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re, 곡물창고 노린 그리즐리 곰 두 마리 생포
캘거리에서 북쪽으로 100km 떨어진 Sundre에서 그리즐리 수컷 곰 2마리가 결국은 동물보호국 직원들에 의해 생포됐다.이 그리즐리 곰들은 지난 수 주에 걸쳐 먹거리를 찾아 Sundre 농장들 인근의 곡물저장소를 습격해 곡물저장소에 피해를 입히고 송아지를 죽..
기사 등록일: 2012-05-04
Hot springs, 민영화
파크 캐나다가 록키의 유명한 온천 3곳을 민영화하기로 했다. 연방정부가 대규모 인력감축을 발표하면서 대상자의 대부분이 파크 캐나다 인력인 것으로 알려져 이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파크 캐나다는 밴프, 재스퍼, 래디움 온천의 운영권을 사기업에 ..
연방정부, 대규모 인력 감축
캐나다 연방정부가 4,000여 명의 공무원 인력을 감축하기로 발표했으며 이 중 절반이 Park Canada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Public Service Alliance of Canada에 따르면 10개 연방 부처에서 3,872명의 공공서비스 직원들이 자리를 잃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캐나다 연방정부는 ..
투스카니 주민들, 휴대전화 타워 설치 반대
400여 명 이상의 투스카니 주민들이 자신들의 주거지역에 들어설 60미터나 되는 대형 휴대전화 기지 타워의 설치에 반대하는 청원에 서명하고 나섰다.NW의 Tuscany Boulevard에 예정된 이 거대한 휴대전화 기지 타워는 투스카니 지역 어디에서도 눈의 띌 ..
캘거리 트랜짓, 조금 더 편해 진다
캘거리의 수많은 버스 이용자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캘거리 트랜짓이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여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인 루트를 제공하려고 하고 있다. 캘거리의 중심적인 교통 수단인 캘거리 트랜짓은 이미 제공되고 있는 SMS알림기능과 온라인 스케줄, 노선을 계획할 수 있는 도구 이외에 새로운..
63번 고속도로 복선화 언제나 되려나?
죽음의 도로로 알려진 에드몬톤-포트 맥머레이를 잇는 63번 하이웨이에서 지난 주 7명이 사망하는 대형 교통사과가 발생하면서지지부진한 복선화 계획이 도마에 올랐다. 2006년 이래 사망자만 46명이 발생한 63번 하이웨이는 앨버타에서 가장 붐비는 왕복 1차선 하이웨이로서 복선화가 시급한..
에드몬톤 노조 연합 메이데이 행사
에드몬톤메이데이조직위는메이데이를 맞아 앨버타 대학 남쪽에 있는 코르벳 홀 파크에서 행사를 가졌다. 5월1일 오후 5시30분 부터 모여든 노동자들, 노동조합 회원들, 각 노조 지부는 삼삼오오 짝을 이뤄 행사준비를 했다. 이번 행사에는 EDLC(Edmonton & District Labor Council), ..
나라망신 시킨 캘거리 한인 유학생들
지난 29일 캘거리 모 교민이 자신은 자신이 직접 목격한 사실은 본지에 제보해 주었다. 내용인 즉 지난 4월 25일(수) 캘거리 SW에 위치한 Grey Eagle Casino내 뷔페 레스토랑서 유학생으로 보이는 한인 여성 4명이 미리 준비해 온 대형 가방에 음..
캘거리 경찰, ‘성폭행 용의자’ 지명수배
캘거리 경찰이 지난달 21일 여성을 자신의 승용차로 끌고 가 성폭행한 20대 초반 남성을 지명수배했다.경찰 보도자료에 따르면 성폭행범은 이날 새벽 1시경 SE 21애비뉴/39번가에서 여성을 차로 끌고간 뒤 SE 51애비뉴/57애비뉴에서 성폭행한 것으..
캘거리, ‘노인학대’ 전담팀 발족후 신고건수 1,000여건 상회
작년에 캘거리 경찰 및 사회봉사기관 관계자들로 구성된 노인학대 전담팀(Elder Abuse Response Team, 일명 EART)이 발족한 이래로 노인학대 신고건수는 1,000여건을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집계됐다.EART에는 캘거리 경찰 3명, 사회복지사 2명, 간호사 및 코디네이터 각각 1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