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주정부, ‘물담배’ 술집 흡연 금지 검토
앨버타 주정부가 물담배를 술집이나 물담배 업소 내에서 연초하는 것을 금지하는 안을 검토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시샤(Shisha)라고 알려진 물담배는 인도에서 처음 만들어져 중동지역으로 전파된 흡연이다. 항아리처럼 생긴 담배통 바닥에 깔린 물을 통해 ..
기사 등록일: 2012-06-15
강력해진 음주운전 처벌규정, 9월1일부터 시행
여름이 끝나고 학생들이 방학에서 돌아 오는 9월 1일부터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규정이 강화되어 시행될 예정이다.레드포드 주정부가 추진하는 강화된 처벌규정은 많은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지만 릭 맥카이버 주 교통부 장관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혈중알콜농도 ..
개 공격, 벌금 만 달러?
지난 주 NW지역에서 5살짜리 여자아이가 두 마리 개로부터 공격을 당해 20바늘 이상을 꿰매는 중상을 입은 사고가 발행한 후 시 당국이 보다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캘거리 By law 책임자인 빌 부르스씨는 각 커뮤니티마다 개에게 물리..
에드몬톤, 기업체3곳 중 1곳은 올 3분기 채용계획 있어
에드몬톤 소재 기업체들 3곳 중 1곳은 올 여름 채용계획이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인력알선업체인 Manpower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에드몬톤 기업체의 약 32%는 올 3분기에 고용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올 3분기에 인원 감축을 고려한다는 응답업체는 1%에 불과했다. 이와 같은..
에드몬톤, 집에서 대량으로 토끼 키운 여성 유죄 선고
집 안에서 토끼 1,100여마리를 키우던 에드몬톤 여성에게 벌금형과 평생동안 애완동물을 한 마리만 키운다는 판결이 선고됐다. 이번 최종 선고전에 이미 주법원은 셜리 제너(44세)라는 이 여성에게 동물학대 혐의가 인정된다며 심리치료를 명령한 바 있다.작년 3월 동물보호국은 이 여성이 거..
캘거리, ‘해외근로자봉사협회’ 회장 자신이 이민사기 저질러
캘거리에서 해외 임시근로자 협회의 회장이라는 작자가 이민사기를 벌인 것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푸사코 카메타니(55세)라는 일본 여성이 3년전 딸과 함께 캐나다를 찾았을때만 하더라도 그녀는 자신이 평생 모은 재산을 날려버릴 줄은 꿈에도 몰랐다. ..
에드몬톤 남예린 스텝핑스톤 대상 받아
에드몬톤 출신 피아니스트 남예린(영어 이름 Michelle)이 캐나다 음악 경연대회가 주최한 스태핑스톤 2012에서 2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매년 전세계에서 수백명의 지원자가 몰리는 본 대회는 올해 120명이 지원해 16세-28세 (성악은 31세 까..
에드몬톤 한인회 도둑 들어
에드몬톤 한인회에 도둑이 든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에드몬톤에 거주하는 한인이 본지에 이메일로 제보한 바에 따르면 도둑이 든 것은 4월22일로 문을 뜯고 들어 와 현금 몇 백 불과 경품 표를 훔쳐 갔다고 전했다. 도둑 맞은 경품표를 확인하기 위해 한인회 관계자들이 경품 표를 산 한인..
앨버타 ‘그리즐리’ 곰들이 사라진다
올해 들어서만 앨버타에서 죽은 그리즐리 곰이 최소 5마리는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그리즐리 곰들은 밀렵꾼 및 주민에 사살되거나 자동차에 치어 죽었다. 그리즐리 곰들이 긴 동면을 끝내고 모습을 드러낸지 불과 몇 주 되지 않았지만 죽는 그리즐리 곰..
캘거리, 보우빌딩 올 연말까지 입주 완료
캘거리 다운타운의 새 랜드마크인 보우빌딩이 입주자들을 맞기 시작했다. 이 빌딩에는 캘거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Encana와 Cenovus가 각각 입주하게 된다.당초 2006년 착공에 들어갈 때만 하더라도 보우빌딩은 2010년 3분기에 완공돼 2011년까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