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독감 예방접종률’ 목표 달성 실패
앨버타 보건부의 적극적인 독감 예방접종 홍보에도 불구하고 앨버타 주민들의 독감 예방접종율이 보건부의 목표에 많이 미치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2세 이하의 영유아들의 독감 예방접종율은 3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우려를 낳고 있다.앨버타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2011-..
기사 등록일: 2013-03-29
캘거리, ‘Mac’s 편의점’ 상대로 한 연쇄강도 6건 발생
지난 3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사이에 캘거리에서는 Mac’s 편의점을 대상으로 한 강도사건이 5차례나 발생했다. 경찰은 지난달 17일 발생한 Mac’s 강도사건도 같은 범인들이 범행을 저질렀을 것으로 보고 있다.이번 연쇄 강도사건은 범인들이 캘거리내 어느 특정지역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대전 연정국악원 초청 국악 연주회
캘거리 한인회(회장 정성엽)는 한-캐 수교 50주년을 맞이하여 캘거리시와 자매도시인 대전시 소속 연정국악원 고전음악 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시내 The Grand Junction Theater 에서 4월 25일(목) 오후 5시 와 7:30분 두 차례 대규모 공연을 갖..
오피스 공실률이 오르고 있다
회사들이 쓰지않는 오피스 공간을 전대하기 시작하면서, 다운타운 오피스의 공실률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부동산 회사인 CBRE Limited가 지난 수요일 발표한 보고서는, 캘거리 다운타운의 공실률이 지난해에 비해 약 5배 가량 늘었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
캘거리 대학, 학비 인상?
캘거리 대학은 향후 4년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재정 적자를 해결하기 위해, 비인기 과목을 없애고 학비를 인상하는 안을 검토중이다. 이번해에만 4천1백만불의 적자가 예상되는 캘거리 대학은 불가피하게 추가 예산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 이에따라 지난..
캘거리 시민들 Earth Hour 참여 긍정적 변화
매년 일년에 한번 오후 8시30분-9시30분 한 시간 절전하는 운동은 전세계적으로 벌어지는 earth hour로 올해는 3월23일이었다. 캘거리 시민들의 earth hour 참여율을 저조해 절전을 했다는 흔적이 남지 않았다. 더구나 2008년 경우는 절전이 아니라 오히려 전력소비가 늘었다. 사람들은 ..
원주민 기숙학교 희생자들 눈물의 회고
원주민 기숙학교 진실과 화해 위원회는 지난 토요일 보일 스트리트 커뮤니티 서비스에서 원주민 기숙학교(residential school) 생존자들의 증언을 들었다. 이번 증언은 법원 명령에 따른 것이다. 원주민 기숙학교 진실과 화해위원회는 2008년 스테판 하퍼 연방 총리가 원주민 기숙학교 생존자들에..
캘거리 로또 맥스 당첨자, 일터로 복귀할 듯
3천만 달러, 환화로 약 300억이 넘는 거액의 로또 복권에 당첨된 캘거리의 대럴 씨가 원래 일하던 직장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한다.대럴 씨가 일하던 콘크리트 복원 회사의 오너에 따르면 대럴 씨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특별한 이벤트를 벌이지 않고 ..
캘거리, ‘빅토리아공원’ 주차장 친환경 공간으로 재정비
Macleod Trail을 따라 스탬피드공원 인근 SE 11애비뉴와 12애비뉴사이를 지나다보면 황량한 아스팔트 주차장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스탬피드에서 대형행사가 열리는 날을 제외하고는 쓸쓸하기 그지없는 이 아스팔트 주차장 부지중 1,000여 평이 녹지공..
에드몬톤, LRT SE노선 인근 토지 매입 착수
지난 14일 연방정부로부터 2억5천만 달러의 LRT SE 신설노선 건설자금 지원소식을 받은 에드몬톤 시당국이 공사를 위한 사전 작업에 착수했다.시당국은 신설노선 인근에 소재한 토지매입을 올 연말까지는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20일 시의회는 전체 회의를 통해 시에서 신설노선 인근의 주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