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되는 소득 불균형
계층간 소득격차가 심화되는 가운데 캐나다 국민들은 소득격차를 줄이기 위해 고소득층과 기업들에 더 많은 세금을 부과할 것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로드벤트 연구소(The Broadbent Institute)가 캐나다 국민 2,000명을 상대로 행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응답자 64%가 소득격차를 줄이고..
기사 등록일: 2012-04-20
캘거리, Peace Bridge 낙서 5건 발생
Peace Bridge가 일반인에게 공개된 지 약 3주 지났다. Peace Bridge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낙서건이 5차례나 발생해 조례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가장 최근에 발생한 낙서는 지난주 토요일로 누군가 스프레이로 다리 구조물 안팎에 문양을..
캘거리, 사람 물어 중상입힌 개 두마리 안락사 될 듯
작년 한해 캘거리에서 개가 사람을 공격하는 사건은 127건이 발생했다. 그 중 개 소유주가 옆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웃이나 행인을 공격하는 사건은 75건에 달했다. 지난 8일 캘거리 SE 애플우드 지역에서는 집 앞에서 개 소유주와 담소를 나누던 35세 여성이 소유주의 개 두 마리로부..
캘거리, 스탬피드 행사장 금연공간으로 만들자
지난주부로 에드몬톤은 놀이터, 운동장, 스케이트장 및 수영장에서 10미터 이내에서 흡연하는 사람에게 250달러의 범칙금을 부과를 시작했다. 이로서 에드몬톤은 앨버타에서 야외 흡연 조례 규정을 가장 엄격하게 적용하는 도시가 됐다. 에드몬톤은 어린이들을 간접흡연으로부터 막기 위해 이렇게 ..
경찰, 250만 달러 상당의 마약 압수
경찰이 코카인 27.5킬로그램과 20톤 무게의 액압프레스를 압수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번에 압수된 코카인 물량은 시가로 250만 달러에 달해 앨버타 마약 단속 역사상 가장 큰 규모 중 하나로 기록된다.Alberta Law Enforcement Response Team 은..
에드몬톤, 총선 후보자 팻말 단속 놓고 논란
4.23 앨버타 총선을 앞두고 길거리 곳곳에서 각 정당 후보자의 선전팻말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후보자 선전팻말은 길거리 아무데나 설치하면 안된다. 에드몬톤의 경우 후보자 선전팻말은 사유지에만 설치할 수 있다. 시 조례는 Wayne Gretzky D..
캘거리 넨시시장은 와일드로즈 지지(?)
이번 4.23 앨버타 총선에서 중립입장을 지키겠다던 캘거리 넨시시장이 와일드로즈당을 지지하는 듯한 발언을 해 구설수에 올랐다.넨시 시장은 “자신은 어떤 당도 공개적으로 지지하지 않는다”면서도 “수십년 간 정체에 빠져있는 SE LRT 노선 신설을 추진..
와일드로즈당 지지율, 여전히 PC당 앞질러
앨버타의 총선이 다음주 월요일로 다가왔다. 가장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와일드로즈당은 여전히 PC당을 앞서고 있다.캘거리헤럴드와 에드몬톤저널의 의뢰로 Leger Marketing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지지후보를 정했다는 응답자의 42%가 와일드로즈당을 선택해..
캘거리 한인여성회 김순우씨 신임 회장 선출
캘거리 한인여성회 제13대 정기총회가 지난 4월14일(토) 한식당 경복궁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진행한 행사와 이에 필요한 수입 지출 등을 가결했고, 13대 회장으로 김순우씨(사진)가 참석자들의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됐다.김 회..
캘거리 한인라이온스 클럽, 스폰서 나이트 행사 열려
지난 4월 13일(금) 오후 5:30분부터 캘거리 한인 라이온스 클럽 주최로 한인회관서 Sponsor Night for Next Generation의 행사가 열렸다. 본 행사에는 현재 주정부법원에서 명예 판사로 재직중인 브라이언 스티븐슨(Brian Stevenson)씨가 연사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