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V의 캐나다 상륙 가능성?
로저스와 벨이 애플의 iTV를 캐나다에 발매하기 위한 협상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지난 화요일에 발표되었다. iTV는 아직 베일속에 감춰져 있는 제품이지만, 애플이 캐나다의 큰 두개의 통신회사에게 iTV의 가치와 잠재적인 파트너쉽을 위한 설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커다란 형태의 iPad라고..
기사 등록일: 2012-02-13
에드몬톤 푸른 산악회 신임 회장 선출
에드몬톤 한인들이 주축이 된 푸른 산악회 정기모임 겸 회장 이 취임식이 2월4일 토요일 에밀리머피파크에서 있었다. 이날 정기모임에서는 전임 이길 회장의 이임 및 11월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정명진 회장(사진 윗줄 오른쪽에서 두번째)의 취임인사가 있었다..
엘리펀트 & 캐슬, Original Joe’s와 한솥밥
캘거리 기반의 Original Joe’s가 또 하나의 잘 알려진 브랜드인 엘리펀트 & 캐슬을 사들였다. 서부 캐나다 47개의 Original Joe’s 지점을 가지고 있는 FranWorks 그룹은 지난 월요일 엘리펀트 & 캐슬의 인수를 마쳤다고 발표했다. 아직까지는 기존에 있는 엘리펀트 & 캐슬 매장에 어..
캐나다, 연금수령 연령 늦추나?
캐나다도 드디어 연금개혁이라는 미명하에 연금수령 시기를 늦추는 논의가 시작되었다. 하퍼 총리가 OSA(Old Age Security)는 더 이상 지속될 수 없으며 미래 세대를 위해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연금 논쟁이 불붙기 시작했다.하퍼 총리는 지난 금요일 포츠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OA..
빈곤 퇴치, 호미로 막을 것 가래로 막는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앨버타 정부가 빈곤퇴치에 실패할 경우 매년 95억불의 경비가 소요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빈곤퇴치 운동 연합이 월요일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빈곤의 정도를 경감해 주는 대증요법 보다 빈곤에 빠지는 초기단계에 빈곤계층에 투자하는 쪽으로 정부 당국자들이 빈곤퇴치에 ..
에드몬톤 요크 호텔 역사 속으로
2월4일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중장비들이 건물을 해체하기 시작했다. 이로서 10401-96스트리트에 세워진 요크 호텔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호텔 철거를 지켜보는 많은 사람들의 표정에는 만감이 교차했다. 1913년 처음 호텔이 세워질 때 이름은 성 피터스버그였다. 그 후 ..
한인택배회사 통해 화물 보낼 때 전 품목 주민번호 필요
지난 1월부로 인천세관은 한인택배회사로부터 들여오는 모든 화물에 대해 수취인의 주민번호 제시를 요구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앨버타주의 모든 한인택배회사들을 통해 한국으로 화물을 보낼 때는 내용물에 관계없이 수취인의 주민번호를 기입해야 한다. 주민번호 요구는 약 4년 전부터 시행되었는데..
ParkPlus가 다른 도시들로의 도약을 준비한다.
캘거리 주차 기관이 ParkPlus의 잠재적인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최선의 대책을 구상하기 위한 특별 위원회를 조직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시당국이 이전에 ParkPlus를 담당하던 두명의 매니저들과의 권리 분쟁이 아직 끝나지 않은데서 출발했다. ParkPlus는 2007년에 캘거리에 시행된 주차 시스..
팩스톤, 가중 폭행과 성폭행 유죄판결
지난해부터 룸메이트에 대한 폭행 및 성폭행으로 캘거리를 떠들석하게 만든 팩스톤 사건에 대해 유죄판결이 내려졌다.지난 6일(월) Court of Queen’s Bench 더스틴 워드 팩스톤의 가중폭행과 성폭행에 대해 유죄판결을 내렸으며 룸메이트와 함께 산 18개월 동안의 불법 감금에 대한 부분은 무..
레드포드 주정부, 시험대에 올라
레드포드 주정부가 선거를 앞두고 두 가지 시험대에 오른다. 5년 연속 적자 예산을 편성해야 하는 것과 동시에 레드포드 주 수상의 약속대로 대로 앨버타의 공공의료와 교육 서비스의 질을 높여야 하는 과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이다.마운트로얄 대학의 정치평론가인 데이비드 타라스 교수는 이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