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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이런 나라?
캐나다인들이 미국인들보다 아는 것이 많다.흔히 캐나다인들의 미국인에 대한 인식은 좋지 않다고 한다. 무지하고 예의가 없다는 식의 표현을 많이 한다. 그러나, 2009년 Dominion Institute가 10명의 유명인들의 사진을 보여주고 누군지를 맞히는 조사에서 초대 수상인 Sir John A. M..
기사 등록일: 2011-07-01
만성 질병, 헬스케어 혜택 없어 부담 가중
당뇨병 등 만성 질환을 가진 환자들의 비용부담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당뇨병의 경우 인슐린이나 주사 등 헬스케어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부분에 대하서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대부분의 질환에 대해서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심장, 폐, 암, 당뇨 등 만성 질환이나..
기사 등록일: 2011-07-01
앨버타 ‘순인구유입’ 증가세로 돌아서
- 올 3월까지 5,300여명 순유입 -올해 들어 에너지 산업이 기지개를 펴면서 앨버타 경제가 타 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호전되는 기미를 보이자 앨버타 유입인구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은 금년 1월부터 3월까지 전출인구에서 유입인구를 뺀 앨버타의 순유입인구는 5,30..
기사 등록일: 2011-07-01
에드몬톤 , 복권 당첨자 3300만 달러 손에 쥐어
여러명 복권당첨자 주장3300만 달러의 복권에 당첨된 에드몬톤 주민이 당첨된 후 근 두 달여만에 복권 당첨금을 수령하게 됐다. 이번 복권당첨금은 로또복권 단일 당첨자 역사상 가장 큰 금액 중 하나로 기록된다.복권 당첨금 수령이 이렇게 두 달 가량 지연된 이유는 자신이 복권 당첨자라고 ..
기사 등록일: 2011-07-01
캘거리 주차당국, 적발자들에게 ‘15달러’ 환급
- 5월12일부터 6월13일사이 적발자 -근래 들어 캘거리 주차국(Calgary Parking Authority)이 바쁘다. 다행히(?) 주차 위반 딱지를 발부하기 위해 바쁜 것이 아니라 위반자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수표를 나눠주는데 바쁘다.주차국은 5월 12부터 6월 13일 사이에 주차위반 단속에 적발..
기사 등록일: 2011-07-01
캘거리 주민들은 피곤해 …
- 61% “늘 불안감 느낀다” -캘거리 주민들은 경제문제, 일자리 및 충분치 못한 수면 문제 등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캘거리시청과 자선기관인 United Way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1%는 늘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했으..
기사 등록일: 2011-07-01
에드몬톤, 상업용부동산시장 기지개
- 에너지산업 회복 힘입어 -올해 들어 국제유가를 비롯한 각종 국제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에드몬톤 상업용부동산 시장도 회복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다.상업용부동산 전문업체인CB Richard Ellis에 따르면 올 2분기 상업용부동산 공실률은 4.8%를 기록해 전년 동기간 대비 2% 하락했다. ..
기사 등록일: 2011-07-01
캘거리, 다운타운 – 공항 급행버스 27일 운행 들어가
- 매일 새벽 5시부터 자정까지 운행 -캘거리 교통국이 다운타운과 캘거리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급행버스 ‘Route 300번’를 지난 26일 신설됐다.이 버스는 다운타운에서 30분간격으로 매일 새벽 5시부터 자정까지 운행된다. 다운타운에서 공항까지 소요시..
기사 등록일: 2011-07-01
앨버타 ‘장거리 운행’ 버스 규제 완화
- 중소도시 타격 받을 듯 -앨버타 주정부가 장거리 운행 버스에 대한 규제 완화를 발표했다. 그러나 이번 발표에 대해 앨버타 관내 중소도시들은 규제완화가 그레이하운드 고속버스의 운행서비스 축소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를 표하고 있다.주정부는 이번 완화..
기사 등록일: 2011-07-01
앨버타 주정부 ‘수해 피해지역’ 2500만달러 지원
- 남부 앨버타 수해 복구 분주 -지난 6월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남부 앨버타에는 폭우가 쏟아져 많은 도로들이 침수되고 일부 가옥들 및 스몰비즈니스들이 적지 않은 수해를 입었다.앨버타 주정부가 지난달 홍수 피해를 입은 지역들 수해복구에 25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
기사 등록일: 201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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