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경찰, 연쇄 은행강도 추적
연방경찰이 지난 4월과 5월 캘거리 소재 은행에서 현금을 강탈한 범인이 에드몬톤과 위니펙에서도 유사한 은행강도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범인 추적에 나섰다.50~60세 가량의 170~180cm가량으로 추정되는 이 범인은 은행직원에게 총을 가지고 있다는 쪽지를 은행 텔러에게 보여주고 현금..
기사 등록일: 2012-06-29
캘거리 남성, 집안에서 난폭한 행동보여 경찰 출동
코카인이나 암페타민과 같이 환각작용을 일으키는 목욕소금이 이제 더 이상 미국의 일만은 아닌 것 같다.캘거리 경찰에 따르면 지난 24일 SW Bridlewood에 거주하는 20대 초반의 남성이 그의 가족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됐다. 가족들은 이 남성이 갑자기 ..
현금수송차량 동료 살해범, 결국 에드몬톤으로 압송돼
지난 15일 앨버타대학교의Alberta’s Hub Mall에 현금 수송 업무를 하던 중 동료들에게 총격을 가하고 현금을 강탈해 미국으로 달아나다 체포된Travis Baumgartner(21세)가 결국 에드몬톤으로 압송됐다.지난 20일 경찰의 삼엄한 호송을 받으며 에드몬톤 ..
캘거리 가톨릭교육청, HPV백신 학교접종 정책 바꿔야
캘거리 가톨릭 교육청이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종교적인 이유로 학교단위에서 G5부터 G9까지 무료로 접종할 수 있는 자궁경부암 예방주사를 반대하고 있어 많은 의사들과 부모들로부터 비난을 사고 있다고 한다. 캘거리 헤럴드는 가톨릭 교육청은 2008년 혼전..
캘거리 교육청, 교직원 노조와 단체협약 타결
교직원 노조가 파업을 결의한 지 한달여만에 교육청과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서 올 가을 신학기에 파행이 우려됐던 캘거리 공립교의 행정업무는 문제가 없게 됐다.이번 단체협상 체결로 캘거리 관내 3,500여명으로 구성된 교직원 노조는 2010년에 대해 3%, 2011년에 평균 600달러..
캘거리, 비가 와도 너무 많이 오네
이제 계절은 여름으로 접어들었는데 비가 너무 잦아 주민들의 불만이 높다. 25일 현재 캘거리의 6월 강수량은 133mm로 예년 평균 79.8mm을 훌쩍 뛰어넘는다. 올 6월 강수량 규모는 5년만에 최고치로 기록된다.근래 들어 강수량이 늘면서 보우강과 엘..
'지식의 경계' 허무는 대학생 국제컨퍼런스 열린다
- KAIST 학생단체 ICISTS, 국제학생컨퍼런스 ‘ICISTS-KAIST 2012’ 개최- '융합의 시대'를 주제로 과학기술과 예술, 인문사회학의 성공적 통합 논의다양한 분야의 석학들과 대학생들이 모여 전공의 벽을 허물고 현대사회 문제의 해법을 융합을 통해 모색하는 국제컨퍼런스가..
기사 등록일: 2012-06-22
엽기 살인마 캐나다로 압송
몬트리올에서 동성 파트너를 잔인하게 토막살해 한 뒤 유럽으로 도주했던 엽기 살인마 루카로코마그노타가 18일 캐나다 군용기 편으로 캐나다로 돌아왔다. 18일 오후 7시 퀘백주미라벨 공군기지에 도착한 마그노타는 삼엄한 경계 속에 경찰과 함께 차에 올라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구치소로 이동했..
탁재덕씨 해외문학 신인상 수상
에드몬톤 거주 여류 수필가 탁재덕씨가 2012년 해외문학(발행인 조윤호)이 시행한 문학작품 공모전에 도전 수필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해마다 미국 LA 해외문인협회(회장 이종학)가 주관하는 공모전에는 이번에도 수필부문에 50여 편의 응모작이 있었는데..
축하드립니다. 홀인원!!!
캘거리 교민 조영모씨가 지난 14일(목) 캘거리내 실버윙 골프장 Dragon Fly 8번홀(202야드)에서 3번우드로 홀인원을 했다. 조영모씨는 작년 9월 골프협회 클로징 대회에서 홀인원을 한데 1년만에 생애 두번째 홀인원을 하는 진기록을 남겼는데, 올해로 골프경력 12년차로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