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암약 대규모 ‘마약밀매단’ 검거
앨버타 강력범죄 타격팀이 수 개월에 걸친 수사 끝에 캘거리에서 암약하고 있던 대규모 마약 밀매 조직을 일망 타진했다. 이번에 체포된 일당은 캘거리 일대에서 암약하고 있는 마약 거래상들 중 가장 큰 조직 중의 하나라고 단속팀은 밝혔다. 캘거리 경찰은..
기사 등록일: 2012-11-02
모국 성남, 분당 FM방송에 캘거리 소개
캘거리 유학공사 회장이자 캘거리 한인여성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전 아나 씨가 지난달 한국에서 열린 세계민주평통 연례대회에 참석차 모국 방문을 하여 10월 중순 분당 성남방송 FM 90.7MHz 라디오 방송에 출연, 캘거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한인언론인대회 개막…15개국 68명 참가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회장 전경희•이하 세계한언)가 개최하는 2012 추계 세계한인언론인대회가 29일 오후 서울에서 개막했다. 세계한언은 32개국 130여 개 한인 신문과 방송을 아우르는 글로벌 네트워크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 캐나다, 중..
앨버타 에너지산업, 3년간 숙련 근로자 9,500여 명 부족
앨버타의 가장 큰 산업 두 개를 꼽으라면 주저없이 석유 및 가스산업을 꼽을 수 있다.캐나다의 석유 생산은 연간 약 1740억 달러 규모에 달한다. 그 중 약 1690억 달러 상당의 원유는 앨버타 오일샌드에서 생산되고 있다. 앨버타의 석유회사들은 오일샌드 산업을 장기적으로 긍정적으로 전..
직장 컴퓨터사용, 프라이버시 권리 제한될 수도
캐나다 대법원이 직장 컴퓨터를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할 경우 개인의 프라이버시 권리는 제한될 수 있다는 판결을 내려 향후 각 사업장에서 직원에게 지급한 컴퓨터 등의 전자장비에 대해서 사용기록을 열람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직원에게 컴퓨터의 개인용도 사..
기사 등록일: 2012-10-26
25세 캘거리 여성, 횃불 물고 2분1초나 버텨
25세의 캘거리 여성, Carisa Hendrix가 2분 동안 불을 입에 물고 있는 쇼를 펼쳐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다. 헨드릭스 양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TV쇼에 출연해 횃불을 입에 물고 2분 동안을 버티는 신기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헨드릭스양은 불꽃의 가장..
리딩타운 정선화원장, 캘거리 헤럴드에 실려
리딩타운 정선화원장이 지난 9월 29일자 캘거리 헤럴드 “Post Secondary Studies”특집판에 인터뷰 기사가 실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정원장은 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누구나 자신의 꿈을 추구하고자 하는 노력은 그 자체만으로 숭고한 ..
재외 선거인 등록, 22만명 넘어. 최종 집계 등록율 10.01%
오는 12월 대통령 선거에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재외 유권자로 등록한 숫자가 22만 명을 넘어섰다. 재외선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난 7월 22일부터 20일까지 90일간 재외국민 선거 신고•신청을 접수한 결과 모두 22만3천557명이 등록한..
재외동포문학상 수필부문 우수상 시상식 열려
2012년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김경근)에서 실시한 제14회 재외동포 문학상 수필부문 우수상 시상식이 지난 10월 19일(금) 오후1시 캘거리 한인회관에서 있었다. 이날은 주 밴쿠버 총영사관의 하반기 순회영사 서비스의 날로 200여명의 캘거리 교민..
교민 서진옥씨, ‘환경과 예술의 즐거운 만남’ 작품 발표회 가져
캘거리 인근 Nanton(남쪽으로 한 시간 거리)에 케네디언 연합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는 신중현 목사의 부인 서진옥 사모가 최근 서울 인사동 트렁크갤러리 에서 개인 전시전을 가졌다.지난 10월 10일부터 23일까지 열린 이번 전시회는 ‘쓰레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