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모든 주택가도로 제한속도 40mk/h로 하향조정
- 시의회 본격 논의 들어가 -에드몬톤 시의회가 관내 모든 주택가도로의 제한속도를 40km/h로 하향조정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시의회가 이와 같은 제한속도 하향조정을 추진하게 된 가장 큰 배경은 작년에 관내 6개 커뮤니티들을 대상으로 실시한40km/h 제한속도제도가 차량 충돌..
기사 등록일: 2011-10-07
에드몬톤, Whyte애비뉴 내년 1월부터 심야버스 운행
- 3개월 한시 프로젝트 -Whyte애비뉴에서 Southgate까지 연결하는 심야버스가 내년 1월부터 운행에 들어갔다. 이번 결정은 지난 4개월간 진통을 겪은 끝에 결정됐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만하다. 이 심야버스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양일간 12분가격으로 새벽1:30분부터 3:30분까지 ..
에드몬톤, ‘담뱃불’ 원인 아파트 화재 발생
지난 1일 오후 3시경 109번가/29애비뉴에 소재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220여명의 입주민들이 대피하고 5백만 달러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이번 화재로 불이 발코니를 타고 이웃집으로 계속 번지면서 8채가 전소됐다. 소방국은 이번 화재가 담..
앨버타 헌정 역사상 첫 ‘여성’ 주수상 탄생
- 레드포드 후보, 게리마 제치고 PC당 선거 최종승리 -지난 10월 1일은 앨버타 헌정 역사상 첫 여성 주수상이 탄생한 날로 기록된다. 전 법무부장관 출신의 앨리슨 레드포드 후보는 강력한 주수상 후보였던 게리 마 후보를 2차 결선투표에서 제치고 보..
에드몬톤, 올 겨울 제설정책 일부 수정
- 주택가들 제설작업 완료때까지 계속 -지난주 화요일 에드몬톤 시의회가 올 겨울 제설작업 정책 변경을 승인함에 따라 겨울철 주택가 도로들에 대한 제설작업이 훨씬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새 제설정책하에서 일단 주택가 도로들에 대한 제설작업 개시에 들어..
캘거리 마약재배 가정집 18곳 적발
- 1100만 달러 어치 압수 -마약 합동단속반이 최근 3일간 캘거리 전역에서 전격작전을 벌여 마리화나를 재배하는 가정집 18곳을 급습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마약단속반은 연방경찰, 각 도시별 경찰 등 약 400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이다.이번 3일간의 작전을 통해 단속반은 마리화..
캘거리, 캐나다 경제성장 주도 (?)
- 내년 3.5% GDP 성장 기대 -캘거리는 인구유입 및 일자리 창출이 꾸준하게 이어지면서 내년에는 주거용 건축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경제가 힘을 얻을 것이라고 컨퍼런스보드가 지난주 수요일 발표했다.그러나 이 발표을 곧이 곧대로 믿기에는 아직 시기상조로 보인다. 무엇보다 세계경제가 불..
캘거리 주민들, 삶의 질 향상위해 세금 더 낼수 있다(?)
- 시당국 설문조사 -캘거리 주민의 상당수가 캘거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재보다 세금을 좀 더 많이 낼 수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주 수요일 캘거리시가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캘거리 주민들은 사회제반시설 부족 및 대중교통문제를 가장 우려하고 있는 것으..
금값 폭락, 금융위기 재발인가?
- 금에 이어 은값도 동반폭락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지난 23일(현지시간) 뉴욕 상품거래소(Nymex)에서 금 12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5.8% 떨어진 온스당 1637.50달러까지 내려앉았다. 이날 금값 하락률은 최근 5년래 최대였다. 금값은 지난 주에 들어 9.6..
기사 등록일: 2011-09-30
10월 5일, 제5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열려
- '하나된 세계한인, 희망찬 대한민국' 주제로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서 -오는 10월 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외교통상부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이 주관하는 제5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세계한인의 날은 내국민에게는 재외동포의 관심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