 최환욱)는 지난 4월 14일(일) 오후 6시 30분, 마운트 로얄 대학교내 Leacock Theatre 에서 캘거리 홈리스를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를 가졌다. 폭설이 내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300석의 객석이 거의 모두 채..
캘거리 시당국, 홈리스를 안전대책 강구
캘거리의 홈리스들을 대상으로 한 묻지마 범죄들이 늘고 있다.지난 2007년Drop-in centre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홈리스 응답자 284명 중 201명이 범죄피해를 당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피해자의 절반 가까이는 폭행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D..
캘거리 SW 17애비뉴/14번가 수도관 파열 보수공사 끝나
지난 며칠간 SW 17애비뉴/14번가 일대에 큰 교통혼잡을 불러일으켰던 상하수도관 보수공사가 24일 완료됐다. 상하수도관에 균열이 발생하면서 시당국은 긴급인력을 투입해 보수공사를 실시했다.상하수도관 균열은 지난 11일 정기 점검을 하면서 처음 발견됐..
연방경찰 “앨버타 중부에서 불법투견 증거는 없다”
근래 들어 실반레이크 소재 연방경찰 사무실에는 앨버타 중부에서 불법투견 행위가 벌어지고 있다는 시민들의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연방경찰은 불법투견에 대한 확실한 증거가 아직 없기 때문에 수사에 나서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연방경찰은 불법투견에 관한 확실한 증거..
에드몬톤, 도로위 움푹 패인 구멍 보수 시급
기나긴 겨울이 지나면 도로위 움푹 패인 구멍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캘거리보다 상대적으로 추운 에드몬톤은 캘거리보다 도로위 움푹 패인 구멍들이 많은 편이다.겨울철 폭설과 결빙 및 해빙이 계속 반복되면서 에드몬톤의 도로들은 움푹 패인 구멍들도 운전자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시당국은 도..
에드몬톤, 아보츠필드에 레저센터 설립
에드몬톤 아보츠필드 지역에 새 레저센터가 들어서 주민들의 여가선용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680만 달러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 레저센터 공사는 올 봄 착공에 들어가 내년 말 완공된다. North Saskatchewan River를 굽어보는 NE지역에 위치한 아보츠필드 지역은 주민 10명 중 7명이..
앨버타 양대도시 , U-haul 이용율 높아
앨버타의 유입인구가 증가하면서 이사를 오거나 활발한 부동산거래 덕택에 이사를 하는 가람들이 늘어나는 걸까?지난 12일 U-Haul International 발표에 따르면 에드몬톤은 전국에서 4번째로 U-haul 이용객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서 에드몬톤은 U-Haul 이용이 많은 도시 4위자리를 4..
캘거리 트랜짓, 시간외 수당 지급액만 930만 달러
최근 발표된 캘거리 트랜짓에 대한 정기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캘거리 트랜짓이 지급한 시간외 수당은 모두 930만 달러에 달하며 이는 시간외 수당으로 책정된 예산을 71%나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11년 캘거리 트랜짓의 한 운전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