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시내에 세워지는 쌍둥이 타워콘도
지난 6월 1일(금) 캘거리 헤럴드에는 “Double glass towers joining city’s skyline”이란 제목으로 새로 새워질 대형 콘도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인터뷰 기사가 실렸는데 3Eau Claire 회사 주관으로 다운타운내 3Ave & 6St SW에 착공되는 쌍..
기사 등록일: 2012-06-15
에드몬톤 문학의 밤 행사 성대히 열려
지난 6월 9일(토) 오후 6시부터 에드몬톤 얼음꽃 문학회(회장 김영숙) 주최로 문학의 밤 행사가 열렸다.회원 및 교민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Taylor Seminary College에서 열린 문학의 밤 행사는 시화 및 수필화전 전시와 시 낭송, 동인지 10..
밴쿠버 어학원 WBC 피해 여파
지난 4월29일 어학원을 기습 폐업시키고 파산했다고 주장해 밴쿠버 한인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WBC(Waterfront Business College)어학원이 산업인력공단에서 해외연수 비용7,500만원을 수령 직후 폐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장으로 알려진 양모씨(51세 영주권자)..
에드몬톤 한글학교 졸업식 가져
에드몬톤 한글학교(교장 김지향) 2011/2012년도 체육대회/종업식이 6월9일 토요일 런들 파크(Rundle Park)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 및 학부모, 한인 단체장, 한글학교 교사 이사 등 관계자 등 230명이 참석했다. 교사, 보..
스쿨버스 Fee, 프로그램에 상관없이 동일 적용
캘거리 공립교육청이 모든 학생들에게 일률적으로 적용하던 스쿨버스 요금대신 요금을 올리기 위해 추진하려던 프로그램별 버스요금 계획을 포기했다.이에 따라 부모들은 올 9월부터 프로그램에 상관없이 $295를 지불하면 된다. 유치원의 경우에는 $215이다...
캘거리, Child Advocacy Centre 올 가을 공식 개원
캘거리의Child Advocacy Centre가 올 가을 공식 개원한다. 이 보호소는 각종 가정폭력 피해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가정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폭력 사건들을 전담하게 된다. 이 보호소는 주정부로부터 140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받아 개원하게 된다.경찰국은Child Advocacy Centre내에 전담팀을 ..
캘거리, SW 17애비뉴 각종 범죄 증가
근래 들어 캘거리 SW 17애비뉴 선상에서 각종 범죄들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고 술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특성상 사건 발생여지는 높지만 근래 들어 사건 발생 빈도수가 높아지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올해 1분기의 경우 이 지역에서는 기물파괴, 폭행, 마약 및 ..
앨버타 주정부, ‘물담배’ 술집 흡연 금지 검토
앨버타 주정부가 물담배를 술집이나 물담배 업소 내에서 연초하는 것을 금지하는 안을 검토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시샤(Shisha)라고 알려진 물담배는 인도에서 처음 만들어져 중동지역으로 전파된 흡연이다. 항아리처럼 생긴 담배통 바닥에 깔린 물을 통해 ..
강력해진 음주운전 처벌규정, 9월1일부터 시행
여름이 끝나고 학생들이 방학에서 돌아 오는 9월 1일부터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규정이 강화되어 시행될 예정이다.레드포드 주정부가 추진하는 강화된 처벌규정은 많은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지만 릭 맥카이버 주 교통부 장관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혈중알콜농도 ..
개 공격, 벌금 만 달러?
지난 주 NW지역에서 5살짜리 여자아이가 두 마리 개로부터 공격을 당해 20바늘 이상을 꿰매는 중상을 입은 사고가 발행한 후 시 당국이 보다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캘거리 By law 책임자인 빌 부르스씨는 각 커뮤니티마다 개에게 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