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실업률, 전국에서 ‘3번째’로 낮아
에드몬톤은 지난 7월부터 8월 사이에 3,50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7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에드몬톤의 8월 실업률은 4.5%로 BC주 켈로나(4.1%), 리자이나(4.2%)에 이어 전국 대도시들 중 세 번째로 실업률이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캘거리는 4.6%의 ..
기사 등록일: 2012-09-14
캘거리, Hidden Valley지역 코요테 조심하세요
캘거리 Hidden Valley지역에 코요테들이 주택가에 나타나 애완동물들을 공격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애완견 소유주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시당국은 “근래 들어 Hidden Valley지역에 코요테 출몰이 잦아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이나 애완견을 키우고 있는 집들은..
19세 벨기에 선수, 마스터스대회 우승
19세의 벨기에 청년이 Spruce Meadows에서 열린 2012 Spruce Meadows Masters 대회에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우승해 상금 33만 5천 달러를 거머쥐었다. 함께 출전한 아버지도 3위에 입상해 가족이 상금 43만 7천 달러를 휩쓰는 진기록을 남기기도..
캐나다 첫 아이스와인 생산 와이너리 사라져
지난 주 일요일 BC주 피치랜드의 산불로 인해 1978년 캐나다에 처음으로 판매된 아이스 와인 생산 와이너리가 불에 타 사라졌다.헤인리 씨는 아버지와 자신의 손으로 일군 와이너리가 산불로 사라진 것에 대해 허탈한 심정을 밝혔다. 헤인리 씨는 이 와이..
에드몬톤, 가톨릭교육청 소속 행정노조 파업 돌입
에드몬톤 가톨릭 교육청 소속 900여명의 행정 교직원들이 지난 10일 파업에 들어갔다. 이들 교직원들은 가톨릭 교육청측이 교직원 노조가 제시한 요구안을 거부하자 파업 찬반투표를 거쳐 파업에 들어갔다. 파업에 동참한 행정 교직원들은 도서관, 보조교사, 사무요원, 카운셀러 및 코디네이터 ..
‘피터 록히드’ 전 앨버타 주수상 위독설
지난주 캐나다 정가는 피터 록히드 전 앨버타 주수상의 위독설에 큰 관심을 나타났다. 70년와 80년대 앨버타로 이민을 온 교민들에게 익숙한 인물인 피터 록히드 전 앨버타 주수상은 앨버타 정계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들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현..
연방 이민부 가짜 영주권 시민권 강력 단속
연방 이민부제이슨케니 장관은 월요일, 9월10일 의혹이 이는 11,000건의 영주권 및 시민권 신청자에 대해 수사에 착수해 조사가 진행 중이며 그 중 불법이 밝혀진 3,100건에 대해서는 영주권, 시민권을 박탈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관계기관과 공조해 저인망식 수사를 편 결과 이..
레드포드 주수상, 올해 출장경비만 267,000달러 지출
앨버타주의 수장이 앨버타 발전을 위해서 출장을 열심히 다니다보니 출장경비가 많이 지출됐나보다.레드포드 주수상이 국내외 출장경비로 지출한 경비가 267,000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출장비가 과다했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 레드포드 주수상은 “앨버타의 경제발전을 위해 그리고 앨버타의..
SAIT 다운타운 캠퍼스, 드디어 오픈
SAIT의 새로운 다운타운 캠퍼스가 학생들에게 요리교육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였다. 지난 수요일에 오픈한 컬리너리 캠퍼스는 학생들에게 요리 실력을 발휘해 그 지역 사람들에게 음식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 학생들만 새로운 캠퍼스에서 실력향상의 기회를 갖는 것이 아니다..
BC주의 인재들이 앨버타로 향하고 있다
BC주에서 평생을 자라온 사람들이 앨버타로 향하고 있다. ‘비의 도시’인 밴쿠버 및 주변 도시들의 취직난과 주택시장의 예측등이 그들의 발길을 일자리가 많은 앨버타로 보내고 있는 것이다. 이는 비단 높은 집값 뿐만 아니라 생활비를 비롯한 모든 것이 비싸고, 또 이러한 상황이 매우 불안해..
기사 등록일: 2012-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