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맥주 페스티벌 개최
제 8회 캘거리 국제맥주 페스티벌(The Calgary International Beerfest)이 오는 5월 4일과 5일 양일간 스탬피드 공원내 BMO Centre (Halls D & E)에서 열리는데 본 행사에서는 약 200여가지의 다양한 맥주들이 선보이게 된다. 맥주와 음식 ..
기사 등록일: 2012-04-20
Multicultural Night행사에 한국전통공연 선보여
Multicultural Night 2012 show가 INCA (INDIA CANADA ASSOCIATION OF CALGARY )와 SHALA (SHOUTHERN ALBERTA HERITAGE LANGUAGE ASSOCIATION)의 협동으로 GALA SHOW가 ..
드디어 온다. Red Hot Chili Peppers
얼터너티브 락의 대명사인 Red Hot Chili Peppers(이하 RHCP)가 오는 11월 캘거리와 에드몬톤에서 공연을 갖는다. 2006년도에도 공연을 가진 바 있는 이들은 오는 11월 17일 밴쿠버를 필두로 11월 19일 캘거리와 21일 에드몬톤서 공연을 ..
신권의 발매, 비지니스 오너들에겐 걱정거리?
새롭게 제작되어 뿌려질 루니와 투니에는 그대로 Loon(아비새)과 북극곰이 그려질 것이지만, 비지니스를 운영하는 오너들에게는 조금 골치 아픈일 일수도 있다. 지난 주, 캐나다 조폐공사는 2001년부터 작은 동전에 적용시키던 멀티플라이 스틸 기술을 적용..
Inglewood 주민들, 너무 시끄러워 살 수가 없어
SE의 잉글우드와 램지 주민들이 CPR(Canadian Railway Pacific)이 운영하고 있는 Alyth yard의 작업 소음과 환경오염 때문에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면서 집단 행동에 나섰다.Alyth 작업장은 블랙 풋 트레일과 42Ave SE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C..
캘거리, 택시 55대 신규면허 발급 전망
심야시간대 택시를 잡기가 예전보다는 조금 수월해질 듯 싶다.시당국이 현재 1,311대로 한정돼 있는 캘거리 관내 택시차량을 55대 늘려달라고 시의회에 요청했다. 만일 시의회가 시당국의 요청을 받아들이면 심야시간대 택시잡기가 조금은 수월해 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시당국은 신규 면허를..
에드몬톤 경찰, 백인우월주의자 3명 기소
에드몬톤에서 무고한 시민 두 명을 폭행한 혐의로 캘거리 출신의 백인 우월주의자인 카일 매키(26세)가 경찰에 체포됐다. 캘거리 경찰은 압수수색한 그의 자택에서 경찰은 총기류, 탄약 및 마체테(날이 넓고 무거운 칼) 등을 압수했다.그는 지난 3월24일 에드몬톤 밀우즈에 소재한 주류판매점..
캘거리, ‘하이랜드 골프장’ 콘도단지로 재개발 추진
캘거리 NW소재 하이랜드 골프장이 대규모 콘도 단지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현재 9홀로 운영되고 있는 이 골프장 부지는 다운타운에서 가깝고 대중교통도 좋아 대규모 주택 단지로 적합하다는 평가다. 인근 지역주민들로서는 자연환경과 조망이 좋은 현 골프장 ..
앨버타, 작년에 어린이 보호시설에서 10명 사망
올 3월31일로 끝난 2011-12 회계연도에 앨버타 주정부 산하 어린이 보호시설에서 사망한 어린이는 10명으로 집계됐다. 2010-11 회계연도의 사망자 13명보다는 3명이 줄었다. 그러나 주정부에서 관리하는 어린이 보호시설에서 사망자가 적지 않다는 점은 주정부의 관리 부재를 지적..
개인 소득세 신고 4월 말 까지
개인 소득세 신고 기간 마감인 4월말이 다가온다. 캐나다 국세청(Canada Revenue Agency CRA)에 따르면 GST, HST 환급이나 자녀양육보조금(CCTB)를 받기 위해서는 세금신고 기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각종 보조금이나 환급은 세금 신고내용을 근거로 조정을 거쳐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