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 초콜릿 바, 학교에서 퇴출되나?
학교에 배치되어 있는 과자 자판기의 매출이 상당하다고 한다. 그러나, 교육위원이 칩이나 초콜릿 바와 같이 아이들의 건강에 좋지 않는 스낵의 판매 금지 정책을 청원할 할 예정이어서 그 결과가 주목된다.쉴라 테일러는 다음달 예정된 교육위원회에서 이와 같은 정책변화를 주도할 계획이다. 그녀..
기사 등록일: 2011-09-09
늘어만 가는 빈부격차
캐나다 컨퍼런스 보드의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는 17개국중 4번째로 빈부의 격차가 큰 나라가 되었다고 한다. 1990년대 중반 부터 미국을 제치고 빈부의 격차를 늘리기 시작했으며, 현재 캐나다는 그 격차가 역대 최고치에 달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캐나다 통계청의 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제5회 캘거리 한인축구대회 성공적으로 마쳐
- 한인천주교회 우승 -캘거리한인회(회장 홍성효)와 한인축구협회(회장 조찬호)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 5회 심장병 어린이 돕기 한인축구대회가 지난 9월 10일(토)5개 결선 진출 팀이 자웅을 겨룬 가운데 한인천주교회가 사상 처음으로 두 번째 우승컵을..
대한항공Westjet과 운송계약
- 한국 행 승객 더 편해질 듯 -대한항공이 에어캐나다에 이어 국내선 연결항공사로 ‘웨스트제트’(WestJet)를 선택했다. 웨스트제트는캘거리공항을 거점으로 전세계 71개 도시를 취항하는 캐나다 제 2대 항공사다.대한항공은 이번 운송계약으로 한국행 항공기 이용이 훨씬 수월해질 것으로 내다..
캘거린 한인 합창단 야유회 가져
지난 9월 5일(화) 캘거리 한인 합창단(단장 김용화, 지휘자 김하나, 반주자 한숙경, www.calkochoir.org)에서는 SW소재 North Glenmore Park에서 단원 단합 및 신규 단원 환영식을 겸해 바베큐파티를 가졌다. 이날 파티에서는 단원들과 가족등 40..
에어캐나다 또 파업(?)… 승무원 노조
- 이번에도 연방정부 개입 여부 관심 -에어캐나다 승무원 노조가 사측과의 단체협상이 결렬되면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13일 밝혔다.Canadian Union of Public Employees (CUPE)로 대표되는 에어캐나다 승무원 노조는 현 사측과의 협상이 결렬되면 이르면 이달 21일 파업에 돌입할 것으로 ..
존 베어드 외무장관 “오일샌드 미국말고 다른 국가에 팔수 있다”
존 베어드 연방 외무장관은 지난 9일 캘거리 상공회의소 오찬에 참석해 “만일 미국이 Keystone XL 파이프라인 건설을 반대한다면 캐나다는 오일샌드를 다른 국가에 공급할 수 도 있다”고 밝혔다.그는 “만일 미국 정부가 파이프라인 건설 프로젝트를 거절한다고 해도 캐나다의 오일샌드를 필요..
메디슨햇 ‘살인사건’ 소녀 이제는 대학생
- 2006년 부모 및 남동생 살해 방조 -지난 2006년 앨버타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가족 살인사건의 동조자였던 12세 소녀가 어느덧 대학생이 됐다고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이 신문에 따르면 이 소녀는 올해 캘거리의 한 대학에 입학을 했으며 2015년 졸업을 하게 되면 1년 후 자..
밴쿠버 3살 어린이 무사히 부모 품으로 앨버타에서 유괴범 검거
- 앨버타에서 유괴범 검거 -BC주 스파우드 지역에서 실종된 3살 어린이가 실종 나흘만에 부모 품으로 11일 돌아갔다. 한편 이번 유괴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됐던 오던 랜들 호플리는 앨버타 Crowsnest Lake 인근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키낸 허버트라는 3..
에드몬톤 시당국 ‘자전거도로’ 계몽 활동 강화
- 주민들 자전거 도로 규정 잘 몰라 - 올해 시당국은 160만 달러를 투입하여 Saddleback Road, 106번가 및 91번가를 중심으로 21km의 자전거 도로를 새로 조성했다. 이로서 에드몬톤의 자전거 도로는 151km로 늘어났다. 시당국은 자전거 도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