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내년말 교토협약 탈퇴선언
연방 보수당 정부가 내년말까지 교토협약에서 탈퇴하겠다고 5일 공식 발표했다. 피터 켄트 연방 환경장관은 탈퇴를 공식 발표하는 자리에서 “캐나다는 교토의정서에 따른 온실가스 2차 감축목표를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기한내에 달성할 수 없다”고 밝혔다.교토의정서는 지난 1997년 일본..
기사 등록일: 2011-12-09
캘거리, 내년에 재산세 6% 인상
캘거리 시의회가 재산세를 향후 3년에 걸쳐 18% 인상하기로 의결했다. 재산세는 우선 일차로 내년에 6% 인상될 예정이다. 결국 내년에 주택 소유주들은 올해보다 재산세를 평균 79달러 더 납부해야 한다. 내년 재산세 인상율은 앨버타의 현 물가상승률 2.5%를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다.재..
캘거리, 주말 ‘SNOW PARKING’ 경고티켓 3,300장 발부
지난 주말 캘거리에는 올 들어 첫 ‘Snow Parking’ 금지 경보가 내렸다. 이번 경보는 지난 일요일 10cm가량의 눈이 내리자 이날 오후 2시 발효돼 월요일 오후 6시에 해제됐다. 이 기간동안 도로변에 주차된 약 3,300대의 차량들에게는 경고장이 부..
오이코스 재단의 사랑 나누기 행사.. 동포사회 온정의 손길 이어져
캘거리 오이코스재단과 CN드림 공동 주최로 진행하는 ‘사랑 나누기 행사’에 동포사회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지난주에는 캘거리 문인협회와 캘거리 초대교회에서 후원을 했다는 소식이 본지를 통해 보도되었는데 3일전에는 CN드림 모 독자가 5백 불이라는 적..
블랙 프라이데이가 캐나다 국경을 넘어서고 있다
최근 몇주 사이에, 쇼핑몰이나 상점들을 지나다가 새로운 광고들을 본 적이 있을것이다. 바로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이다. 블랙 프라이데이는 미국의 추수 감사절 다음날을 말하는데, 이는 비공식적으로 연말 쇼핑의 시작을 의미한다. 각종 상점들은 한달여 밖에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를 획기적인 광..
기사 등록일: 2011-12-02
SmashBurger가 상륙한다
미국의 햄버거 체인인SmashBurger가 캐나다에 사업을 확장한다. SmashBurger의 캐나다 첫 무대는 2012년 캘거리가 될 것으로 보이며 수년내에 10-15개의 지점을 캘거리와 에드먼튼 지역에 오픈할 예정이다. 덴버를 기반으로 한SmashBurger는 본사 직영..
록키, 캐나다 관광 수입의 핵심역할
록키를 필두로 한 수려한 자연경관이 앨버타를 캐나다 최고의 관광지로 만들어 가고 있다. 앨버타 국립공원과 각 유적지에서 관광객들이 쓰고 가는 비용이 엄청난 액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밴프, 레이크 루이즈, 재스퍼에서 관광객들이 쓰는 비용은 타 주..
쇼핑은 온라인이 대세
미국의 추수감사절이 지난 바로 다음 월요일인 Cyber Monday에는 할인율이 높아 연 중 가장 많은 인터넷 쇼핑이 이루어진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쇼핑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매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크리스마스가 오기 몇 주전부터 쇼핑몰을..
오이코스재단과 CN드림 공동 주최로 사랑 나누기 행사 진행중
"여보세요?재소자 자녀 돕기에 부족하지만 조금 돕고 싶어서 그러는데 어떻게 하면 되죠?.""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시고 싶으면 박스 하나에 35불 하고요 .그냥 금액에 관계 없이 부담 없이 주셔도 됩니다.영수증을 받기를 원하시면 영어로 이름을 정확히 ..
캘거리 한인 축구협회, 새 회장에 김주성씨 선임
캘거리 한인 축구협회는 지난 11월 25일(금) 정기총회를 갖고 내년에 수고할 새 임원진을 선출하였으며, 교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 드린다고 조찬호 현 회장이 동포사회에 바램을 전했다. 새 회장단 명단 회장 : 김주성 부회장 : 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