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샤인 빌리지에서 스키 타던 15세 사망 - 나무 표지판과 충돌, ..

밴프 인근 선샤인 빌리지 리조트에서 스키를 타던 15세 소년이 나무 표지판과 충돌해 사망했다.선샤인 빌리지 대변인에 의하면 사건은 지난 2월 15일 오전 10시 무렵, Goat‘s Eye의 블랙 다이아몬드 활강로에서 발생했으며, 소년은 당시 헬멧을 착용한..

에드먼튼 52 공무원 노조 총파업 결의, “더 이상 못참겠다” - ..

에드먼튼 52공무원 노조가 지난 주 노조원 91%의 찬성으로 총파업 결의를 가졌다. 52공무원 노조는 911 디스패치, 도서관, IT 요원 등 6천 여명의 조합원이 가입되어 있는 에드먼튼 최대의 공공 서비스 노조인 것으로 알려졌다. 52노조 래니 ..

앨버타 주 정부, 연금제도 조사 응답 거부 - '더 큰 분석' 및..

앨버타 재무부는 언론기관의 정보 공개 요청에 따라 앨버타 연금 계획에 관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대한 대중의 응답 공개를 거부하고 있다.이 조사는 2023년 9월 21일에 시작되었으며, 같은 날 주정부는 앨버타가 CPP 탈퇴를 선택하면 CPP 자산의 5..

주정부, 조기 산불시즌 발령, 예년보다 10일 앞당겨 - 건조한 날..

지난 화요일 주정부는 산불 위험 가능성이 커지면서 예년보다 10일 빨리 조기경보를 발령하고 산불 대비에 나섰다. 예년의 앨버타 산불시즌은 3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지만 건조하고 강수량이 매우 적은 겨울을 지나며 올 해 산불의 위험성이 극도로..

밴프, 5월부터 주차 요금 인상 - 성수기 6달러/시간, 비수기 5..

오는 5월부터 밴프를 방문할 때 주차료를 더 내야한다.지난 12일 밴프 시의회는 요금 인상안을 승인했다. 이번에 승인된 인상안에 따르면, 비수기에는 시간당 5달러, 성수기인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는 시간당 6달러의 주차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주수상, 야영지 강제 퇴거 중단하라는 주장에 반대 - “홈리스 야영..

앨버타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가 캐나다 연방 정부에서 지명한 주택 운동가가 보고서를 통해 밝힌 홈리스 야영지의 강제 퇴거를 중단하고 정부에서 야영지에 기본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스미스는 마리-조시 홀의 보고서를 ..

산불 시즌 대비해, 소방관 늘릴 것 - 기후변화로 길고 심화된 산불..

앨버타 산림부 장관인 토드 로웬은 또 한 번의 긴 산불 시즌이 될 것을 예상하며, 소방관과 자원봉사자들의 수를 늘리고 더 많은 고급 기자재를 구비해 이에 대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앨버타가 심각한 가뭄이 있는 여름을 맞게 될 것이라며 계속해서..

캘거리 시민들, “트랜짓, 한결 안전해진 것 같다” - 시, “트랜..

최근 캘거리 시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캘거리 시민들은 트랜짓 이용이 한결 더 안전해 진 것 같은 느낌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해 11월 13일부터 23일까지 캘거리 시가 진행한 “캘거리 안전 인식 조사”로 약 500여 명의 불특정..

캘거리 NW 주택가 총격 및 차량 방화 사건 발생 - 범죄 조직 연..

지난 2월 15일 오전 캘거리 NW Sage Hill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1명의 남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15일 오전 8시 30분 무렵 200 block of Sage Meadows Green NW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현..

에드먼튼 올해 포트홀 5천 여개 보수 - 최우선 순위 포트홀은 이틀..

지난 2월 15일 기준, 에드먼튼에서는 올해 311을 통해 156건의 도로 포트홀(pothole) 관련 신고를 접수받고, 5,144개의 포트홀을 보수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이 기간 동안에는 697건의 신고가 이뤄지며 8.737개의 포트홀에 대한 보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