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들, 시간보다 현금 기부가 많아
자원봉사가 생활화된 캐나다에서도 여전히 사람들은 시간보다 돈으로 자선단체게 기부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0년 15세 이상 인구의 84퍼센트가 자선단체나 비영리 단체에 현금으로 기부했으며 자원봉사로 시간을 기부한 사람은 47퍼센트에 그친 것으로 나타..
기사 등록일: 2012-05-11
캘거리 노인회 경로잔치 안내
회원 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5월 모임에는 어버이 주일을 맞아 캘거리 영락교회 에서 베풀어 주시는 경로잔치에 모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엔 이상국 박사님을 모시고 일문일답 형식으로 우리노인들을 위한 건강 세미나를 갖고, 이부엔 본교회 성도님들께서 정성으로 준비하신 맛있는 ..
캘거리 실업인 협회 총회 열려
지난 5월 3일(목) 오후 1시 캘거리 시내 한식당 한 코리아에서는 실업인 협회 정기총회가 열렸다.13명의 회원이 참가한 (12명의 회원은 위임장 제출) 이날 총회에서 참가자들의 전원 찬성으로 현 신익수 회장이 2년간 더 봉사키로 확정되었다. 박건규..
대릴 셔터, 마술의 손
캘거리 플레임즈를 맡아 2004년 NHL결승에 올려 놓았던 대릴 셔터 감독이 이제 LA에서 다시 한 번 이변을 일으키고 있다.2년 전 LA킹스를 맡은 대릴 셔터는 이번 시즌 리그 최강팀인 밴쿠버와 세인트 루이즈를 잇닽아 연파하고 서부지역 결승에 올랐..
브리지 파운데이션 기금모금행사 가져
지난 5월 3일(목) 오후 5시 캘거리 NE에 위치한 Coast Plaza Hotel 에서는 이민자 가정을 돕는 The Calgary Bridge Foundation for Youth 단체 주관으로 제 22회 기금모금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넨시 시장과 시내 공립, 가톨릭 교육청의 지..
앨버타 주정부 “63번 고속도로 차선 확장 서두르겠다”
앨버타에서 운전자들에게 가장 위험한 고속도로는 어딜까? 일부 교민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앨버타에서 가장 위험하다고 첫 손에 꼽히는 고속도로는 에드몬톤에서 포트맥머리를 연결하는 63번 고속도로다.63번 고속도로는 에드몬톤과 앨버타 북부의 오일샌드를 연결하는 앨버타의 대표적인 산업도로..
에드몬톤, 자동차 ‘공회전 금지’ 내년부터 점진 시행
에드몬톤은 내년 1월부로 신 자동차 공회전 금지 조례가 시행에 들어간다.지난 2일 시의회는 학교 및 병원 인근에서 과도한 자동차 공회전을 금지시키는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서 지난 수년간 자동차 공회전 조례 시행을 둘러싼 논쟁은 종지부를 찍게 됐다. 신 조례규정은 내년 1월부터 적용..
앨버타, 크고 작은 교통사고 잇따라
봄 행락철을 맞아 앨버타 고속도로들에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지난 보름간 앨버타에서 교통사고 사망자는 15명에 이른다.가장 최근의 교통사고 사망 사건은 4일 저녁 10:30분경 에드몬톤 인근에서 발생했다. 이날16A번 고속도로에서 60..
캘거리 교외지역, 지난 주말 눈폭풍 강타
지난 5일 아침부터 오후까지 캘거리에 눈폭풍이 몰아쳤다.이번 눈폭풍으로 캘거리 북쪽 지역에서는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이날 2번 고속도로에서는 5건의 차량 추돌사고가 발생했고 차량 5대가 전복됐다. 다행히 사상자는 없었다. 교통사고가 잇따르자 연방경찰은 2번 고속도로 통행을 자제해 달라..
캘거리, 무허가 데이홈에서 21개월 여아 사망
지난 2일 캘거리 NE소재 무허가 데이홈에 있던 21개월된 여아가 집안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이 여아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4일 저녁 사망했다. 유가족은 여아 사망후 조직을 기증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사고 당시 구급대가 신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