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Deer , 음주운전 사망사고 너무 많아
지난 3월 31일 음주운전 차량에 아들을 잃은 레드 디어의 한 아버지가 더 이상 끔찍한 일을 두고 볼 수 없다면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대런 킬러 씨는 당시 음주 운전 차량에 치어 사망한 18세 콜튼의 아버지이다.대런 씨는 레드 디어 지역에는 너무..
기사 등록일: 2012-05-25
굴러온 돌과 박힌 돌의 싸움
날씨가 풀리면 트럭에 조리 시설을 해 이동식 식당을 하는 한 부부는 현재 장사를 하는 에드몬톤다운타운 100Ave.-108 St에서 자리를 옮겨 달라는 공문을 시청으로부터 받았다. 프렌치 프라이와 특화된 샌드위치 종류를 파는 The Drift Food Truck이라는 상호의 이동식당 부근에서 오랫동..
에드몬톤 Capital EX, 새 명칭 찾고 있어
캘거리에 스탬피드가 있다면 에드몬톤에는 capital EX가 있다. 아이스 하키를 비롯해 라이벌 관계에 있는 두 도시는 여름을 대표하는 축제를 갖고 있는데 축제에서는 스템피드가 확실한 우위에 있다. 서부의 골드러쉬(Gold rush)를 나타내는 클론다이크(Klondike)라는 명칭으로 44년을 이어 내..
앨버타, 황금연휴기간 교통법규 위반자 5,700여명 적발
지난 주말 빅토리아데이 연휴는 올해 본격적인 나들이철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시발점이다. 이를 맞아 앨버타 경찰도 대대적인 교통법규 단속을 벌였다. 이로 인해 연휴에 1번 고속도로를 찾은 운전자들은 단속을 벌이는 교통경찰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이번 단속기간에 적발건수는 5,711..
에드몬톤, 재산세 고지서 일제히 발송
지난 18일 에드몬톤 시당국이 관내 327,000여명의 주택 소유주들에게 재산세 납부 고지서를 일제히 발송했다. 올해의 경우 주택 소유주들은 작년보다 평균 149달러를 더 납부해야 한다.시당국은 관내 평균 공시지가인 357,000달러의 주택의 경우 올해 2,742달러의 재산세를 납부..
레드포드 주수상 “에드몬톤은 앨버타의 보석 같은 도시”
레드포드 주수상이 에드몬톤은 앨버타의 보석이라고 칭하면서도 다운타운 재개발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해 에드몬톤 경제계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터졌다.그는 지난 17일 에드몬톤의 주정부의 중요한 파트너라면서도 시당국이 다운타운 재개발을 위한 자금확보 노력을 더 보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나..
캐나다 빈부격차 더욱 심화
캐나다의 빈부격차는 더욱 벌이지고 있으며 결국에는 중산층의 붕괴로 경제위기로 갈 수 있따고 한 보고서가 발표했다.Canadian Centre for Policy Alternatives는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의 빈부격차는 1920년 이래로 더욱 벌어지고 있다”면서 “특히 캐나다 중산층의 수입은 지난 1982년 ..
앨버타 신임 교통부장관 ‘63번 고속도로 방문’
신임 교통부장관인 릭 맥아이버 장관이 63번 고속도로 현장을 다녀왔다. 이 자리에서 그는 포트 맥머리로 이어지는 주요 산업도로인 63번 고속도로 확장공사를 서두르겠다고 밝혔다.그는 “레드포드 주수상의 공약 중 하나이며 앨버타 북부 주민들에 꼭 필요한 확장공사를 서두르겠다”면서 “이 도..
루니화 급락.. 유럽 재정위기로 달러 수요 몰려
주초 캐나다 루니화는 미화환율 대비 1.0131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 25일이후 가장 큰 폭의 약세를 보였다. 유럽 재정위기가 다시 심화되면서 달러화 가치가 계속 오르고 루니화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로 캐나다 루니화의 대미 환율이 16주 만에 최..
앨버타. 신임 내각 ‘해외출장’ 잇따라
앨버타의 새내각이 세계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행보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7월 열리는 런던 올림픽에서 앨버타 주정부는 3일간 쇼케이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행사인 올림픽을 이용해 앨버타를 국제무대에 널리 알리기 위한 발판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이번 쇼케이스에 주정부는 앨버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