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주택보험료 인상되나...
- 보험사들 ‘자연재해’ 따른 보상 증가 -얼마전 캐나다 기상청은 대략 40년 주기로 발생하던 국내의 대규모 자연재해가 근래 들어서는6년에 한번꼴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앨버타의 경우 작년 여름 강타한 우박폭풍으로 인한 보험보상금이 약 5억..
기사 등록일: 2011-07-29
캘거리 노인잔치 안내
회원 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7월 모임에는 캘거리제일장로교회 (담임목사: 강진우)에서 경로잔치를 베풀어 주십니다. 종교학자 김창한 박사의 교양강좌 세미나를 마친 후 , 제일장로교회에서 마련하여 주신 맛있는 점심을 드시고, 오후에는 재미있는 윷놀이를 계획하오니 모두 참석하시어..
기사 등록일: 2011-07-22
포스코, 캐나다 BC주 광산 투자
포스코 캐나다 법인 (법인장 김용건)이 캐나다 석탄 광산업체인 포춘 미네랄과 합작 법인을 설립해 BC주 소재 클라판 광산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14일 발표했다.이번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포스코는 우선 약 3000만 캐나다 달러를 투입하며 이 중 2000만 캐나다 달러는 신..
애완동물 키우기도 힘들어져
애완동물을 좋아하는 캐나다 인들도 최근 애완동물을 기르는데 들어가는 비용 때문에 고민이 많다고 한다. 캐나다 애완동물 협회에 따르면 캐나다의 애완동물 시장은 연간 $9B로 해마다 성장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그러나, 2008년 이후 사료, 병원비 등 기타 서비스 비용이 증가해 ..
결혼비용 증가추세
캐나다도 결혼 비용이 증가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웨딩 플래너 그룹에 따르면 평균 결혼 비용은 $27,000선인 것으로 나타나 인생 최고의 날인 결혼식 후 많은 빚으로 남게 되어 젊은 커플들의 고민이 심각하다고 한다.캐나다 웨딩 시장은 연간 약 40억 달러에 이르고 있으며 평균 ..
지나친 카페인으로 캘거리의 잠 못드는 밤엔,
커피를 즐기는 인구가 점점 많아진다는 통계결과가 나온 적이 있었다. 그만큼 사람들이 생활하면서 커피를 찾는 빈도가 높아졌다고도 할 수 있다. 그러다가 어떤 날은 커피를 늦게 마셔서, 혹은 너무 많이 마셔서 밤에 잠을 못 이루고 뒤척였던 기억이 있을지..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 그러나 올해 안에 인상 가능성 -19일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현행 1%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중앙은행은 캐나다 경제가 꾸준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때문에 기준금리를 현행 수준으로 계속 동결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 기준금리 인상시기를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
실종됐던 최유정씨, 숨진 채로 발견돼
밴쿠버 시경(VPD)은 13일 저녁 북 밴쿠버 린 크릭(Lynn Creek)에서 행인에 의해 발견된 시신이 6월17일 실종된 최유정(38세)씨인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은 “타살의 흔적은 없다”고 발표해 최씨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을 우회적으로 인정했다. 시경은 “충격을 받았을 가족과 친구들..
내년부터 캐나다도 전자여권 발급
캐나다도 내년부터 전자여권을 발급할 예정이다. 그러나 미국의 전자여권의 해킹이나 정보유출 같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보호 슬리브 발급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하지만 캐나다 정부는 미국에서 발생한 스키밍(skimming)문제에 대해 캐나다 전자여권은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다면서 보호 슬리브..
제이슨케니 장관 이민정책 자문회의
18일 밴쿠버에서 이민 정책 자문회의가 열렸다. 이날 자문회의에는 캐나다 아시아 태평양 재단, 프레이져 연구소, 로리어 연구소, 밴쿠버 상공회의소, 모자익, ISS 등 많은 단체 대표가 참석했다. 캐나다 이민부가 주관하고 이민 연구 단체, 경제 단체, 봉사 단체 등 다양한 단체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