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의 새들이 죽어간다
최근 몇 주간, 앨버타의 야생동물 보호센터는 부상당한 새들을 돌보기에 바빴다. 이들 중 대부분은 유리창에 부딪혀 뼈가 부러지가나 머리에 부상을 입은 새들이었다. 이렇게 부상을 입은 새들은 캐나다 조류 생태계에 큰영향을 미치고 있다. 앨버타 대학에서 ..
기사 등록일: 2012-10-05
추석맞이 자선음악회 <가곡의 밤> 행사 성황리에 열려
지난 9월 29일(토) 캘거리 대학교내 유니버시티 극장에서는 노인회 주최로 추석맞이 자선음악회인 “가곡의 밤”행사가 열렸다. 캘거리에 실력파 음악인들 약 60여명이 출연한 이날 공연에는 약 350여명의 관객들이 참석하여 시종일관 뜨거운 열기 속에 진..
CN드림 창간 10주년 기념 회식 가져
지난 2일(화) 캘거리 시내 모 식당에서 CN드림 임직원이 모두 모인 가운데 창간 10주년 기념회식을 가졌다. 부부동반으로 총 15명이 모인 이날 행사에서 김민식 발행인은 전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특히 근속 5년째를 맞이한 이창섭, ..
캘거리 한인 여성회 추석맞이 송편빚기 행사 가져
캘거리 한인 여성회(회장 김순우)는 지난 9월 30일 추석을 맞이하여 국제 결혼한 부부, 유학생 및 교민들을 초청, 송편,빈대떡, 만두를 만드는 시간을 가지면서 한국 풍습을 배우고 자신들이 만든 음식으로 저녁 식사를 나누었다.이번 행사는 여성회 총무..
에드몬톤 시니어 골프회 신임회장
에드몬톤 시니어 골프회(우상욱 회장) 신임 회장으로 이재웅씨가 선출 되었다.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우상욱 회장 후임으로 선출된 이재웅씨가 회장에 선출됨에 따라 시니어 골프회가 더욱 활성화 되고 문호를 더욱 개방해 왕성한 활동이 기대된다. 에드몬톤 시..
김태석 장로 별세
캘거리에서 초대 노인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김태석 옹이 96세를 일기로 지난 9월 26일(수) 별세하였다. 한인장로교회 최창선 담임목사의 집도로 열린 28일(금) 입관예배와 29일(토) 발인 예배, 하관 예배에는 많은 교민들이 참석하여 고인의 명복을..
에드몬톤 가톨릭 교육청 파업 종료
파업에 돌입했던 에드몬톤 가톨릭 교육청 산하 행정직원들이 3주만에 파업을 풀고 화요일 업무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파업 중 노사는 2년간 유효한 단체협약을 맺어 월요일 저녁 무기명 투표를 한 결과 총 회원 729명 중 찬성 583표를 얻어 단체협약이 통과 되었다. 도서관 사서, ..
50Km이상 과속 증가추세
최근 캘거리 경찰이 제한속도보다 시속 50킬로미터 이상으로 운전을 하는 차량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강력한 단속의지를 밝혔다.디어풋에서 단속된 한 운전자는 시속 200Km/h로 달린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터사이클로 16Ave를 시속 190킬로미터로 달린 운전..
캘거리 첫 몰몬교회
록키 리지에 캘거리 첫 몰몬교 성전이 세워져 10월 말부터 캘거리 몰몬교도들이 예배를 보기 시작한다고 한다. 록키 리지지역에 들어선 이 몰몬 성전은 10월말부터 등록된 교인들이 예배를 보기 전에 약 4주간에 걸쳐 몰몬교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연방정부, ‘목욕소금’ 마약류로 지정
연방정부가 일명 ‘목욕소금’으로 알려진 Bath Salts를 마약류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 목욕소금(Bath salts)는 암페타민(amphetamine)과 유사한 화학물질, MDPV, 합성카티논 등의 성분으로 제조된 중독성이 강한 신종 마약이다. 목욕소금은 지난 5월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