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 비타민 D 섭취는 필수
캐나다 성인 인구 10퍼센트는 뼈 건강에 필수인 적정 수준의 비타민D를 섭취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 우유를 마시거나 식사 마다 치즈나 요거트를 먹는 것으로 비타민D를 섭취하면 충분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렇지 않다고 한다.2004년 조사에 따르면 4세에서 9세 사이의 ..
기사 등록일: 2011-09-02
축하합니다 - 홀인원
캘거리 교민 이준봉씨가 지난 28일(일)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하였다. 장소는 맥콜 레이크 골프장 8번홀(145야드)였으며 함께 라운딩한 이들은 김홍열씨외 두 명의 케네디언이 함께 했다.
캘거리 한인천주교회 주최 행사 안내
Marriage Encounter 의 약자인 의 목적은 부부들이 더 깊은 사랑과 풍요로운 혼인생활을 통해 주님의 참사랑을 실천하고자 함이다. M.E 주말에서는 더 깊은 사랑의 삶을 위한 대화 방법을 보여 주며, 참가부부들은 독특한 방법으로 개인적인 체험을 하게 된다. 행사 동안에는 두 부부만이 대..
아들의 죽음이 새로운 법의 필요성을 일깨워주다.
화창하던 한 일요일 서쪽으로 향하던 한 소년이 뒷자리의 친구에게 iPod를 건내주는 한 순간의 부주의로 그의 목숨을 잃게 되었다. 그의 아버지의 말에 따르면, 그 소년은 뒤를 본 순간 차의 방향이 뒤틀렸고 이를 알아차린 소년이 차량을 바로 잡으려고 했지만 컨트롤을 잃고 말았다고 했다. ..
한인 커뮤니티 센터 총회 열려
- 경과보고 및 향후 계획 밝혀 -사진_에.문화회관 (문화회관 총회에서 진행과정 보고를 듣고 있는 한인들)한인 커뮤니티 센터는 29일 옐로우버드 커뮤니티 센터에서 총회를 열었다. 오후 7시에 시작된 회의는 총회라기 보다는 그 동안의 진행상황, 향후 ..
캘거리 통근시간 나쁘지 않아
캘거리의 통근 시간이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적게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 발표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6대 도시들 중에서 에드몬톤 다음으로 통근시간이 적게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는 26분으로 인구 1백만 이상 도시 평균인 3..
올해 밀 작황 좋아
올해 앨버타의 농작물 수확이 상당히 좋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봄에 많은 눈과 비로 인해 파종이 늦었지만 여름의 날씨 때문에 좋은 결실을 맺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수확과 더불어 국제 곡물가격까지 상승해 농민들뿐만 아니라 앨버타 경제에도 호재가 될 전망이다.지난 금요일 ..
주의산만 운전 집중 단속 예상
어제부터 시행된 주의산만 운전에 대한 경찰의 초기 집중단속이 예상되고 있어 운전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앨버타는 2010년 초부터 단속을 시작한 온타리오와 BC주에 이어 가장 늦게 주의산만 운전에 대한 벌금을 부과하기 시작한다. 시행 초기 집중단속으로 다른 주의 예와 같이 상당..
TV 디지털 시대 맞아 정보격차 발생 우려
TV 전파가 아날로그 시대를 지나고 디지털 시대를 맞이한다. 9월 1일부터 캐나다도 TV의 아날로그 전파 송출을 디지털 신호로 전면 전환했다. 그러나, 정부와 방송사의 예측과는 달리 디지털 전환으로 인해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의 많은 사람들이 기존 안..
캘거리 경찰청과 채팅을?
요즘 트렌드인 소셜 미디어 파도에 경찰청도 올라 탔다. 지난 화요일부터 경찰청은 시민들과의 소통을 활성화시키고 정보를 공유하고자 하는 방침의 일환으로 온라인 소셜 미디어를 활성화 시켰다. 일방적으로 정보를 쏟아 붓기 보다는 시민들이 원하는 바를 알고 그에 상응하는 유용한 답안들을 제시..