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향후 부동산시장 향배는…
- 엇갈린 전망 잇따라 -향후 캐나다 부동산시장을 둘러싼 다양한 전망들이 나오고 있다. 경기호황시절 잔뜩 낀 부동산가격 거품이 아직 제대로 빠지지 않았다는 시각들이 있는 반면 경기회복 및 고용시장이 서서히 개선되면서 부동산시장이 서서히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들도 있다.대체적으로 캐나다 ..
기사 등록일: 2011-08-19
수술 위해 캐나다 찾은 ‘한국소녀’ 이제는 캐나다 시민
- 87년 입국후 7년간 수술 받아 -매년 캐나다 주류 언론들은 캐나다 시민으로 다시 태어난 이민자들 중에 감동적이거나 특별한 사연이 있는 새 시민권자들을 대서특필한다. 지난 16일 캘거리 다운타운Dutton Theatre Library에서는 캐나다 시민권 선서..
앨버타 주민, 무기류 16정 미국에서 반입시도
- Carway 국경서 체포 -지난 9일 캐나다 국경수비대가 Carway 국경검문소을 통해 미국에서 입국하는 트럭을 조사해 16정의 무기류를 압수했다.국경수비대 발표에 따르면 이들 무기류는 트럭에 달린 트레일러에 쌓인 상자속에 숨겨져있었다. 이번에 적발된 무..
캘거리 시당국 “비가 원망스러워..”
- 도로 보수공사 계획 차질 -근래 들어 캘거리에 일기불순이 이어지면서 운전자들뿐만 아니라 시당국도 울상이다. 각종 도로 보수 공사들을 계획대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화창한 날씨가 이어져야 하는데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들이 잇따르면서 보수계획에 막대한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겨울철이 ..
에드몬톤 동물보호소들 ‘넘쳐나는 고양이’로 골머리
에드몬톤에 고양이가 몇마리 정도 있을까? 최근 시당국 발표에 따르면 에드몬톤에 사는 고양이는 약 6만마리에 근접한다. 이 정도면 62,000명을 수용하는 에드몬톤 Commonwealth 스타디움의 관중석을 거의 채울 수 있는 수준이다.에드몬톤의 고양이 인구가 매년 늘어나면서 버려지는 고양이들도..
에드몬톤 경찰국, ‘칼 소지’ 단속 추진
올해 들어 잇따른 살인사건들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에드몬톤 경찰국이 시당국과 함께 범죄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에드몬톤 경찰은 올해 발생한 살인사건들중 절반이 칼로 자행됐다는 점에 주목하고 칼 소지를 엄격히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
에드몬톤, Whyte애비뉴 심야버스 운행 무기한 연기
- 지역주민 반대 잇따라 -시당국이 9월부터 Whyte애비뉴 선상을 따라 운행할 예정이었던 심야버스 계획이 지역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무기한 연기됐다. 시당국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간 Whyte애비뉴에서 Southgate 트랜짓 센터까지심야버스를 운행해 이 지역의 술집과 바를 찾는 주민들의 편..
캘거리 경찰국, 적색등 카메라 늘릴 계획 없다
캘거리 경찰국이 적색등 단속카메라를 당분간 늘릴 계획이 없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캘거리에는 39대의 단속카메라가 설치돼있다.이번에 경찰국 입장 발표가 관심을 모은 이유는 시의회가 향후 5년에 걸쳐 단속카메라 40대를 추가로 구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기때문이다. 일부 시의원들은 적색등..
에드몬톤, 작년 국제공항 이용객 소폭 증가
- 이용객 약 610만명 기록 -작년 한 해 에드몬톤 공항 이용객이 다른 대도시들에 비해 소폭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작년 에드몬톤 공항 이용객은 610만 여명으로 2009년 대비 0.2% 증가에 그쳤다. 반면 동기간 캘거리는 1.2%, 사스카툰은 5.2%,..
캐나다 경기회복세 주춤거리나
- 6월 제조업 매출 감소세 -캐나다 제조업의 성장세가 한 풀 꺽였다. 6월 캐나다 제조업 매출총액은 453억 달러를 기록해 전월 대비 1.5%의 감소세를 보였다. 6월 제조업 매출 총액은 2010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월 제조업 매출 규모로 기록된다. 이로서 제조업은 3개월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