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레드포드 주수상 “BC주에 로열티 줄 수 없다”
지난 1일 앨리슨 레드포드 앨버타 주수상과 크리스티 클락 BC주 주수상이 캘거리에서 만나 Northern Gateway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지만 양측 입장이 팽팽해 별다른 성과없이 끝났다. ’Northern Gateway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는 앨버타..
기사 등록일: 2012-10-05
캐나다 역사상 최대 규모 ‘쇠고기 리콜’ 사태 발생
캐나다 식품검사국(CFIA)이 앨버타 Brooks주에서 생산된 쇠고기 제품에 대한 리콜를 캐나다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로 캐나다 전역의 소매업체들은 상품 진열대에서 XL Foods사의 Brooks 공장에서 생산된 쇠고기 관련 제품들을 모두..
캘거리 아버지 학교 10기 행사 열려
지난 9월 28일(금) 오후 5시 한인장로교회에서는 캘거리 아버지학교 행사가 열렸다. 토론토와 위니펙에서도 3명이 참여하여 총 50여명의 자원 봉사자들로 구성된 이번 아버지 학교는 이재훈씨의 사회로 “아버지들이여 일어나서 빛을 발하라!! 아버지가 ..
한인 차세대리더 1백여명 모국 온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경근)은 다음달 2일부터 나흘 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2012 세계한인차세대대회’를 개최한다.올해 대회에는 미국, 일본, 중국, 독일, 영국을 비롯해 베네수엘라, 파라과이 등 전 세계 22개국 106명의 차세대 한인리더들이 참가한다.올해로 15회를 맞..
기사 등록일: 2012-09-28
에어캐나다 직원 1,100여 명 채용 발표
에어캐나다가 사세 확장에 맞춰 직원 1,100여 명을 채용하겠다고 20일 발표했다. 채용계획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고객센터 및 수화물 처리센터에 근무할 500여 명, 승무원 400여 명 및 파일럿 등이다. 고객센터에 채용되는 신규 직원들 중 60여 명은 몬트리올과 토론토의 콜센터에서 ..
모레인 호수, 단풍구경인파로 마비현상
여름 같은 날씨와 노랗게 물든 낙엽송들이 만들어 내는 단풍절경으로 인해 지난 주말 밴프는 이를 즐기려는 수 많은 사람들로 인해 극심한 혼잡을 빚었다.파크 캐나다는 교통정체를 완화하기 위해 셔틀버스 등 대중교통을 증편하느라 땀을 흘리기도 했다. 또한,..
컴퓨터 해킹 사기범들 활개
캘거리에 온지 6개월 되는 정필환씨(35세)는 얼마 전 잘 사용하던 노트북 컴퓨터에서 이상한 화면이 뜨면서 인터넷 접속이 안되고 먹통이 되어 버린 적이 있다. 화면에는 캐나다 정부로 혼동되는 국기표시가 있고 POLIZEI라는 정체불명의 단어와 함께..
앨버타, EI 수급자 늘어
계속 감소추세를 보였던 앨버타의 EI(고용보험) 수급자가 7월에는 늘어나는 양상을 보였다. 20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의 7월 EI 수급자는 총 25,610명으로 전월 대비 2,050명 늘어난 8.7%의 증가세를 보였다. 그러나 연간 기준으로 앨버타의 7월 EI 정기 수급자수는..
캐나다 식품검사국 ‘E.coli’ 감염환자 역학조사 나서
앨버타 보건부가 장출혈성대장균(E.coli) 감염자가 에드몬톤과 캘거리에서 속출하자 역학조사에 나섰다. 26일 현재 앨버타의 감염환자는 에드몬톤 4명, 캘거리 1명에 이른다.에드몬톤에 본사를 두고 있는 XL Foods는 자사에서 생산된 쇠고기 제품에서 E...
캐나다 국민 92% “나는 행복해..”
오타와에 소재한 생활수준연구센터가 2003부터 2011년까지 과거 10년간 행복지수를 추적 조사한 결과 국민 상당수가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결과 12세 이상의 캐나다 국민중 92.3%가 현재 삶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 2003년 조사때 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