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기상청 “록키지역 산사태 조심하세요”
캐나다 국립공원측이 “록키산들에서 눈사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밴프 및 록키 지역으로 산행이나 스키 등을 즐기려는 록키 여행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이번에 눈사태 경계경보가 내려진 지역은 재스퍼, 밴프, 요호, 쿠터니, 글레이셔 및 워터톤 ..
기사 등록일: 2012-02-24
에어드리, 갓난아기 허스키 개에 물려 사망
캘거리 북쪽 에어드리의 한 가정집에서 갓난아기가 집에서 기른던 허스키 개에 물려 사망하는사건이 발생했다.지난 15일 아침 갓난아기가 허스키 개에 물렸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경찰에 출동했을때 갓난아기는 심한 외상을 입고 있었다. 갓난아기는 곧바로 앨버타 어린이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앨버타, ‘응급실 대기’ 목표시간 달성 실패
앨버타 보건부가 올 3월까지 목표로 한 ‘응급실 대기시간 8시간’을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프레드 혼 보건부장관은 “에드몬톤과 캘거리 관내 응급실을 찾는 환자들이 예년 대비 17% 가량 늘어나 응급실 대기시간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 같다”고..
앨버타 에너지회사Cenovus, 중국으로 첫 원유 수출
캘거리에 본사들 둔 오일샌드 생산업체인 Cenovus Energy Inc가 중국으로 첫 원유를 수출했다. Cenovus Energy는 “약 25만 배럴의 원유를 2주전 중국으로 선적했다”면서 “원유 수출선을 다양화하는 측면에서 중국으로의 이번 첫 선적은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Cenovus Energy의 이번 첫 ..
캐나다 연방정부 “오일샌드 환경오염 주범 아니다”
캐나다 연방정부가 유럽 일부 국가들의 오일샌드 반대 움직임에 항의하는 서한을 EU측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데이비드 플런켓 EU주재 캐나다 대사는 작년 12월 EU 환경위원회 코니 호드가드 위원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비과학적이고 차별적인 명분으로..
스트라스모어 한인교회 창립5주년 기념 감사예배드려
스트라스모어 (Strathmore) 한인교회(담임목사 이진종)에서는 2012년 2월 19일(주일) 창립 5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현재 스트라스모어에는 한인 4가정이 있으며,유학생(장기, 단기) 40여명이 학교를 다니고 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유..
켈로그가 프링글스에 관심을 보인다
프링글스 브랜드를 사기위해 $15억불에 오퍼를 냈던 Diamond Foods Inc.와 Procter& Gamble Co.가 곤란해 졌다. 시리얼 브랜드인 켈로그사가 $27억불에 프링글스를 사겠다고 오퍼를 낸 것. 지난 수요일, Diamond Foods 와 P&G는 프링글스에 대한 구매 오퍼를 접겠다고 공동 합의했..
기사 등록일: 2012-02-17
한인 젊은이들을 위한 짝 찾아주기 캠페인 시작
본지에서는 앨버타주에 거주하는 한인 가정들 중 결혼 적령기에 있는 자녀들을 위해 한인배우자 감 찾아주기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이곳의 한인이민 역사가 50년째를 접어들면서 결혼적령기를 둔 자녀들이 상당히 늘어났고 부모님들은 대체로 한인 배우자를 만나..
집 앞에 유정을 뚫는다고?
캘거리 NW 지역 주민들이 자신들의 동네 바로 옆에 유정을 파는 작업 때문에 난리가 났다. 지난 토요일 North West Family Church에 모인 수 백여 명의 주민들은 주거지역에서 유정을 파는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면서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유정을 파게 될 예정지 부근..
연방정부, 유럽 난민 심사 강화
연방정부는 유럽에서 넘어오는 난민신청의 90%가 가짜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2011년 유럽에서 받은 5,800여 건의 난민신청 가운데 대부분이 가짜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한다.캐나다는 연간 20,600여 건의 난민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 중 유럽연합에서 들어온 건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