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들 플라스틱 백 사용 금지 찬성
여론조사 회사인 앵거스레이드 (Angus Reid) 는 6월5일-7일 사이 행해진 플라스틱 백 사용에 대한 여론 조사에서 “약 60%의 캐네디언들이 플라스틱 백 사용 금지를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캐나다 성인 남녀 1,019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대서양 연안 주들이 6..
기사 등록일: 2012-06-22
에드몬톤, 모기 줄어들듯
모기가 극성을 부리던 작년과 달리 올 여름에는 모기가 많을 것 같지 않다. 에드몬톤 곤충 생태계를 담당하고 있는 마이크 젠킨스는 모기 채집망에 잡히는 모기가 작년 이맘때는 300마리였는데 올해는 그 1/10 수준인 30마리로 줄었다고 밝혔다. “채집망 한 개에 평균 반 마리씩 잡히는 ..
캘거리한인여성회, 건강세미나 개최
캘거리 한인 여성회는 여성들의 건강을 위한 건강 세미나를 지난 16일 (토) 오후 2시 캘거리 제일 장로교회에서 개최했다. 강사는 모국 서울 여성 병원 불임 센터 강은희 소장으로 강 박사는 부군 ( 강길원 박사 )이 앨버타 대학 교환 교수로 오게 되..
캐나다 담배, 금연을 권고하는 사진이 커진다.
캐나다의 흡연자들에게 그리 반갑지 않은 소식이다. 캐나다의 담배 회사들은 이제 의무적으로 금연을 권고하는 내용의 이미지를 더욱 강조해야만 하게 되었다. 보건부 장관인 Leona Aglukkaq는 지난 화요일, 캐나다에서 판매되는 담배 및 시가등의 커버나 포장에 크고 강력하게 금연을 권고하는 ..
음주운전 기소 시, 면허정지 1년 이상 될 수도
올 해 캐나다데이를 기점으로 앨버타는 캐나다에서 가장 강력한 음주운전 처벌규정을 시행하는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주 정부는 7월 1일 캐나다데이 연휴기간부터 혈중알코올 농도 0.08이상으로 형사기소가 될 경우 면허정지 기간이 1년이 될 수 있다고 경..
캘거리 트랜짓, 요금 오르나?
캘거리 트랜짓이 삭감당한 예산을 보충하기 위해 각종 요금인상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그 방안으로 출퇴근 시간 등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피크타임 요금제, 멀리가는 사람들에게 많은 요금을 받는 거리별 요금제, 그리고 심지어 없어진 LRT..
캘거리, 행인 ‘칼’에 찔리는 사건 잇따라
캘거리 길거리에서 사람이 칼에 찔리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우려를 낳고 있다.지난 16일 토요일 저녁 10시경 경찰은 SW 37번가/보우트레일 길가에 한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다. 피해자는 Westbrook Mall 건너편 보우트레일 옆 도로에서 쓰러진채로 발견됐다. ..
캘거리, 아파트 공실률 계속 하락.. 4월 공실률 2.5%
캘거리의 아파트 공실률이 계속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 발표에 따르면 광역 캘거리의 4월 아파트 공실률은 2.5%로 1년 전에 비해 0.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CHMC는 캘거리의 유입인구가 빠른 속도는 아니지만 계속 늘고 있고 일자..
캘거리 NW주민들, 구 Quality Inn 저소득층 숙소 추진 “결사 반..
캘거리 시당국이 추진하고 있는 NW소재 구 Quality Inn을 저소득층 숙소로 용도 변경하는 계획이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히고 있다.지난 13일 열린 공청회에서 주민들은 이 지역에 저소득층 숙소가 들어서면 범죄가 늘고 자녀들이 마음놓고 공원에 나가지 못하며 이 지역일대가 슬럼가로 ..
캘거리 시민단체 “게라 마 시의원 당장 사퇴하라”
게리 마 시의원이 리 리차드슨 연방 하원의원이 사퇴하면서 치뤄지는 캘거리 Centre 지역구에 보수당 후보로 나서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초에 보궐선거 실시가 예상되는 캘거리 Centre지역구는 보수당 아성으로 알려져 있는 지역구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