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당 의원 “앨버타 의원들은 고향으로 돌아가라”
자유당 소속 연방 하원의원이 지역차별 발언을 해 구설수에 올랐다.지난 20일 오타와에 지역구를 둔 데이비드 맥퀸티 연방 하원의원은 “앨버타주 출신 보수당 하원의원들이 국익보다는 앨버타의 이익만을 대변할려고 한다”면서 “국익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앨버타 하원의원들은 각자 고향으로 돌아가..
기사 등록일: 2012-11-30
연방 이민부 장관 주 정부 이민부 장관과 회합
오타와에서제이슨케니 연방 이민부 장관과 주 정부 이민부 장관의 회의가 있었다. 이번 회의에서 제이슨케니 장관은 “연방정부는 경제성장, 고용창출, 이민이 캐나다 장기적 번영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주정부와 연방정부가 상호 협력해 캐나다 이민시스템 성공..
Chiniki 레스토랑 방화범 체포
캘거리에서 캔모어로 가는 1번 고속도로를 지나다보면 Chiniki라는 레스토랑 푯말이 보였다. 그러나 이 유서깊은 레스토랑은 화재로 전소된 지 이미 수 개월이 지났다. 지난 8월 발생한 화재로 레스토랑은 110만 달러의 재산피해를 남기고 전소됐다.이 레스..
캘거리, NW West Hillhurst 주민들 ‘휴대폰 송전탑 건설’ 결사..
텔러스가 NW West Hillhurst 지역에 25미터 높이의 휴대폰 송전탑을 설치하는 안을 추진하면서 지역주민들과의 갈등이 높아지고 있다. 텔러스는 휴대폰 통화질 향상 및 통화반경을 넓히기 위해 송전탑 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동통신에서는 제한된 주파수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
캘거리, 연방하원의원 보궐선거 보수당 또 승리
지난달 26일 실시된 캘거리 센터지구 연방하원의원 보궐선거에서 언론인 출신의 조앤 크로켓 보수당 후보가 자유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그러나 자유당 후보와의 득표율 격차는 4%에 불과해 보수당에 대한 유권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는 예전같지 않았다.만일..
캘거리, 내년 ‘노령자 연간패스’ 대폭 인상 논란
캘거리 시의회가 내년도 노령자 연간 대중교통 패스 요금을 현행 55달러에서 95달러로 인상하기로 의결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27일 시의회는 노령자 연간패스 요금요율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요율수준으로 인상하자는 브라이언 핀코트 시의원이 제출한 안건에 대해 11:4의 표차로 통..
에드몬톤 문화회관 정기총회 열려
문화회관은 11월27일(일요일) 오후 7시 yellowbird community hall에서 2012년 정기총회를 가졌다. 배학순 회장 사회로 열린 정기총회는 배학순 회장의 인사말 및 행사, 사업진행 보고, 칼린스 바로의 감사보고 발표, 2년 임기의 신임 이사 선정 및..
캔트렉스 주관 이민, 취업비자 세미나 열려
지난 11월 23일(금) 오후 7시 캘거리 한인회관에서는 캔트렉스 주관으로 “이민. 정착 및 취업비자 발급, 구직자 연결”에 대한 세미나가 열렸다. 교민 및 유학생들 약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는 캔트렉스 밴쿠버 본사의 김화열 사장(사진)과 ..
캐나다 한인기술자 모임 송년파티 열려
지난 11월 24일(토) 오후 5시부터 캘거리 SW Scarboro Community Hall에서는 캐나다 한인기술자 모임 송년파티가 열렸다. 회원들과 외부인사들 포함 약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원태씨의 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기술자 모임 소개 및 회계결..
중국 국영기업, 에너지회사 NEXEN 인수 가능할 듯
연방정부가 중국 해양석유총공사의 넥센 인수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 승인에 관한 연방정부의 최종 입장은 다음달 10일 발표될 예정이다.지난 7월 중국의 유전,가스개발 국영업체인 해양석유총공사(CNOOC)는 캐나다 에너지업체인..
기사 등록일: 2012-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