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업계, 고소득층 진입가능성 타 업종보다 높아
앨버타에서 돈을 많이 버는 직종에 종사하고 싶으면 에너지업계로 가라는 말이 있다. 이는 연방통계청 발표로도 입증이 된다. 앨버타 에너지업계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평균 주급은 2,061달러(올 1월말 기준)으로 전 업종을 통틀어 가장 높은 평균주급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전국에서 가장 ..
기사 등록일: 2012-06-08
에드몬톤, ‘작년 교통사고 발생건수’ 18% 감소
에드몬톤의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에드몬톤 시청이 공개한 연례 교통사고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한해 에드몬톤 관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23,442건으로 2010년 대비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과속운전을 삼가하는 운전자들이 늘어난 점이 교통사고 ..
앨버타 보건부 ‘응급실 대기시간’ 온라인 확인 서비스 개시
앞으로 응급실을 가야하는 사람들은 미리 온라인을 통해 응급실 대기시간을 확인해 대기시간이 적게 열리는 응급실을 골라서 갈 수 있게 됐다.앨버타 보건부는 에드몬톤과 캘거리 응급실의 대기시간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온라인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에드몬톤, 2015 팬암 주니어대회 개최
에드몬톤이 2015년에 열리는 제 18회 팬암 주니어대회 개최지로 지난 5일 최종 선정됐다. 지난 3월2015년 여자월드컵 개최도시로 선정된 에드몬톤은 팬암 주니어대회까지 유치하는 겹경사를 맞았다.팬암 주니어대회는 2년마다 개최되며 북미,남미 및 중..
에드몬톤 경찰 ‘여름철 자전거 안전 캠페인’ 실시
에드몬톤 경찰이 지난달 31일부로 한달간 ‘자전거 안전 운행’ 캠페인에 들어갔다.경찰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자전거 충돌사고는 190여 건이 발생해 한 명이 숨지고 18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지난해 자전거 충돌사고는 2010년 대비 3% 가까이 증가했다.경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
AMA, 회원들 대상으로 무료 ‘자전거 로드 서비스’ 제공
AMA가 자사 회원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로드 서비스’를 무료로 지난 1일부로 제공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앞으로 앨버타의 AMA 회원들은 자전거를 타다 도로에서 자전거가 고장이 나면 무료 견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AMA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로드 서비스’를 연중 제공한다...
캘거리, 리차드슨 연방하원 5선의원 의원직 사임
캘거리를 대표하는 연방 하원의원 중 한명인 리 리차드슨 하원의원이 레드포드 앨버타 주수상을 지근에서 돕겠다며 하원의원직 사임을 지난달 30일 발표했다. 그는 앞으로 앨버타 레드포드 신임 내각에서 장관으로 일할 예정이다.현직 연방하원 의원이 임기 도중..
토네이도 ‘앨버타 남부’ 두 차례 강타
어제밤 앨버타 남부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장대비가 내려 놀란 한인들도 적지 않으실 것 같다. 렛스브릿지 인근 Taber와 Bow Island에는 토네이도가 두 차례 휩쓸고 지나가면서 나무들이 쓰러지고 도로와 가옥이 침수되는 등 적지 않은 피해가 발생했다.첫..
캐나다, 6월1일부로 면세한도 확대 실시
지난 1일부로 캐나다 국민의 해외쇼핑 면세한도가 대폭 상향조정돼 국내 소매점들에 비상이 걸렸다. 24시간 이상 체류할 경우 1인당 면세한도는 기존 50달러에서 200달러로 대폭 상향조정됐다. 또한 48시간 이상 체류시 면세한도는 800달러로 상향조정됐다. 이는 기존의 최장 일주일 해외..
앨버타, ‘시간당 최저임금’ $9.75로 인상
앨버타 주정부는 지난 목요일 시간 당 최저임금을 35 센트 올려 $9.40에서 $9.75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최저 임금 인상으로 앨버타는 가장 낮은 최저임금을 지급하는 주에서 두번째로 낮은 최저 임금을 지급하는 주가 된다. 가장 낮은 최저 임금을 지급 주는 사스캐추원으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