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마일, 신규 주점, 레스토랑 제한 있을 수도
약 10년전에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던 17애비뉴 레드마일에 위치한 주간 비지니스들을 살리기 위해, 캘거리 시는 새로 오픈하는 주점이나 레스토랑에 제한을 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레드마일은 수년동안 높은 렌트비와 미미한 이윤 등의 이유로 쇼핑 구역..
기사 등록일: 2013-04-08
캐나다 한인2세 김상태 박사 호암상 수상
호암재단(이사장 이현재 전 국무총리)이 지난 3일 제23회 호암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부문별로는 △공학상 김상태 박사(55ㆍ미국 퍼듀대 석좌교수, 캐나다 한인2세) 과학상 황윤성 박사(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의학상 이세진 박사(55ㆍ미국 존스홉킨..
캘거리대 캐논 총장, 재정충당 위해 국제학생 정원 늘릴 듯
캘거리 대학 캐논 총장이 교육부 장관의 앨버타 출신 학생들의 정원 증가요구에 대해 거절의사를 표시해 교육부와 대학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캐넌 총장은 현재의 재정위기 속에서는 앨버타 학생들의 정원은 늘리기 어렵다고 밝혔다.지난 주 수요일, ..
캘거리, 유학생 지속적 증가추세
현재까지 CBE에 등록되어 연간 11,000달러의 학비를 부담하고 있는 유학생만 700여 명에 이르고 있으며 그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12년에는 전체 1,363명의 유학생이 교육청 산하 17개 학교에서 공부를 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수치는 이전 2년보다 ..
에드몬톤, 20대 청년 164건에 걸쳐 사기 기소
에드몬톤에 거주하는 27세 남성이 ID기 복제기 소지 및 120여 명에 달하는 시민들의 개인정보가 담긴 서류들을 소지한 혐의로 집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그가 가지고 있는 개인정보들은 에드몬톤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국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것이었다.에..
캘거리, 인구 10만 명당 기업체 본사 전국에서 가장 많아
캘거리가 인구 10만 명당 기업체 본사가 가장 많은 도시로 나타났다.연방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캘거리는 인구 10만 명당 17.7개의 기업체 본사가 소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 뒤를 토론토 (12.6개), 위니펙 (11.9개), 에드몬톤과 몬트리올이 10.4개로 동률을 이뤘다.앨..
캐나다, 에너지산업 근로자 평균 연봉 $125,680
리쿠르트 전문업체인 Hays와 Oil and Gas Job search가 공동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석유 및 가스산업에 종사하는 캐나다인들의 평균 연봉은 125,680달러로 동일 직종만 놓고 보면 세계에서 다섯번째로 임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에너지산업에서 캐나다보다 임금이 높은 국가는 호주, 노르웨..
앨버타 ‘한인 테니스대회’ 레드디어에서 열려
피곤하고 지친 일상을 잠시 떠나 녹색코트에서 옷이 땀에 흠뻑 젖을 정도로 에너지를 쏟아내고 싱그러운 마음을 담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은 어떨까.. 승패를 떠나 즐거움과 웃음을 나누고 다음을 기약하며 각자 자기 도시로 발걸음을 옮기는 뜻깊은 대회..
앨버타, 올해 집 사는거 자제할래(?)
올해 집을 사겠다는 주택수요자들이 작년보다 적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로열뱅크가 주택수요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택 구매의향 연례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집을 살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응답자는 22%로 집계됐다. 이는 동 질문에 작년에 31%가 집을 살 의향이..
기사 등록일: 2013-03-29
캐나다, 1월 해외여행객 소폭 감소
1월 해외여행을 떠난 캐나다인은 550만 명으로 작년 12월 대비 0.4% 감소했다고 통계청이 발표했다. 그러나 1월 한달 미국을 찾은 캐나다인은 480명으로 작년 12월에 비해 0.2% 증가했다.미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로 여행을 떠난 캐나다인은 769,000여 명으로 작년 12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