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NE LRT 신설역 공식 개통
캘거리의 NE LRT 신설역인 Martindale과 Saddletowne역이 지난 27일 운행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두 역은2010년 완공 예정이었지만 주정부의 자금지원이 늦어지면서 완공이 2년 가까이 지연됐다. Martindale역과Saddletowne역이 소재한 NE 커뮤니티는 ..
기사 등록일: 2012-08-31
앨버타, 음주운전 처벌 강화법 9월 1일 시행 들어가
9월 1일부로 앨버타는 혈중 알코올 농도 0.05~0.08로 적발되는 음주운전자는 차량을 현장에서 바로 압수되며 3일간 운전면허가 정지된다. 이는 9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24시간 운전면허 정지에서 한 단계 강화된 시행령이다. 만일 혈중 알코올 농도..
중년층, 달걀 노른자 피해야
흔히 완전식품으로 알려진 달걀에 대한 최신 연구가 흥미를 끌고 있다. 영국 웨스턴대 신경학과 데이비드 스펜서 교수 연구팀이 최근 “아테롬성 동맥경화증 저널”에 기고한 연구발표에 따르면 달걀 노른자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이 담배만큼 건강에 해로운 것으로..
기사 등록일: 2012-08-24
미국 올빼미 쇼핑 급증
지난 6월부터 시행된 개정 면세규정덕분에 미국으로 쇼핑을 떠나는 캐나다 사람들이 급증한 가운데 특히 야간에 미국으로 쇼핑가는 올빼미 쇼핑족들이 최고 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새 규정이 시행된 후 190만 명이 야간에 국경을 넘어 쇼핑한 것으로 나..
앨버타, 구인율 전국에서 제일 높아
앨버타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구인율(job vacancy rate)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5월말 기준으로 과거 3개월간 앨버타 사업체들은 총 63,600여개의 일자리 공석(job vacancies)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이 기간동안 앨버타의 구인율은 3...
캘거리 부동산시장 이상 과열현상
지난 7월 캘거리는 부동산 거래건수가 2,502건에 달해 전년 동월 대비 27%의 매매 증가율을 기록했다. 반면 전국 7월 부동산 매매는 40,863건을 기록해 1년 전에 비해 3.3%의 매매 증가율에 그쳤다. 결국 캘거리 부동산시장이 다른 타도시들에 비해 이상 과열 현상을 보였다고 ..
80 th & Ivy, 17 애비뉴의 새로운 바람
지난 1년간, 캘거리의 가장 바쁜 거리인 17 애비뉴에는 6개이상의 새로운 레스토랑과 바들이 오픈했다. 그리고 각각의 새로운 바들은 이미 많은 업소들이 위치하고 있는 17 애비뉴에서 눈에 띄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이 보였다. 캘거리의 오래된 바 중의..
에드몬톤 콘코르디아 고교 전격 폐쇄
개학을 목전에 앞두고 기독교 계통 사립학교인 콘코르디아 고교가 전격 폐쇄되었다. 학교 대변인은 8월13일 건물주로부터 예고 없이 학교폐쇄에 관한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작년까지 콘코르디아 대학 구내 캠퍼스에 있던 본 고교는 에드몬톤 서남쪽 23 에비뉴에 있는 건물을 임대해 이전했다...
이민사기? 정상적인 결혼?
연방정부 이민국이 결혼을 통한 이민사기 혐의로 60세의 앨버타 남성과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국은 38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22세의 필리핀 부인을 앨버타로 데려 오려는 것을 막을려는 태세이다.반면에 카윈 밀티모어 씨는 4년 ..
School bus운전사, 은퇴 연령 논란
65세인 두 명의 스쿨버스 운전사들이 자신들의 안전운전 능력을 무시한 채 나이만으로 은퇴를 강요한데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서 스쿨버스 운전자들의 은퇴연령이 논란이 되고 있다.현재 에드몬톤에서 스쿨버스 운전사로 일하고 있는 이들은 에드몬톤 교육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