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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주 시민들, 담배세 올려도 좋아
레드포드 주 수상이 추진하고 있는 담배세 인상에 대해 앨버타주 시민들은 대부분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해 12월 20일에서 26일까지 실시된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0%가 담배세 인상이 담배 소비를 줄이고 건강한 삶의 증진에 기여한다면 담배 한 갑에 약 2달..
기사 등록일: 2012-01-20
음주연령, 상향조정 논의 재점화
캘거리 경찰책임자이자 앨버타 주 경찰책임자협회 의장인 릭 한슨이 음주가능 연령을 19세로 상향 조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수면아래로 가라앉았던 논쟁이 다시 점화되는 모습이다.릭 한슨은 최근 10대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 및 범죄 증가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음주연령의 상향조정..
기사 등록일: 2012-01-20
밴쿠버 결혼 사기범 출현에 긴장
밴쿠버 총영사관 김남현 경찰영사는 언론에 보도자료를 보내와 결혼 사기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김모씨(여. 33세, 사진)는 결혼할 의사도 없으면서 결혼 할 것처럼 위장해 피해자 최모씨에게 접근, ‘방송작가 일을 하는데 노트북컴퓨터가 필요하니 사주면 나중에 작가수..
기사 등록일: 2012-01-20
연방정부 카다피 아들 콘도 동결
연방정부가 사디 카다피의 콘도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리비아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의 아들인 사디 카다피는 토론토 호안지역에 160만 달러의 펜트하우스 콘도를 소유하고 있다. 캐나다 사법부는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가 시행한 카다피 일가의 자산 동결에 따라 사디 카다피 소유의 아파트 매..
기사 등록일: 2012-01-20
치솟는 전기 요금, 해결책 없나?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전기요금에 대해 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되자 앨버타 NDP가 주 정부 개입을 요청하는 연판장 돌릴 것을 천명하고 다가오는 주 선거 공약으로 내 걸 예정으로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연판장에 서명 하는 것은 NDP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NDP는 90년대 중반부터 전기..
기사 등록일: 2012-01-20
연방 경찰 총격으로 주민 사망
지난 수요일(11일) 주민 850명이 살고 있는 작은 마을에서 경찰의 총격으로 주민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CBC뉴스가 전하는 바에 따르면 오노웨이 아파트에서 일어난 가정문제로 인한 말다툼이 생기는 과정에서 경찰이 출동해 총격이 발생하는 비극이 일어났다.수요일 저녁 7시30분 경..
기사 등록일: 2012-01-20
하퍼 연방총리, 2월 중국 방문
하퍼 연방총리가 다음달 둘째주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하퍼 총리의 재임중 두 번째 중국 방문으로 기록된다. 캐나다에 있어 중국은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큰 교역파트너이다. 하퍼 총리가 이끄는 보수당정부는 지난 2006년 집권한 이래로 중국..
기사 등록일: 2012-01-20
에드몬톤 시당국 “응급상황일때만 911에 전화하세요”
에드몬톤 시당국이 911센터에 밀려드는 전화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응급상황이 발생해 911센터에 전화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문제는 911센터에서 처리하지 않는 일들까지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는 게 문제다. 시당국에 따르면 911센터에 걸려오는 전화들 중에는 911센터에서 처..
기사 등록일: 2012-01-20
앨버타, 젊은이들 농촌으로 끌어들이는 방안 고민
젊은이들이 도시로 떠나고 텅빈 농촌에서 1인 가구 또는 2인 가구가 홀로 농사를 짓는 광경을 모국에서는 쉽게 발견할 수 있다.이러한 농촌 현상이 앨버타도 예외는 아닌 듯 싶다. 앨버타 농무성이 젊은이들이 도시로 떠나면서 농부들의 고령화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젊은이들을 농촌으로 끌어들이기..
기사 등록일: 2012-01-20
앨버타, 강추위 엄습.. 전력사용 사상 최대 기록
지난 수주동안 예년보다 따뜻한 겨울을 만끽했던 앨버타 주민들이 이번주 제대로된 강추위를 만났다.북극의 차가운 한랭전선이 앨버타를 엄습하면서 지난 주말 캘거리 기온은 영하 18도,체감온도는 27도까지 떨어졌다. 금주내내 캘거리의 평균 기온은 영하 20..
기사 등록일: 201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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